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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사능) EBS 오늘 밤11시, 방사능 보이지 않는 공포 시청부탁

녹색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12-12-07 23:09:59

많은 시청부탁드리고 이런 상황에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데 뜻을 같이 해주세요

 

후쿠시마사로로 인한 방사능문제가 점점 묻히고 있는 시점에서

ebs에서 방사능 프로를 해줍니다.

텔레비전에 나가고 싶은 주부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방사능때문에 스트레스로 살은 더 쪄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나가서 이야기를 이어가야 하기때문에

늘.. 이번이 마지막이야 하는 마음으로 나가게 됩니다.

급식 수산물 이야기를 못했어요. 4살 아이를 안고  경동시장, 홈플러스, 교회 ,,다니면서 인터뷰를 하다보니

정신이 쏙 빠졌네요. 비가 오고 추운 날씨라서 제가 정신이 멍했나봐요.

너무 중요한 이야기인데 말이죠. ㅜ,ㅜ
어떤 이야기로 풀어낼 지는 모르겠지만 수고하시는 제작진들을 믿습니다.

일본 도쿄까지 촬영하러 갔다오셨더군요. 미혼의 여자 PD님이신데..

주위에 방사능의 심각성을 모르시는 분들에게  꼭 이 프로그램 본방사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IP : 119.66.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어탱
    '12.12.7 11:12 PM (119.71.xxx.66)

    네. 꼭 시청하겠습니다. 이렇게 알게 모르게 수고하고 애쓰시는 분들이 있어서 우리는 또 살아가나봅니다..

  • 2.
    '12.12.7 11:13 PM (175.115.xxx.106)

    고맙습니다.
    이렇게 챙겨주셔서 필요한 정보 잘 챙겨보게 되네요.

  • 3. 언제나
    '12.12.7 11:15 PM (211.194.xxx.153)

    고맙습니다.

  • 4. 플럼스카페
    '12.12.7 11:16 PM (122.32.xxx.11)

    오늘도 일본 강진있었다는데.....겁나요

  • 5. 조곤조곤
    '12.12.7 11:21 PM (122.38.xxx.218)

    나레이션 김미화씨가 하시네요.

  • 6. 고맙습니다
    '12.12.8 12:44 AM (220.95.xxx.49)

    이제야 글을 보게 돼서 시청은 못했지만
    영상 파일로라도 꼭 봐야겠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 7.
    '12.12.8 9:03 AM (59.0.xxx.193)

    수고많으셨어요.
    이런 분들땜에 우리 사는 세상이 조금씩 바꿔지는거죠.
    항상 감사드리고 본방사수 실패했으니 영상파일로 꼭 찾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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