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화능력 안좋고 급체잘하는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 조회수 : 8,688
작성일 : 2012-12-07 01:00:19
급체도 잘하고 한번 급체함 실신할정도로 심하게 고통받으니..
뭐먹을때마다 나도모르게 엄청 긴장하고(이게 안좋단건 알지만 조절이안돼요..ㅠㅠ)
밖에서먹다 급체함 답도없으니 외식도 이런걱정에 잘 못하고..
먹는게 문제니..사는게 괴롭네요 ㅠㅠ
병원 여러차례 가봤고 위내시경도 했는데 위자체는 문제가 없다네요..
제가 평소 몸 상체는 열많고 하체는 차고 혈액순환도 잘안되는편이라 그런것도 같구요.. 에너지도 극히 없으니 무기력해져서 운동도 거의 안하거든요..
저같은사람은 소화력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75.223.xxx.3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다보면..
    '12.12.7 1:01 AM (223.62.xxx.139)

    마른 체질인가요

  • 2. ..
    '12.12.7 1:07 AM (175.223.xxx.39)

    아뇨 오히려 몸이 저렇게 나빠지며 살이 많이 쪘어요(164에 57키로 정도)
    원래 건강할땐 먹어도 살이 안찌는 날씬한체질이었는데
    언젠가부터 몸이 나빠지면서 순환이랑 배출이 안되어선지 오히려 몸에 군살이 늘더라구요
    평소 저럴땐 못먹고 몇일씩 굶다가도, 한번씩 소화잘될땐 이럴때라도 많이 먹어둬야지란 보상심리 등 때문인지 과식하게 되어, 먹는량이 극과극을 오가니 그 영향도 있을것같구요

  • 3. ..........
    '12.12.7 1:07 AM (175.194.xxx.113)

    저도 잘 체하고 냉증도 좀 있는 체질이에요.
    예전에 소화 잘 안 될 땐 생강차가 좋다고 해서
    생강차를 꾸준히 마셨는데 그 땐 잘 체하지도 않고 손발도 따뜻했어요.

    저랑 비슷한 체질이신 듯 한데, 생강차를 수시로 마셔 보세요.

  • 4. 저든
    '12.12.7 1:09 AM (203.170.xxx.74)

    저두 급체잘하면서 급격히 살붙고 찌더라는ㅜ전 손따야만 괜찮아져요

  • 5. ..
    '12.12.7 1:15 AM (175.223.xxx.39)

    급체하면 중간이 콱막힌느낌이라 숨쉬기도 답답하고 힘들어져서..
    머리쪽으론 열몰리고 하체는 차가워져서,
    상체쪽으론 얼굴빨개지고 심장 뛰고 머리어지럽고
    하체쪽으론 차가워져서 배아프다가,
    손따고 해서 오바이트하고 설사 몇차례 하고나면! 그때야 뭔가 콱막혔던게 뚫리면서 그 힘든증상들이 가라앉게 되는것같아요
    그전까진 죽을것처럼 어지럽고 심장뛰고 너무 힘들구요ㅠㅠ
    진짜 가장기본인 먹는것에서 이러니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ㅠㅠ

  • 6. 일시적이지만
    '12.12.7 1:15 AM (112.170.xxx.154)

    한약도 한번 드셔보셔요~
    저도 열이 위로 올라오고 급체 잘 하고 급성위경련 일년에 몇차례 앓고 지나가요ㅠ
    한약 드시고 식이조절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해주면 좀 좋아져요. 그리고 위에분 말씀 하셨는데 생강차도 좋고 저는 쑥이 좋더라구요~
    쑥가루 따뜻한물에 타서 먹고 많이 편해졌어요^^

  • 7. ㄱㅁ
    '12.12.7 1:16 AM (180.182.xxx.140)

    제가 십대를 그렇게 보냈어요
    그래서 먹는 행위 하기전에 더 긴장하게 되고 이게 악순환.
    그래서 저 어릴때 과자랑 라면 못먹구요 밀가루 들어간 음식은 절대 못먹었어요.
    커서는 그게 다행이다 싶긴하네요..ㅋㅋ
    몸에 안좋은거였잖아요.

