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도 안주는 왜이렇게 고생하나여?

.. 조회수 : 2,386
작성일 : 2012-12-09 14:53:08
https://twitter.com/search?q=%EC%82%B0%EB%B3%B8&src=typd
IP : 118.32.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ycool
    '12.12.9 2:56 PM (112.149.xxx.75)

    돈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정의가 강물 처럼 흘러넘치는 조국을 원한다 ^^

  • 2. 진심과
    '12.12.9 2:57 PM (183.91.xxx.225)

    진정성에서 우러나서 하는건데요

  • 3. 저게
    '12.12.9 3:04 PM (218.209.xxx.188)

    참여죠..
    문재인후보님이 힐링캠프에 나오셔서 참여가 많아지면 공천을 위해 당에게 돈을 들이고
    굽신거리지 않는 진정 국민을 무서워하고 국민편에 서서 일을 하게 될거란 말이 생각납니다.

  • 4. 돈 받아야 움직이는 보수
    '12.12.9 3:12 PM (68.36.xxx.177)

    보수(돈)? 주의자들은 이해가 안되는 일이죠.
    사람을 움직이는 건 보수가 아니라 마음이니까요.
    돈 받고 부탁받은대로 행동하는 것은 스스로 움직이는게 이니고 돈에 '끌려가는 것'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하죠.
    돈받고 움직이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은 얼굴이 달라요.
    생기도 넘치고.

    문득, 꺼먼 선글라스에 모자를 푹 눌러쓰고 금방이라도 싸을듯한 기세의 무표정에 가까운 생기없는 얼굴을 한 할아버지 무리가 생각나네요.
    열심히 태극기 흔들며 애국을 외치고 빨갱이 처단을 외치다 시위가 끝나니 흔들던 태극기를 광장 여기저기에 내팽개치고 가버린 할아버지들...

  • 5. 지난
    '12.12.9 3:43 PM (211.194.xxx.153)

    5년간 진정으로 고통스러웠기 때문이고
    앞으로도 아프지 않기 위해서겠죠.

  • 6. 심리학
    '12.12.9 3:48 PM (211.246.xxx.148)

    실험에 있어요.
    사소하지만 좋은 일을 한 사람에게
    사례를 했을때와 하지 않았을때
    자신의 행동에 대한 만족감은 사례를 하지 않았을때 더 커요.
    나는 돈을 받기위해 그 일을 한게 아니라 순수하게 선한일을 했다는
    만족감이 더 크다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83 오늘까지 재산세 납부하세요 2 재산세 04:30:03 552
1741582 배민 한번도 이용 안해보신 분? 2 ㅇㅇ 04:25:39 371
1741581 압구정 현대 재건축 얘기 황당하네요 4 ㅇㅇㅇ 04:10:16 1,714
1741580 지금 미국 서부해안 지역은 패딩 입는 사람도 있다함 4 ........ 03:26:59 1,200
1741579 유방 검진이 너무 수치스러워요 10 건강 02:36:16 2,406
1741578 이재명 관세협상 조기 필요없어 내수비중늘려야함 2 .. 02:33:08 904
1741577 제 아들이 악플로 고소당할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8 ........ 01:21:04 3,210
1741576 정부지원극장 6천원쿠폰 4 A극장 01:13:46 1,247
1741575 미국 다시 인플레... 1 ........ 00:51:47 2,071
1741574 솔직히 브라 안하니까 세상 편해요 4 .. 00:49:46 1,569
1741573 노래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링크 있음 3 노래 00:38:32 467
1741572 첫여행인데 돌아가기 싫어요 9 국내 여행 00:23:39 2,692
1741571 제 사연 좀 들어주세요 29 애프리 00:18:38 4,410
1741570 키 작은 여중생... 5 155 00:14:50 1,175
1741569 12시가 넘어도 에어컨을 끌 수가 없군요 5 ㅁㅁ 00:13:28 1,936
1741568 할머니의 장수비결ㅋㅋ 8 .... 00:12:21 3,744
1741567 82파워 쎄네요. 제가 쓴글이 다른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하는거보.. 3 ㅇㅇㅇ 00:08:46 2,468
1741566 잘 안여는 냉장실 안 5개월 된 계란 3 ........ 00:04:42 1,360
1741565 취임 한달째. 9 00:00:36 1,612
1741564 종로쪽이나 근처에 전 맛있게 하는곳 5 종로 2025/07/30 481
1741563 황금색 봉황꿈 5 태몽 2025/07/30 993
1741562 1월 동남아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4 .... 2025/07/30 737
1741561 가이드에게 들은 유럽이 불친절하다고 느끼는 이유 10 ... 2025/07/30 3,695
1741560 80~90년대 광주 부촌은 어디인가요? 12 .... 2025/07/30 1,270
1741559 오늘 세계태마기행 엔딩곡 음악 2025/07/30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