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 4학년 남아

게임 조회수 : 744
작성일 : 2012-12-07 16:05:37

아침부터 게임게임 잠깐 집에 들러도 게임게임 밥먹을때도 게임게임

이러니 무서워서 게임을 집에서 못하게 했어요.

7살 동생이 있는데 큰아이가 게임을 하게 되면 작은 아이는

너무너무 집중하고 게임을 더 외치게 되더라고요.

너무 집에서 게임을 하지 못하게 하면 겜방으로 가거나 친구집에서

하게 될까봐 집에서 조금 시켜줘야 하나 어찌해야 되나

항상 고민입니다.

게임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무서워요.

산만하고 집중력도 약한데 게임에만 집중력이 나와요.

토요일이면 항상 데리고 나가고 운동도 시키고 피아노도 시키는데도

게임게임 노래를 불러요. 스마트폰사달라고 많이 하고요.

친구들은 있는데 왜 안되냐고 하고 게임도 친구들과 함께 온라인으로 같이 할려고 합니다.

요즘 마인크레프트가 유행이라 아주 아이들이 미치더라고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어느정도 노출을 시켜야 하나요?

작은아이는 어찌해야할까요? 매일 30분씩은 안된다고 전문가가 말하는거 들었어요.

주말에라도 2시간 정도 시켜야 하나요?

 

 

IP : 112.158.xxx.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
    '12.12.7 4:40 PM (1.236.xxx.67)

    게임에 중독되는 경우에 운동(몸을 많이 움직이는 종류)을 병행하라고 들었어요.
    우리애도 한동안 게임에만 몰두했는데 마음 맞는 친구를 사귀어서 거의 매일매일 나가 놀면서 게임과
    멀어졌어요.
    지금도 조금씩 하기는 하는데 예전처럼 몰입해서 하지는 않아요.
    좀 하다가도 친구 전화오면 나가서 놀아야 된다고 해요.
    게임에 많이 몰두하는 아이일수록 취미에 맞는 운동을 찾아서 병행해서 재미를 느끼도록 하면
    게임에서 저절로 멀어져요

  • 2. .....
    '12.12.7 5:03 PM (121.165.xxx.220)

    저희아들도 4학년인데 요즘 마인크레프트 유행이래요.제폰에도 앤두마켓인가 깔아달라 그러고ㅠ저흰 주말만 게임가능한데.요즘 이녀석이 학교앞 문구점 게임기에 잘가네요ㅠ스맛폰도 사주자니 아인 자제못할거뻔해서 걱정돼요

  • 3. 고들빼기
    '12.12.7 5:54 PM (14.35.xxx.65)

    마인크레프트 중독성 강한가봐요. 우리 아들도스맛폰으로 매일 게임동영상 들여다보고 있네요.
    그런데 조금씩이라도 매일 하는게 중독성이 더 강하대요.
    주말에만 시켜주시는 게 나을 듯..
    우리 아들은 어릴 때부터 주말에만 하도록 버릇을 들였더니. 주중엔 직접 게임은 못하고 게임동영상을 그렇게 봐요. 속상해요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290 박근혜측.. 문재인 낙선하면... 10 ... 2012/12/08 2,903
191289 투표할꺼요^^클래식 기타 혼자서 배우려고합니다 2 클래식좋아 2012/12/08 931
191288 박근혜 굿판 얘기로 열표 넘게 확보!!! 32 오호라!!!.. 2012/12/08 12,726
191287 부모님피씨로 이거 어떤가요? 행복 2012/12/08 638
191286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카리스마 (일화) 2 참맛 2012/12/08 3,564
191285 오늘 광화문 유세,, 심상정님 연설내용입니까? 12 베리떼 2012/12/08 2,278
191284 빨간머리앤 개봉한다는 영화요? 8 2012/12/08 3,108
191283 나꼼수 봉주 24회가 나왔군요?! 버스 갑니다~ 5 바람이분다 2012/12/08 1,175
191282 주변2사람만 설득해봐요! 5 minibo.. 2012/12/08 795
191281 울 시아버님생신에 왔다가... 5 부산 2012/12/08 1,929
191280 애들 감기 잘 걸리나요? 1 배즙 2012/12/08 933
191279 지금 어르신들 70년대 경제 발전 누구 덕이냐 막 그러시잖아요... 7 .... 2012/12/08 1,684
191278 종이로 된 영한사전 아니면 전자사전? 8 궁금이 2012/12/08 1,499
191277 광화문 다녀왔습니다 25 루디아 2012/12/08 9,700
191276 투표하고 왔어요 ㅎㅎ 6 민트 2012/12/08 873
191275 12월19일 ㅋㅋㅋㅋ 2 내딸 서영이.. 2012/12/08 994
191274 우리신랑 투표하러 온답니당~자랑글! 11 ᆞᆞ 2012/12/08 1,791
191273 방금 내딸 서영이 에서 4 ㅇㅇ 2012/12/08 3,748
191272 이거 무효표 아니겠죠!!? 3 어휴 2012/12/08 838
191271 안드로이드폰 mp3저장위치 1 춥다 2012/12/08 2,108
191270 종편 정치토론은 일베보고 원고 만드는것같네요 1 지나가다 2012/12/08 799
191269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5 카모메 식당.. 2012/12/08 1,299
191268 절임배추 살려고하는데 10k는 장터에 안파나요? 4 절임배추 2012/12/08 1,259
191267 대학 합격했다는 글 들보니 35 수험생맘 2012/12/08 4,890
191266 금천점 3층 식당가에서 초등아이들과 식사하고 놀기 괜찮은가요? 2 빅마켓 2012/12/08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