    일단 전 몸이 달라졌어요.
    애 낳고 30대 부터 완전히 달라졋는데요.
    제가 분석한 변화요인은
    하체를 차게 하지 않았다입니다.
    배 밑의 모든 부위를 따뜻하게 했구요.
    이게 의도한게 아니라
    애 가지고 살이 넘 쪄서리...낳고나서 운동을 따로 갈수도 없는상황이였잖아요
    울남편도 내가 찐것에 대해 돌려말하면서 가시를 막막 주고..
    그래서 집에서 그당시 디디알이 유행했었음..그걸로 댄스다이어트를 했는데요.
    살이 쉽게 안빠지더라구요.
    그러다 어디서 줏어들은 쑥뜸이야기를듣고 집에서시간만 나면.애만 자면 했었어요.
    진짜많이 했었음.
    근데 그짓을 매일매일 몇시간 간격으로 하다보니..몸이 풀리더라구요
    살이 술술 빠지더라구요.
    그러면서 몸이 많이 따뜻해졌어요.
    하체가 차가우면 그렇게 되요
    제 십대때 딱 그랬어요.하체도 차가웠구요..
    순환이 안되죠..
    저 요즘 간혹 체하면 배에 황토기와 올리고 쑥뜸뜨고 그래요
    그럼 풀리더라구요.
    무조건 하체를 튼튼히 해야되요.
    따뜻하게..
    제가 느낀 경험담입니다.

  • 8. 스뎅
    '12.12.7 1:23 AM (61.33.xxx.216)

    제가 요즘 님같은 증상에 시달려요...정말 나이 먹으니 소화력 급 강하 하는게 와 닿네요.원래도 튼든한 위는 아닌데..ㅠ

  • 9. ...
    '12.12.7 1:26 AM (61.43.xxx.131)

    밥따로 물따로 해보세요.^^

  • 10. ...
    '12.12.7 1:29 AM (61.78.xxx.33)

    저도 가끔 급체를 해서 사경을 헤메다 돌아오는 인간인데요.
    제 경우에는 소화력보다는 스트레스 등으로 위나 그 주변부가 어깨 뭉치듯이 뭉치는 게 급체의 원인 같았어요. 평소 소화가 아주 잘되는 편인데, 어떤날은 별 먹은 것 없이도 급체가 왔거든요. 토해도 물만 나와요.
    전조증상 있을 때 소화제를 먹으면 괜찮다가, 내성이 생기는지 2알 3알 늘어나더라고요.

    수지침에서 위장이라 하는 손바닥 가운데 부분을 아플정도로 누르고 비벼서 맛사지하거나. 갈비뼈 아래 중앙을 시계반대 방향(위->오른손쪽->아래->왼손쪽)으로 꾹꾹 눌러 마사지하거나, 위를 온찜질 하는 느낌으로 따뜻한 물을 천천히 마시면 괜찮아져서 요즘은 급체의 고통을 피해 다닙니다.
    이 방법은 전조증상(하품, 두통, 등이 땡긴다. 미식거린다 등등)이 있을 때 해야지, 일단 고통이 괘도에 오르면 토사곽란 후에야 가라앉아요. ㅠㅠㅜㅜㅜ

  • 11. ..
    '12.12.7 1:44 AM (175.223.xxx.39)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윗님 맞아요
    저도 어떤음식때문이라기보다, 스트레스많고 잠을못잤다거나 안좋은자세를 오래유지했다거나 암튼 여러요인들로 몸이 막 굳고 저리고 힘들때~사과 한두쪽만 먹어도 급체를 해요.. 그리고 구토랑 설사 몇번씩 해야만 막힌게 풀리고 진정되구요..

