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롯데홈쇼핑 최유라...

밉상 조회수 : 8,821
작성일 : 2012-12-08 09:48:05

네..특정인 별이유없이 욕하면 나쁜거 아는데...

홈쇼핑 견과류 팔러 나와서... 눈 희번덕거리며 반말비슷,사람 가르치려 들고

지말마따나 오두방정 떠는거..정말 보기 싫은 사람이네요.

괜히 미운사람이예요..ㅜㅜ

IP : 220.78.xxx.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택시기사들
    '12.12.8 9:51 AM (24.197.xxx.60)

    조영남 최유라 라디오로 택시기사들이 가장 좋아하는 디제이는 맞아요

    대부분의 아줌마들은 참 재수없어하는데,
    롯데에선 왜 그렇게 쓰는지 몰라요'
    항상 가르치듯이 그러죠?
    정말 재수 없어요

    예전에 라디오 끝나고 아줌마도 안쓰고 자기가 다 살림한다고 그랬던 기억이

  • 2. ...
    '12.12.8 9:56 AM (121.144.xxx.151)

    최유라, 프로주부 맞구요.
    물건보는 안목도 있고 그래서 좋은 물건을 남들에게 권해준다는 자부심
    그런 자신감이 넘쳐흘러서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을듯,
    좀 수다스러운 아줌마 컨셉으로 잡은것 같습니다.

    암말말고 이거 써봐, 아 좋다니까.
    살짝 등짝 한 번 때리고,
    ㅋㅋㅋ
    뭐 이런 컨셉

  • 3. 저는
    '12.12.8 10:20 AM (119.67.xxx.147)

    그냥 편한 아줌마로 보여서 좋던데요

  • 4. 동감
    '12.12.8 10:45 AM (175.198.xxx.148)

    라디오야 안들으니 인가많은지 모르겠고...

    말투나 목소리가 건방진 깍쟁이 스타일에, 너무 자주 나와서 파는 물건에 신뢰감 없고 바로 채널 돌리게

    되는 연예인 쇼호스트중 한명이에요.

  • 5. ***
    '12.12.8 11:02 AM (175.196.xxx.69)

    애 둘 미국에 유학 보내 놓았어요.
    대학 학비 대기 만만치 않으니 자주 나올거예요.
    그게 본인 얼굴 깍는거지만 어쩌겠어요?

  • 6. 아니아니
    '12.12.8 11:02 AM (182.172.xxx.137)

    그렇지 않아요.
    사람 참 좋아요. 공감 할 줄도 알고 말 한마디를 해도 상황에 맞는 말 골라서 쓰고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그러지 마세요.

  • 7. 프린
    '12.12.8 11:26 AM (112.161.xxx.78)

    홈쇼핑을 보시면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하실수 없을거예요
    방송하는 스타일이 딱 베비로즈예요
    오쿠 광고 열심히 하다가 어느순간 다림 하면서 자긴 두개들여놓고 쓴다고 그럼 그전 오쿠는?
    정관장홍삼이 최고라며 쪽쪽 빨아가며 방송하더니 어느날부턴가 중소농협 제품을 놓고 이게 최고라며 자긴 이거만 먹는다고...그럼 정관장은?
    홈쇼핑하는 연예인 참 많지만 최유라처럼 같은 제품 회사만 그것도 나름메이저에서 중소기업거로 바꿔서 아무거나 방송하지 않아요
    최유라가 쇼핑호스트는 아니잖아요
    그럼 본인이 했던 말에 어느정도 책임은 져야죠
    살림 잘 하겠죠 그런데 최유라가 하라는데로 하면 절대 살림잘할수 없어요

  • 8. ..
    '12.12.8 12:42 PM (1.225.xxx.2)

    프린님 말씀에 극공감.
    좀 신뢰가 안갑니다.

  • 9. 이종환 최유라
    '12.12.8 12:43 PM (125.177.xxx.83)

    라디오 듣다가 최유라 목소리 나오면 바로 딴데 돌려요
    시청자 사연이나 뭔가 이슈되는 화제들 나오면 뭐랄까 사연 읽고 나서 코멘트 하는 게 너무 맹하달까...
    네~그러게 말이에요 한숨 푹 쉬고---다른 화제로 돌리기...딱히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지만 진행자로서 지적 수준이 별로 높은 것 같지 않아서 청취자로서 충족이 되는 타입은 아니더라구요. 근데 참 오래 진행하데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 10. Tranquilo
    '12.12.9 3:04 AM (211.204.xxx.193)

    극 수구 마초 남성우월주의자 이종환과 방송을 오래 하면서 물이 들은 것 같아서 좀 그렇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와 퇴임 후 알지도 못하면서 조중동 복사기처럼 빈정거리는 말에 구역질이 났던 기억이 몇 번 있네요.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편이었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380 국정원에서 댓글조작한거 맞나보네요 5 자수하여광명.. 2012/12/17 2,413
195379 이명박 10대 경제실정 완벽정리 1 명닭근혜 2012/12/17 597
195378 朴 “민주, 경찰은 안 믿고 '나꼼수'만 믿나“ 10 세우실 2012/12/17 1,712
195377 [속보] 김용민, 새누리당 및 한기총 고소 16 속보 2012/12/17 4,186
195376 저희학원 칭찬합니다 ㅎㅎㅎ 10 고등부영어강.. 2012/12/17 2,262
195375 딸아이 단정치못하고 지저분하기까지 한... 이런 여자아이들 더는.. 16 미치겠으요 2012/12/17 4,055
195374 국정원녀 감금이 통하는 전략이었군요. 5 이런 된장 2012/12/17 1,726
195373 국회의원법안발의 하나도없는데 대통되면 머 한다고? .. 2012/12/17 523
195372 방금 한표 확인... 한표 획득 4 그리고그러나.. 2012/12/17 1,040
195371 노랑색 겉옷 있으신 분!!!!!!!! 내일 출근할때 꼭 입고 출.. 9 고지가 눈앞.. 2012/12/17 1,631
195370 나꼼수는 이어받기 안되나요? 1 봄날 2012/12/17 431
195369 박근혜 후보, ‘휴대전화 사진찍기’가 부러웠나? 6 무명씨 2012/12/17 2,121
195368 배운 자여 배운 값을 해라 분당 아줌마.. 2012/12/17 923
195367 대선토론에 대한 패러디 그립다 2012/12/17 653
195366 선거일 폭설이 내렸으면 좋겠어요. 12 어르신들 2012/12/17 3,151
195365 민주주의가 독이 될수 있다는 말을 하는 동료 10 ... 2012/12/17 1,445
195364 사교육비가 이제 많이 들어가기 시작해요.ㅠ 9 아..돈아 2012/12/17 3,030
195363 투표 당일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하던데... 1 궁금 2012/12/17 711
195362 “미 초등학교 총기난사범 어머니는 종말론자” 4 샬랄라 2012/12/17 2,209
195361 정치는 생활이고 생활은 곧 정치이다 1 솔향기 2012/12/17 637
195360 주소 이전이 안됐는데.. 7 투표 2012/12/17 807
195359 강아지 주려고 닭가슴살 샀는데요. 어떻게 하면 냄새가 안날까요 10 .. 2012/12/17 2,043
195358 문재인 후보의 패기!!!!!!!쩔어 13 .. 2012/12/17 3,967
195357 문후보님..죽전 이마트 유세 8 ... 2012/12/17 2,759
195356 토론회후기 3 조카만셋 2012/12/17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