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단백 저탄수화물식 하니까 피부가 탄탄해져요.

.. 조회수 : 3,146
작성일 : 2012-12-07 16:45:16
원래 빵 케잌 밥 국수 죽 과자 떡....요런거 좋아했어요.
고기도 좋아하는데 모임때 아니면 혼자 먹게되는 음식은 아니라 잘 안먹게 되구요.

최근 근육 키운다고 운동 다니면서
달걀 두부 두유 일부러 먹고
피부트러블 때문에 당분은 멀리 했거든요?
오늘 같은 날씨에 핫쵸코가 딱이지만 그것마저 피하구요 ㅎㅎ
2주 정도 된 거 같은데 물렁살이 단단해지는 느낌이 오네요. 제가 겉보기엔 슬림하지만 탄력 없는 물렁살이거든요.
가슴도 탄력이 생겨 모양이 바로잡히는거 같고
허리나 등 같은데 만저보면 흐물럭거리던 피부 느낌이 쫀쫀해진 것도 같고...
기분탓일 수도 있지만 탄수화물이랑 당분 즐겨먹었을 때보다 단백질이 피부탄력에 좋은 것 같아요.
운동은 예전에도 늘 하고 있었거든요.
변한거라곤 음식밖에 없는데 말이죠.
IP : 210.206.xxx.1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ㅁ
    '12.12.7 4:47 PM (180.182.xxx.140)

    아..저도 이게 마지막 댓글..
    오늘 하루 휴식을 취했더니 피부가 좋네요.저는..ㅋ

    네 맞는 말.
    저도 단백질 섭취는 늘이고 탄수화물양은 줄인식단을 항상 유지.
    요즘 느끼는건.
    거기다 연근.즉 뿌리채소류의 섭취.쑥뜸.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것.
    요게 항상 이루어지면요.피부가 단단해진다는느낌이 들더라구요
    쳐지진 않죠.

    저는근데 살찌면 살이 쳐지는 특이한 체질.
    항상 몸매에 신경써야함.
    추워서 요즘운동못했더니 요즘 또 살들이..ㅠㅠ

  • 2. ..
    '12.12.7 4:55 PM (222.234.xxx.74)

    원래 당분이 피부를 늘어지게 하는 성분이 있대요.. 그 얘기 듣고는 커피먹을때 시럽 절대 안넣어 먹어요..그리고 음식 만들때 설탕을 자제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999 중2보다 귀여운 중3 safari.. 22:56:41 66
1772998 백지연도 탈모는 어쩔수없나보네요 외모평준화 .. 22:56:13 206
1772997 수능 1994년 점수 대학별 점수 자료 1 ㅇㅇ 22:45:22 324
1772996 소갈비찜 양념 남은걸로 소불고기 해도 될까요? .... 22:43:25 61
1772995 수능 망친 애들 호주대학 보내세요 7 ㅇㅇ 22:42:15 1,114
1772994 수능 망친듯요ㅜㅜ 2 고3 22:39:52 816
1772993 홍콩 가요 2 ㅎㅎ 22:37:30 332
1772992 트레이더스 와인 코너 잘 아시는 분 .. 22:37:24 71
1772991 슈크림 붕어빵은 한개 천원이네요ㅎㅎ 2 .... 22:34:54 200
1772990 회사 신입 주식하는거 보니 이거슨 희망고문 4 ... 22:27:33 955
1772989 이런 녹취를 듣고 지*연 이상한 판결은 안하겠죠 사람이면 22:25:32 366
1772988 기모 청바지 사고 만족하는 분 .. 22:24:51 298
1772987 주부알바시 소득공제 문의 공제 22:23:32 145
1772986 기도가막힐때 성경말씀 말씀 22:21:56 191
1772985 키스는 괜히..보니 돈이 없으면 염치도 없네요 ... 22:10:24 1,150
1772984 요즘 미국 왕복 항공료 어느 정도인가요?(동부) 8 자유부인 22:10:08 862
1772983 두루두루 잘하는 스타일이 인생 잘 사는거 같지 않나요? 7 인생 22:08:50 982
1772982 팔란티어 폭락에 베팅했다던 마이클버리 1 만국공통기레.. 22:03:12 1,130
1772981 조지아 현대엘지 근로자분들 집단소송 시작하셨네요. 5 ... 21:59:25 1,502
1772980 털목도리 둘렀더니 땀이 나요 ........ 21:58:36 192
1772979 미니건조기 질렀어요 5 겨울이 21:58:22 1,005
1772978 시어른과의 합가 11 ..... 21:55:27 1,758
1772977 10시 [ 정준희의 논] '우리' 가 아닌 '너희' 만 황교.. 같이봅시다 .. 21:52:21 178
1772976 낮은 티비장 사고 싶어요 3 .. 21:43:13 540
1772975 김용민의원이 나경원 앞에두고ㅎㅎ 3 ㄱㄴ 21:43:09 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