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인사대천명 이란 말이 참 맘에 와닿네요..

투표!투표!투표! 조회수 : 919
작성일 : 2012-12-10 11:50:59

흔히 이야기하는 정치병 걸린 40대 직장맘입니다 ㅎㅎ

 

주말에 집에서도, 일하면서도, 제일 큰 관심은 다음 대통령... 정말 조마조마하게 두달 보냈습니다. 안 철수 전 후보 출마 선언부터 단일화, 안 후보 사퇴, 안 후보 전격 지원 등등...

 

저도 문후보 후원금, 펀드, 거기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세에도 두번이나 참여했습니다 (유세 참여의 관건은 발바닥인것 같습니다... 항상 발이 시려서 끝까지 못 있다 오게 되는 ㅠㅠ) 16일부터 잡힌 여행, 투표날 휴일이니 하루 연장 할 수 도 있겠지만 투표땜에 일찍 옵니다..

 

안 전 후보까지 이리 도와주시니.. 정말 이쪽에서는 최선을 다한것 아닌가 싶고 저도 또 최선을 다하고 있는것 같고 (그러면서도 아직 남은일이 뭐 있나 생각하지만.. )

 

진인사 대천명

좀 이르지만

이말이 요즘 너무 와닿습니다.

 

IP : 211.219.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인사대천명
    '12.12.10 11:57 AM (59.6.xxx.87)

    맞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부정선거 나타나면 민중봉기라도 할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563 사람들이 왜 저더러 돈얘기를 잘할까요? 13 왜? 2012/12/16 2,434
194562 ### 민주당의 국정원 사찰- 십정단 일베충 8 알밥독밥 2012/12/16 1,045
194561 구성애씨 찬조연설 유튜브 주소입니다. 6 대통령선거 2012/12/16 1,579
194560 어제 조국교수 찬조연설이 너무 좋아서 7 파사현정 2012/12/16 1,881
194559 대통령의 자격, 유권자의 자격, 그리고 도덕성 1 .. 2012/12/16 575
194558 구성애 대표, 문재인 후보 지지 9차 TV찬조연설(2012.12.. 찬조연설 2012/12/16 1,076
194557 길냥이 레오 2 gevali.. 2012/12/16 781
194556 민주당의 국정원 직원 사찰 정말 심하지 않았나요? 11 네임드 2012/12/16 999
194555 아이들이 가여워요. 2 아이쿠 2012/12/16 1,226
194554 광화문대첩은 축제분위기였어요 4 어제 2012/12/16 1,864
194553 저도 예전 드림랜드쪽에서 '이번에 투표하자'는 현수막봤네요.. 1 플래카드 2012/12/16 702
194552 선관위의 거짓말 2 편파적 선관.. 2012/12/16 958
194551 이게 웬일? 클린턴 美 국무, 졸도 후 뇌진탕…회복중 5 호박덩쿨 2012/12/16 2,047
194550 밑에 <<진짜공짜>>수첩할매 글. 패스하셈.. 4 냉무 2012/12/16 559
194549 우리동네 즐거운 투표독려 플랭카드입니다~ 8 모서리 2012/12/16 1,422
194548 박근혜-문재인 후보, 16일(일) 일정 세우실 2012/12/16 1,053
194547 진짜 공짜. 6 공짜 2012/12/16 2,415
194546 ##십정단 정직원께서 화나셨어요 29 아랫글 읽기.. 2012/12/16 2,015
194545 문후보님 오늘 일정 .. 2012/12/16 757
194544 장터에 올릴 사진 싸이즈 줄이기. 3 .... 2012/12/16 1,368
194543 ‘새누리당 점퍼’ 남성, 전화받더니 ‘불법의혹 사무실’서 빠져나.. 8 베리떼 2012/12/16 1,899
194542 82쿡 엄마들,누나들 잘 주무셨나요? 6 사격 2012/12/16 1,411
194541 요즘 대학생... 7 kk 2012/12/16 1,396
194540 쓰디 쓴 레몬절임 구제법 좀요 ㅜㅜ 3 .... 2012/12/16 1,370
194539 20대 소녀스러운 스타일옷? 4 크리스마스 2012/12/16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