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뉴욕타임스 201회 - '안철수 어시스트' 역전골 터지나

[유채꽃]

http://www.youtube.com/watch?v=IKxsS_5w11s

정말 ㅂㄱㅎ가 대통령이 되는 꼴은 정말 보고 싶지 않습니다.

결국 싸움의 승패는 투표율에서 갈라질 것으로 보고,

김총수의 말마따나 이정희가 그것을 높이는 불쏘시개 역할만이라도 해주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그 자신 및 당에게 씌워진 주홍글씨(?)를 옅게 하려는 전략적인 선택이었다고 하더라도요.

딱 거기까지가 제가 이정희류에게 바라는 바램이고요.

다음 토론이야말로 이번 대선에서 핵심적인 부분이 아닐까 해요.

시대의 화두를 다루는 경제분야이니까요.

이정희의 돌직구와 문재인님의 변화구가 어우러진 멋진 토론 기대해 봅니다. 

[유채꽃]

그리고 안철수님의 어시스트가 제대로 역할을 해서,
김외현 기자가 이야기하고 김총수가 잠깐 뻘쭘해 했던 월드컵 당시 대 이탈리아전 같은
멋진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뱀발) 김뉴타를 빨리 올리려는 마음에 핵심주제를 빠뜨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