어제 오랫만에 시누이집을 방문했어요...
시누이와 아주버님과 투표얘기...
시누이는 1번이라고 우기더군요 ㅜㅜ
시누이집엔 대학교 1학년 똘똘한 조카가 있어요..
물어보니 당연히 2번이라구요..
느네 학교 친구들 분위기는 어떠냐 하니
친구들도당연하다고하며
교수님들도 당연하다고하더라구요~
어려운 환경에
인서울 원하는 학과에 붙어
1학기 성적도 올에이뿔을 받은 이쁜 시조카~
아무리 꼼수쓰고 노력해도
젊은이..대학생들이 바른 생각으로 꽉 차 있단 생각에
기분 좋은 어제였어요~
희망을 갖고..
나..당신...우리를 믿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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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집 시조카 대학생....
대학생들.. 조회수 : 1,548
작성일 : 2012-12-10 20:56:16
IP : 180.230.xx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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