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서 코트가 난로에 눌었어요.
1. ,,,
'12.12.7 1:19 PM (119.71.xxx.179)보호망 있어도 비슷했을거에요. 저도 태운적 있어서-_-;; 라벨떼서 붙이니 그럭저럭..괜찮더라구요
2. ㅇㅇ
'12.12.7 1:19 PM (175.120.xxx.104)본인잘못입니다.억울해하지마시길..
저도 그런 경험있었네요. 옥색롱코트..아까비.3. 음...
'12.12.7 1:20 PM (115.140.xxx.66)가게 주인 잘못은 하나도 없어 보여요
어른이면 그런 정도는 알아서 조심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원글님 속상하시는 마음 이해합니다
매장에 맡기셔서 잘 수선이 되었음 싶어요.4. 100%
'12.12.7 1:20 PM (203.252.xxx.45)원글님 잘못으로 보입니다.... 수선맡기시고 한번 고쳐보세요.
속은 상해도 가게주인이 주의까지 줬는데..5. 조심해야해요
'12.12.7 1:23 PM (121.160.xxx.196)오리털이나 나이롱 패딩입고 다닐때는 불 근처 신경써야해요.
담배재 터는 티끌에도 구멍나고, 특히 놀러가서 나무불 피우는데서도
도망다녀야해요. 난로는 더 말할것도 없죠. 길거리 담배피우고 다니는
남자도 피해야하고요.
저는 모직코트를 그런식으로 태웟어요. 그때부터 아주 신경씁ㄴ다6. ...
'12.12.7 1:26 PM (211.179.xxx.245)원글님이 들어갈땐 없던 난로가 원글님 모르는새 가져다 놓은거라면 주인잘못이지만
원래 있던 난로인데..이걸 누굴 탓해요...;;
다른손님 제처두고 뭔일생길까 원글님만 쳐다보고 있길 바라시나요? ;;
그랬다면 주인이 날 도둑취급하는것 같다며 글 올렸을수도 -_-
옷은 아깝지만 어쩌겠어요 앞으론 조심조심하세요..7. ,,,
'12.12.7 1:26 PM (119.71.xxx.179)요즘은 패딩도 모직같은거 붙여서 나오잖아요~ 아예 다른색으로 붙여보세요
8. 내탓이오
'12.12.7 1:28 PM (119.64.xxx.91)속상한 원글님마음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대목은 아니네요.
,,주인이 사과도 안하고 딴 손님에게 물건만 팔고있어서 어이도 없구요,,
옷조심하라고 일러줬담서요.9. 딸기...
'12.12.7 1:28 PM (58.236.xxx.74)저도 롱코트 난로에 태워먹어서...
모직이라서 금방 구멍이 뻥....
근데 그건 본인 잘못이라서....누구 탓할게 못됩니다...
저도 그 롱코트 잘라서 하프로 만들어서 입었어요..
비싼거라 버릴수도 없어서,...10. ..
'12.12.7 1:29 PM (1.244.xxx.166)그냥 하도 속상하다보니
가게주인 원망도 해보신거겠죠뭐.
진상이라면 그가게에서 바로 따지고 돈뜯어냈을테고.11. 00
'12.12.7 1:32 PM (221.146.xxx.243)그런일 많은데 주인한테 사과할일은 아닙니다.
속상하지만 어쩔수 없는 사실...12. 진상고객이네요
'12.12.7 1:33 PM (137.68.xxx.182)애도 아니고 성인이 난로가 있는데 본인의 부주위로 옷을 태워 먹고 왜 난로 주인 탓을 하나요?
13. 겨울에
'12.12.7 1:35 PM (211.224.xxx.193)한두번씩은 저런일 꼭 있죠. 조심해야죠. 저도 모직코트 해먹은적 있어요. 어디서 머리카락 타는 냄새가 난다 했더니 내 코트서 나더라고요
14. 스뎅
'12.12.7 1:54 PM (124.216.xxx.225)예쁜 패치나 와펜 사서 붙이세요
15. ..
'12.12.7 1:57 PM (115.95.xxx.135)옷조심하라고 일러줬담서요.22222222222
16. .....
'12.12.7 2:57 PM (203.248.xxx.70)님만 잘못인데요
왜 주인한테 사과받고 싶어하세요?
요즘 장사하는 분들도 참 힘들겠어요.17. ..
'12.12.7 3:01 PM (121.140.xxx.135)태우는 걸 보고 옷조심하라고 했겠죠. 매장에 손님 오는걸 빤히 알면서 그냥 난로 갖다놓은 주인도 잘못이죠 뭘. 근처에 뭘 써붙이기라도 해야죠.
18. 주인이 현명
'12.12.7 3:11 PM (114.204.xxx.186)주인이 옷조심하라고 일부러 말까지 했을땐....
거기서 옷 태워먹은 사람 부지기수이고 자긴 책임 안질테니 알아서 하란 뜻이죠.19. 음.
'12.12.7 3:32 PM (211.55.xxx.10)속상하시겠어요.
가게 주인이 물어 줘야 할 상황은 아니지만
난로에 옷 태운 사람이 원글님 한 사람이 아닐 것 같아요.
사람이 빈번히 들락날락(?) 하는 곳인데, 주인이 최소한 보호망은 해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20. 원글
'12.12.7 4:49 PM (121.143.xxx.192)지하철 갈아타가면서 옷 맡기고오니 댓글들 많이 주셨네요. 여러댓글들 위로도 되고 감사하지만, 진상이라는 글엔 상처받네요. 조심하라는 말 듣고 돌아보니 벌써 일은 벌어졌고. 보상해달란 말을 한 적도 없고 큰소리낸 적도 없는데,속상한 맘에 집에들어와서 한 번 눈물빼고 세탁소며 매장을 다녀왔을뿐인데, 진상을 떤 건가요? 오면서 들러 아까 사려다 못 사고 왔던 채소들을 다시 사려니 짜투리2천원을 깎아주겠다기에, 그걸 왜 물건값에 연관시키느냐고 난 그런거 싫다고 돈 다 내고 왔을뿐이네요. 휴~
21. ....
'12.12.7 6:14 PM (61.102.xxx.191)따님이 사준거라 더 애착가셨나봐요.
으~~~우리엄마 생각나서 원글님 한번 꼬옥 안아드려요.
속상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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