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국에 ~ 하고 글올리시는분들

저도 이시국에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2-12-08 11:08:36

가끔 이렇게 제목달고 올리시는데 , 지금 우리가 정말 중요한 타이밍에 희망,기대, 불안 초조 의 복합적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 또 우리 언냐들이 틈틈이 생활의고민은 또 칼같이 들어주잖아요.

우리 82언냐들은 그정도의 멀티테스킹 능력들은 다 가지고 있답니다 ^^

저도 도움되는 정보 있으면 칼같이 댓글 달아드릴께요 ^^

IP : 14.52.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장
    '12.12.8 11:11 AM (77.8.xxx.198)

    맞심더. 언니님들이 이 시국에 제 질문 들어주신 덕에 된장 사서 먹은지 두달만에 그게
    썩은 된장이었다는 것을 알게됐다 아닙니까. 82 언니님들이 제 목숨 살려주셨다 아닙니까.
    저 썩은 된장 먹고 투표 못하고 죽었으면 어쩔 뻔 했답니껴.

  • 2. 베리떼
    '12.12.8 11:16 AM (180.229.xxx.48)

    ㅎㅎㅎ
    항상 그래왔지요,,,,모두가 같은 마음이지요,,,,,,
    대선이 다가와서,,,,, 관련 글이 넘치지만,,,, 다른 글 올리는데,, 주저하지 마시길,,,,
    모두가,, 주저하고 눈치보는걸,, 원하지는 않습니다,,, ^^

  • 3. 근데
    '12.12.8 11:16 AM (78.225.xxx.51)

    저 밑의 글 봤는데 두 달 밖에 안 된 된장이면 썩었을 거 같지 않아요. 된장은 보관 잘못해서 위에 하얗게 곰팡이 껴도 그거 걷어 내고 먹어도 될 정도인데 설마 두 달만에 썩었을까요? 아무래도 님이 야채 분말로 국물을 내신다는데 그 분말에서 쓴 맛이 나는 것 같아요. 그냥 맹물로도 된장 끓여 보세요. 그리고 야채 분말로 다른 국이나 찌개 만들었을 때 괜찮았다면 된장과 야채 분말이 궁합이 안 맞아서 그럴 수도 있구요. 예전에 친구네 집에 놀러 갔을 때 된장찌개에서 쓴 맛이 났는데 그 친구가 고기를 못 먹어서 한국에서 부쳐 준 무슨 분말 가루로 국물을 냈는데 그거땜에 엄청 쓴 맛이 나더라구요.

  • 4. 더 반갑기도 해요..
    '12.12.8 11:40 AM (218.234.xxx.92)

    열심히 시국 관련 댓글도 달지만 생활글도 반가워요..

  • 5. 된장
    '12.12.8 11:42 AM (77.8.xxx.198)

    아, 그렇군요. 제가 다른 국은 끓일줄 몰라서 살면서 계속 된장국만 끓여 먹어왔는데 그 야채분말이
    다른 음식에서는 어떤 맛이 나는지 알 수가 없어요. 그럼 다음번에는 그 야채분말을 넣지 말아봐야
    겠네요. 생각해보니 전에는 다른 야채분말을 썼어요. 아, 그리고 저는 한번 맛있으면 오직 그것만
    먹는 스타일이라 집에서 계속 된장국만 끓여먹고 산거 괜찮으니까 혹시 언니님들 의아해하지 않으셨으면^^
    (제가 좀 또라이 기질이 있어요..그래도 일베는 안해요) 답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6. .....
    '12.12.8 11:54 AM (112.159.xxx.25)

    원래 그랬었죠. 시국은 시국이고 생활에 대한 소소한 글은 글대로 잘 올라오고 댓글도 잘 달렸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060 은마아파트도 아무나 못살죠? 5 . . .... 03:01:18 613
1594059 공무원 남편이 저랑 사귈때 섹파랑 연애했는데 어떡하죠 14 미미 02:34:16 1,238
1594058 아이 영어학원에 숙제 물어봤다가 자존심 상하고 그만두게까지 됐네.. 38 .... 02:32:58 708
1594057 모임에 따라오는 남편 5 .. 02:01:04 726
1594056 [단독]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내.. 17 .... 01:57:32 1,895
1594055 남편은 내 인생에 엑스트라죠... 6 한잔했음 01:56:53 697
1594054 너무 간섭하는사람 3 어떤 01:41:01 520
1594053 장시호의 김스타검사는 요즘 사진이 없나요? 1 ㅁㅁ 01:40:37 477
1594052 화성 씨랜드 관련 카페..절대 가지맙시다 2 ㅇㅇ 01:39:11 831
1594051 요즘 제가 왜그런지... 일을 너무 미뤄요... 2 ... 01:22:58 599
1594050 카톡에서 본인이 잘못알고 있는 걸 계속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5 ㅇㅇ 01:14:02 682
1594049 KBS 미쳤어요 4 Kbs 01:08:41 2,288
1594048 옛날에 남 뒷담화 하고 이간질 잘 했던 어떤 사람 9 문득 00:58:43 1,130
1594047 그 남자 이야기 1 14 그 여자 00:54:12 1,503
1594046 취미없는 50대 뭐하며 놀까요 6 취미 00:53:46 1,383
1594045 롱샴 배낭 덮개부분이 살짝 끈적거리네요 알려주세요 00:47:19 204
1594044 단독주택에 살려면 부지런해야 하나요? 12 해방 00:44:04 971
1594043 히어로는아닙니다만 10 ㄹㅇ 00:38:11 1,419
1594042 나는솔로 7 ㅂㅂ 00:36:36 1,653
1594041 청소하고 싶어요 6 45평 00:29:29 1,084
1594040 제 통제가 심한가요 7 ㅁㅁㅁ 00:27:32 1,173
1594039 눈뜨자마자 비빔국수 먹을거에요 7 돼지 00:12:32 1,714
1594038 라스에 소시 티파니 이뻐졌어요 8 ... 00:09:12 1,717
1594037 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동국대 나와요 6 하하 00:03:57 1,309
1594036 어떤 인스타 동안주장 할머님께 달린 댓글들 22 ㅎㅎ 00:01:22 2,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