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 잔소리

구름 조회수 : 1,882
작성일 : 2012-12-10 15:02:59

13년동안 듣고 있는데 이젠 정말 싫어요

둘이 있을땐 아무말 안하다가 큰아들만 있는 자리에선 그동안 지켜보고 있다가

옛날 서운했던것 까지 끄집어서 계속하네요

아주버니란 사람은 본인 맘에 안들면 우리 부부 불러다가  야단치고

어제도 그러다가 남편하고 아주버니하고 큰 말다툼있었어요

평상시에 안하다가 아주버니 한소리하면 그 틈을 타 불라불라~~~

내가 뭔 말이라도 할라면 대든다고 ~~

 

IP : 211.194.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0 3:24 PM (119.71.xxx.74)

    아들이 장가를 못간듯
    장가간다음 말을 해도하라고
    옛날 로 치면 장가간 동생이 어른이라고

  • 2. 아주버니가
    '12.12.12 11:43 PM (112.154.xxx.153)

    참 이상하네요... 시어머니도 한 술 더 뜨고요..

    남편까지 모라고 할 정도면... 참...

    뭘 말할때 대든다고 하면

    그런경우 그냥 듣는 둥 마는 둥 자리 피하시는게 젤 낫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480 제주도 문화제 김밥 수준 ........ 04:43:36 72
1764479 오랫만에 새 휴대폰 신세계네요 2 오오오 04:42:12 103
1764478 천대엽, 지귀연 의혹에 "혐의 명백했으면 징계했을 것&.. ... 04:40:44 47
1764477 위장관내과 분당판교병원추천 구토 04:38:53 21
1764476 영화예매 영화 04:36:47 24
1764475 전세법개정ㅡ건강보험료 납부서가 왜 필요한거죠? 1 Tpo 04:36:18 54
1764474 조희대 '선택적 침묵'‥"사적 만남 없었다"면.. 2 ... 04:15:44 173
1764473 이재명 수행비서였던 백종선 15 .... 04:04:22 372
1764472 캄보디아 자유여행 갔다가 인신매매 납치 구출 .. 03:29:07 607
1764471 전 부모와의 관계를 끝없이 되풀이하는 것 같아요 2 생각 03:18:01 355
1764470 초등아들 증권계좌 뭘루? 4 초등 02:17:13 405
1764469 4세대 걸그룹 중에 장원영이 잴 이쁘고 매력 있네유 3 G4th 01:53:47 722
1764468 시계약 교체하는데 얼마 정도 드나요.. 3 보통 01:44:31 433
1764467 제주, 배 타고 차 가지고 가는 거 어떤가요? 6 제주 01:24:18 757
1764466 가방 팔겠다고 하신 분에게 바람 맞았어요 5 01:18:14 1,214
1764465 일요일부터는 비가 그치네요 가을좀느껴보.. 01:16:59 480
1764464 여자들은 돈하고 남자중 고르라면 4 ..... 01:16:30 869
1764463 김0선 사건 맡으신 판사님 괜찮으실까요? 1 ㅇㅇ 01:15:18 893
1764462 화가 꽉 차서 건드리면 터질 것 같아요 ... 01:13:44 438
1764461 자녀 계좌 개설 할건데요 .. 00:53:20 255
1764460 대통령실 “부동산 보유세 낮은 건 사실···세제 건드릴 수 없단.. 25 00:52:06 2,273
1764459 자녀때문에 힘든데 우울증약 먹으며 버틸까요 3 ........ 00:51:44 862
1764458 서울에서 전세사는데요 1 서울 00:51:32 882
1764457 올 가을 왜 이렇게 습한가요 3 습기 00:49:27 1,125
1764456 대법원 형사소송 기록은 종이문서로만 봐야 합법이라고 11 국감 00:45:30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