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게주인이 제 겉옷을 만져보더라구요..

코트 조회수 : 4,558
작성일 : 2012-12-07 13:46:21

어제 저녁에 집에서 가까운 생협에 가서 기초화장품이랑 감자라면을 사고 계산을 

다 끝내고 가려고 하는데 가게주인이 제가 편해보여서 그랬는지

코트가 재질이 좋아보인다면서  제 옷을 손으로 쓰담쓰담 만져보더라구요..

캐시미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요..


처음 당하는?? 일이라 제가 약간 당황스러워하면서 아~~이거 그냥 모직이예요...

하고 겸연쩍게 웃으면서 대응하고 말았는데 그분이 또 날씨가 추운데 차는 가지고 왔나요?????하면서 묻네요

저 사실 차도 없어서 카풀신세 지고 다니는 여자거든요..


제가 자게에서 많이 회자되는 구호나 마인 이런데는 너~~무 비싸서 근처에도 못가고

사실 이번에 큰맘먹고 모조에스핀에서 30후반금액으로 모직코트를 사서 입었거든요

여기거 처음 사봤는데 핏도 예쁘고 디자인이 좀 독특하긴 하더라구요


그분이 정말 제옷이 좋아보여서 만진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날은 제가

옷발은 좀 받았나보다 착각은 들더라구요

아님 저를 단골 삼으려고 했는지도요..ㅋ


주위에 혹시 겉옷 만져보는 사람들 종종 있나요??


IP : 180.230.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에게
    '12.12.7 1:50 PM (39.113.xxx.224)

    옷이 잘 어울리고 예뻐보였나봐요.^^
    옷가게 주인들은 가끔 그렇게 입은 옷 만져보고 하던 걸요,
    좀 나이 있으신 주인들요.

  • 2. ,,,
    '12.12.7 1:55 PM (119.71.xxx.179)

    매장 주인들은 그러더라구요..ㅎㅎ

  • 3. ...
    '12.12.7 1:59 PM (1.244.xxx.166)

    한창 코트에 관심가지신 시기가 아니었을지요.
    거기에 좋아보이는 코트를 입고 가셨담 그럴수 있죠.

    딱보면 견적나오시는 그런 분들은 그렇게 만져보지도 않지요.
    저여자가 얼마짜리 입었는지가 궁금한 그런 부류들이요.

    아님 날추워서 손님이 뜸한 그런 시기였는지도요.

  • 4. ..
    '12.12.7 2:03 PM (1.225.xxx.2)

    님이 당연히 차를 끌고 다닐만큼 부티나 보였고
    코트도 좋아보였고
    만져봐도 싫어하지 않게 착해 보였나보죠.

  • 5. 혹은
    '12.12.7 2:14 PM (110.70.xxx.12)

    이 한파에 차 없이 입고 나오긴 얇아뵈는 코트는 아니 였을까 추측해 봅니다-

  • 6. ...
    '12.12.7 3:31 PM (121.165.xxx.186) - 삭제된댓글

    그냥 장사하시는분 너스레로 받아 들이세요
    저는 그냥 립서비스로 생각하는데...심각하게 깊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 7. 라마코트는
    '12.12.7 3:45 PM (58.143.xxx.38)

    쫘악 쓰다듬어 보더군요. 땟깔이 사람을 부른거라 생각하고 말았어요.
    매장분 사람이 좋아보였으니 옷도 덩달아 부티나 보였을 거 같네요.
    아님 1차 사람 시선끌기에 돌입했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688 광화문 한복판에서 대놓고 '타임슬립' 시켜준다는 이곳, 저만 알.. 타임슬립 08:32:42 94
1808687 며느리는 시댁 재산에 관여하지 말라고하는데 6 ... 08:32:08 207
1808686 남편이 계좌 인증했어요 3 남편 최고 08:30:32 411
1808685 남편 보면 세상이 참 공평 한듯요 7 Dd 08:27:13 439
1808684 인간극장 조립식 가족 ..? ㅇㅇ 08:23:51 275
1808683 오천있어요 삼전 하닉 어디들어갈까요 11 ㅇㅇ 08:20:11 832
1808682 1심판사는 잘살고 2심판사는 죽고?? 4 ㄱㄴ 08:18:57 237
1808681 은빛 소나기.. 1 은빛 08:18:38 134
1808680 오랜만에 듣네요.. 정형근 ㅋ 13 ㅎㅎ 08:07:20 653
1808679 SK하이닉스, 장 시작하자마자 VI 발동 6 Oo 08:03:56 1,542
1808678 오늘 코스피 8천 넘어가나요? 3 무섭다! 08:01:14 565
1808677 목표가 1 주식 07:57:03 367
1808676 하정우 춤선생은 정청래 ㅋㅋ 8 ,, 07:56:47 470
1808675 지난달 외환보유액 42억 달러 늘어 3 ㅇㅇ 07:52:04 334
1808674 미국우주테크. 날라가겠네요 3 오늘은 07:49:44 1,412
1808673 삼광쌀 특등급 싸요 7 삼광쌀 07:42:34 818
1808672 단발로 자르면 펌은 볼륨매직앤 c컬로 하는가요? 2 단발머리 07:42:04 333
1808671 나솔옥순 치과영호 9 가을 07:39:47 1,046
1808670 친정엄마의 정치성향 때문에 속상해요 65 속상 07:34:39 1,702
1808669 실비보험 7 .. 07:22:26 652
1808668 어제 방송 보니 촉 좋은 현숙이 도망간 거 같네요 ㅎㅎ 3 .. 07:08:39 1,780
1808667 오늘이 삼전 최고가일것 같아요 .ㅠㅠ 14 오늘이 06:42:44 5,333
1808666 홍대 vs 명동? 3 추천 06:42:38 421
1808665 산소에 벌이 나타난건? 7 05:53:10 1,574
1808664 오피스텔명의 바꾸려는데 법무사끼면 수수료 나가나요? 6 오피스텔명의.. 04:36:37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