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윤리강사 동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언론을 이렇게꺼지 풀어준 대통령은 없었다고 언론의 자유 이렇게 보장해 준 적 없었다고요.
언론이 맘대로 날뛰면서 인터넷도 날뛰었지요.
지금 언론은 종이 되었지만 인터넷은 날뛰고 있습니다.
요즘은 기사를 안 보고 댓글을 봅니다.
다음 댓글이 있었기에 광화문에서 문재인지지자분들이 엄청났음을 알았습니다.
다음 댓글이 있었기에 소녀가장이 28세였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댓글이 독재자의 딸이라고 번역해 주었습니다. ㅋ
댓글이 프레이저보고서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렇게 언론을 이겨가는 인터넷
정권을 잡은 자들마다 해치우던 언론탄압을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하지 않으셨음을 노무현을 찍지 않은 윤리강사가 인정하는 영상이 새삼 떠오릅니다.
문득 노무현 대통령님의 선견지명.
... 조회수 : 3,125
작성일 : 2012-12-09 03:50:26
IP : 61.43.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nycool
'12.12.9 3:52 AM (112.149.xxx.75)그렇죠^^
오늘 광화문 가서 받은 느낌은 정말 우리는 강팀이고 환상적이다.
지금이야 잠깐 우리가 지롤용천하는 미디어들에 밀리는 것 같지만 아니거든요
1219 승리하고
다시 우리가 하고픈 이야기들, 우리가 꿈꾸는 내일이 현실이 될 수 있는 그런 날을 위해
용맹정진 투표!!!!!2. 그분
'12.12.9 3:55 AM (175.193.xxx.94) - 삭제된댓글선견지명이 또 있었죠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을거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고요
전그때"에이 아무리 그래도 뭘끔찍까지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끔찍하더군요3. ...
'12.12.9 3:56 AM (61.43.xxx.201)노무현 대통령께서는 풀어준 언론이 처음 누리게 된 자유를 조절하지 못하고 본인을 뜯어댈 거라는 것도 아셨고 감내하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과도기를 겪으면서 이렇게 똑똑한 국민이 되어갈 것도 기대하셨을 것이고요.
^^ 한 표 한 표 소중하게 보은 하는 마음으로 모두들 힘내세요!!!4. 맞아요
'12.12.9 7:13 AM (184.148.xxx.152)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으면 혼란스러운 상황이 올거라고하셨죠!!!!!!!!!
정말 그때는 저도 설마했는데... 상상 그이상이네요
덧붙여 그이유가 그들은 정책도 사상도 없는 이익집단이라고 했던가요?
노무현~ 그가 우리의 영웅이였습니다
문재인~ 그도 우리의 영웅이 되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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