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자식상팔자

... 조회수 : 3,195
작성일 : 2012-12-10 09:21:40
둘째네 아들 그런 찌질한 마마보이는 결혼은 왜 해서 남의 멀쩡한 여자 신세 조지는건지 ..

지 부모 걱정에 합가 강요에 .인색을 넘어 궁상떠는 시모자리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않나요

거기다 3형제 모여서 막내한테 벌당 50하는 캠핑복 뜯어내려는 수작하며
보고있으면 진심 다 인연끊을 행태를 너무 많이 해서 정떨어져요

 없으면 그만이지 캠핑 가면서 무슨 캠핑복 타령인지... 온 가족이 다들 미치광이들 같아요

그리고 여자들 시집오면 바로 그집안 종이 되나요?

요즘 세상에 합가강요도 부족해서 며느리 도리 운운 그렇게따지면 키우고 입혀서 공부시킨 친정 부모는 나몰라라

그집 종살이만 하면 대수인지 ..

김수현 진즉에 이혼하고 시집살이가 뭔지 몰라 그런가 정말 현실감 제로

만일 그 여자더러 그렇게 살라고 하면 칼부림 날것 같아요
IP : 49.50.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10 9:26 AM (211.237.xxx.204)

    김수현 공중파에서 할때도 안봤는데 뭐하러 종편드라마까지 보세요~
    그 할매 언어의 마술사니 어쩌니 해도 올드해서 돈주고 보라고 해도 안봐요.
    천일의 약속도 수애하고 김래원 데려다 놓고 드라마를 어찌나 70년대 드라마를 만들던지
    그리고 그 할매 전작들 보면 거의 그런식이잖아요..
    목욕탕집사람들이나 뭐 그런식으로 대가족 몰아놓고 요즘 누가 그러고 산다고;;
    자신의 로망을 드라마로 씀..

    암튼 종편드라마 보지 마세요 그걸 뭐 좋다고 보세요 시청률이나 도움되게;;

  • 2. ..
    '12.12.10 9:28 AM (110.13.xxx.12)

    저도 보면서 82자게에 올리면 막장이라고 댓글 200개씩 달릴꺼라고 중얼 거려요.ㅋ
    이번 드라마 캐릭터들이 다 진짜 너무너무 밉상이에요.
    보고 있으면 성질이 스멀스멀 올라와요.
    특히 미혼모 딸 어휴 어째야 인간이 저리 뻔뻔해지나 궁금할 지경이네요.

  • 3. 코롱 스폰서
    '12.12.10 9:35 AM (96.233.xxx.161)

    코롱에서 무지하게 스폰 받았나봐요... 너무 대놓고 피피알을 하네요....

    전 가장 이해 안되는데..

    큰딸은 왜 애낳자마자 산후조리원안가고 혼자 집에서 궁상떨다 애못보겠다고 들어왔는지.. (3년동안 육아할 돈 있다면서..)

    결혼하자마자 엄마아빠 걱정에 잠 못이루는 아들은 정말 대책이 안서고....

    좀 뭐든 아주 자연스러운 맛은 없는거 같아요.. 김수현 극본에서..

  • 4. ...
    '12.12.10 9:41 AM (124.49.xxx.117)

    김수현은 생물학적으로만 여자. 가부장적 사고를 가지고 시청자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 같이 느껴져요.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듯.

  • 5. ....
    '12.12.10 9:49 AM (122.32.xxx.12)

    저도 둘째 아들 며느리 효주 보니..
    안됐더라는...
    어찌 저런 신랑 만나서 저 개고생을....
    그 시어머니..
    진짜.. 아들을 남편겸 자식으로 생각 하고 살았는지...
    효주가..제일 불쌍하고...

    견미리씨 캐릭터는...
    진짜..몰라서 눈치가 없는건지..
    눈치 없는 척 하는건지....
    진짜... 궁금하더라는...

  • 6.
    '12.12.10 1:22 PM (110.70.xxx.107)

    욕하면서 보는 사람들은 뭔지?
    드라마니까 드라마같이 쓰는거죠.
    다큐를 보고 싶으면 다큐물로 전환하세요.
    드라마 보면서 현실감 없다느니 열받는다는니 하시는 분이
    이해가 안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009 이정희나 문재인 같은 분들이 일신의 안위만을 위하고 살았다면 7 .... 2012/12/11 1,525
192008 앞 아랫니 사이에 구멍이 생겼어요,.., 2 흘... 2012/12/11 3,058
192007 일산 식사 지구 어떤가요 16 사골 2012/12/11 3,265
192006 박근혜 TV토론에서 거짓말만 했다. 5 거짓말쟁이 2012/12/11 2,510
192005 개인연금 한도다 채워서 넣으시나요? 1 ,,, 2012/12/11 1,770
192004 병역거부자 대체복무제 도입..전 이 공약이 싫습니다. 27 Common.. 2012/12/11 1,415
192003 뽐뿌에 언제 휴대폰 풀릴까요? 2 휴대폰 2012/12/11 1,538
192002 김종훈의원 유세모습(펌) 7 2012/12/11 2,090
192001 한 표 얻은걸까요? 떨려죽겠어요. 7 아..떨려 2012/12/11 1,521
192000 (급) 보일러문제 4 이와중에 2012/12/11 1,154
191999 실내자전거 쓰는분들 이거 괜찮을까요 4 .. 2012/12/11 1,549
191998 sbs여론조사 박근혜 노골적으로 밀어주기 물민영화 때문이였군요 .. 1 ... 2012/12/11 1,508
191997 일드 '마더'보고, 엄청 울었네요 3 .... 2012/12/11 2,094
191996 문재인 대통령 기원 2013 릴레이 (23) 나도 참여 2012/12/11 1,110
191995 커튼 이런경우 어떻게 하나요? 3 ㄷㄷ 2012/12/11 1,146
191994 설마 했던 ‘물 민영화’, 이미 시작됐다 .... 2012/12/11 1,094
191993 선거 홍보물 다왔나요??? 1 선거 2012/12/11 780
191992 박근혜-문재인 후보, 11일(화) 일정 1 세우실 2012/12/11 1,371
191991 장보러 나가야하는데 나가기 싫어요ㅠㅠ 6 초5엄마 2012/12/11 1,864
191990 제평옷, 가격대비 괜찮다는거지 백화점 옷만큼의 질은 아니죠?? 15 제평 2012/12/11 7,201
191989 4학년 여자아이 화장품 추천 해주세요 아짐 2012/12/11 1,146
191988 시어머님이 시아버지가 박근혜 찍으면 집에서 내쫓아 버리신다고.... 7 제주푸른밤 2012/12/11 2,290
191987 문재인 대통령 기원 2013 릴레이(20) 1 온 마음을 .. 2012/12/11 773
191986 리정희..확실히 서울대법대는 서울대법대..그러나,박근혜 승 18 .. 2012/12/11 2,742
191985 어제 2차 토론회 반응 3 트윗 관전평.. 2012/12/11 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