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가계약금은 어떤 경우에도 못 돌려받나요?ㅜ.ㅜ

ㅠ.ㅠ 조회수 : 2,695
작성일 : 2012-12-09 00:04:45
오늘 가서 가계약금 걸고 왔는데요.....

부모님 중 한분이 몇 개월 안남으셨다고 오늘 선고 받으셔서 독립 못하게 됐는데요...ㅠ.ㅠ 

이런 경우에도 가계약금 못 돌려받겠죠? ㅠㅠ

어쩌죠...ㅠㅠ꽤 큰돈인데 ㅠㅠ
IP : 211.49.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9 12:08 AM (1.241.xxx.188)

    말이라도 해보세요
    하루만이고 부모님 병환때문이니 돌려주지 않을까요?

  • 2. 음..
    '12.12.9 12:29 AM (125.178.xxx.79)

    얘기해 보세요..
    저라면 돌려줘요.
    전세가 잘 빠지는 아파트라면 주인이 아쉬울 것이 별로 없거든요.
    다른 세입자 들이면 되니까요.. 잘 말해보세요. 사정이 그렇게 되었다. 하고요.

  • 3. ...
    '12.12.9 12:39 AM (119.201.xxx.205)

    저 얼마전에 그런적있었는데요. 집 주인이 다른사람한테 계약했더라도 부동산에서 그 가계약금 다 안돌려줄 수도 있어요. 부동산에서 수수료 떼고 주더군요
    어이없어서....집주인보다 부동산이 자기랑 계약 깨졌다고 더 악날하더러구요. 그런경우도 있으니 사정을 집 주인께하고 돌려받으시갈 바래요

  • 4. ㅜ.ㅜ
    '12.12.9 12:43 AM (211.49.xxx.156)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나간다고 말씀드리니 갑자기 우시면서 얘기하시네요 하....너무 놀라서 눈물도 안나네요.......

  • 5. ...........
    '12.12.9 2:05 AM (125.152.xxx.181)

    저도 날렸어요. 단 6시간 만에 계약 못하겠다고 사정을 했는데 부동산 놈이 주인이랑 연결을 안키겨주더라고요. 저는 집주인 보고 정식 계약하려고 했는데 부동산 에서 그럼 집이 나갈거라고 막 겁주면서 얼마라도 당장 집주인 계좌로 돈을 넣는 가계약을 해야 한다고 해서 어리버리 부동산이 주는 계좌로 집주인에게 가계약금 넣었고 당장와서 계약하자니까 집주인이 바쁘다고 6시간 후에 하자고 했는데 바로 얼마후 부동산이 거짓말 한게 들어나서 도무지 못미더워 계약 안하겠다고 하니까 부동산이 가계약도 계약이니 돈 못돌려받는다 포기 하라고 하고 저는 너무 화가 나서 변호사 다 찾아다녀봤는데 입금한 돈은 일단 가계약 인정이 된다고 포기하라고......나중에 알고 보니 중제가 계약 해지 한다고 했을때 부동산이 주인한테는 돈 을 돌려받고 저한테는 안줬더라구요. 근데 그게 편찰을 준거라 증거가 안남아서 부동산이랑 내용증명 보내고 싸움싸움 하다 그래 그거 먹고 떨어져라 하고 말았습니다...그나마 가계약이가 10% 안걸은게 몇백만 걸은게 천만 다행...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110 베이킹 초보자가 질문 드려요. 3 베이킹 2012/12/17 666
195109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2 서당개도 2012/12/17 682
195108 MBN 패널 2 뜨악 2012/12/17 1,126
195107 헛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5 .. 2012/12/17 2,845
195106 혹시 의류(정장)대여점 아시는분 계실까요? 의류대여 2012/12/17 1,162
195105 검은옷 세탁 할때 먼지가 많이 묻잖아요. 3 세탁 2012/12/17 2,829
195104 "댓글 어~없다 ?" "쓰바 댓글.. 십알단 2012/12/17 650
195103 완전체가 나타났다!!!(대선토론) 2 ... 2012/12/17 1,450
195102 점퍼 좀 골라주세요...댓글 꼭 부탁 6 도와주세요... 2012/12/17 725
195101 선관위 신고해야되나요? 알려주세요 2 아롱이 2012/12/17 787
195100 박근혜 불량식품 클릭해보니 1 검색어 10.. 2012/12/17 1,519
195099 국정원녀경찰발표: 삭제된 내용은 말해줄수없다? .. 2012/12/17 1,003
195098 수능 1세대가 94학번인가요? 5 질문드림 2012/12/17 4,649
195097 [트윗평]국민은 어머니가 보살피는 자식이 아니다! 5 1219! 2012/12/17 2,234
195096 우체국 등기도 전화로 알려주나요? 5 스펨의심 2012/12/17 2,489
195095 가카의 끝없는 인터넷검열의 사랑 참맛 2012/12/17 696
195094 교과서 개정으로 삭제된 내용은 영영 안 배우나요? 4 수학선생님 .. 2012/12/17 593
195093 2030유권자수 감소, 문재인 손실-극복은 20-30대의 투표밖.. 2 외침1 2012/12/17 1,289
195092 ㅂㄱㅎ토론회 발언중에서 가장 경악이었던건. 6 -_-;; 2012/12/17 3,595
195091 아이들(특히 아들)이 일베 안 다니는지 주의해서 살펴보세요. 5 주의 2012/12/17 1,399
195090 3학년딸이 하는말 룰루랄라 2012/12/17 1,498
195089 어제 토론보고 어찌나 우울해지든지.... 24 새시대 2012/12/17 3,979
195088 투표하러 서울 보내면 오버일까요??? 30 vvv 2012/12/17 2,597
195087 바그네가 필기시험으로 안봐서.. .. 2012/12/17 894
195086 지금 엠비엔에 김행이 자꾸 국정원 관련 불쌍한 딸로 여론 몰아가.. 6 끌레33 2012/12/17 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