    ㄱㅁ님 쑥뜸은 어떻게 뜨는건가요?? 저도 집에서 시간날때마다 해보고 싶네요..

  • 12. ㄱㅁ
    '12.12.7 1:54 AM (180.182.xxx.140)

    쑥뜸은 초보자용으로 나온 밑에 스티커 붙여서 하는 조그마한거 있어요.
    그게 초보자에게는 제일 나은듯..
    하다보면 요령생겨요 첨엔 좀 뜨겁고 아프지만..나중에는 피부가 적응해요.
    저는 자국도 안생겼어요. 자국생긴다는 사람도 있는데.세월지나니 매끈해요.
    뭐 아파서 힘든것보다 훨 낫죠.
    하다보면 여러개 한꺼번에 놔도 잘 견디게 되요.
    저는 배주위로 많이 놨구요.
    다리에도 몇개씩 놓고 그랬어요.
    아무튼 질리도록 했네요.
    우리애 돌잔치때 날씬하게 입고 할거라고 ㅋㅋㅋ
    그이후에 만나는 사람마다 살어떻게 뺐냐.정보좀 공유하자라는 말을 모든사람에게 다들었어요.
    저는 바른말했는데.그사람들이 다쑥뜸을 떴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처럼 그냥 암생각없이 하루종일 시간만 나면 뜨고 그러진 못했던듯.
    전 그렇게 하고 디디알 댄스를 매일 한시간씩 하고 살도 빼고 체질도 많이 바뀌고.
    그랬었어요.
    고거 한 십개월 하고 허리 32인치에서 25로 싹 갈아치웠거든요.
    ㅎㅎ
    아직도 기억나요.그당시 청바지 브랜드 잠뱅이 바지..ㅋㅋ잠뱅이 카키색 카고 바지요..

  • 13. ..
    '12.12.7 2:20 AM (175.223.xxx.39)

    ㄱㅁ님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쑥뜸은 생각도 못해봤었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다른분들 의견 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하나하나 다 참고하겠습니다..
    저처럼 안좋으신분들도 좋아지시길 바라고, 모두 복받으셔서 더 건강해지시길 바랄께요^^

  • 14. .......
    '12.12.7 2:33 AM (116.41.xxx.57)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한 분들 많네요.
    저도 거의 생사의 갈림길까지 갈 정도로 심한 급체 가끔 해요.
    (실제 급체로 죽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덤으로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 15. ..
    '12.12.7 3:44 AM (121.144.xxx.160)

    제가 정확히 똑같은 증상 심하게 겪었었는데여 체질도 비슷하구요
    병원 몇번가도 원인을 못찾아 사상체질 전문 한의원다니면서 몇개월 꾸준히 침맞고 한약먹었더니
    급체는 거의 나았어요. 체질마다 가려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는데 그거 가려드시면 좋구여.
    일단 한의원에서 진단부터 받아보세요. 저는 수양체질이라고 돼지고기 멀리하고 생강 부추 대추같이
    몸 따듯히하는 음식 위주로 섭취하는게 좋다 그러더라구요. 근데 요샌 많이 나아서 돼지고기 맥주 막 먹어요ㅋ

  • 16. ..
    '12.12.7 3:53 AM (121.144.xxx.160)

    아 그리고 제가 이걸 꽤 오래 겪었더니 나름 노하우가 있는데..
    급체가 시작된다 싶으면 최대한 빨리 다 토해버리시는게 빨리 낫습니다
    위가 차갑게 굳어서 아예 멈춘 느낌이시죠? 음식물이 꽉 막혀서 체가 오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토하고 나서 매실엑기스 따듯한 물에 타서 드시고 몸을 따듯히 해주세요.
    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을 땐 매실차 마시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진정되구여.
    아무튼 몸 잘 추스리시구요. 쓰다보니 새벽에 화장실 바닥 혼자 데굴데굴 구르며 괴로워하던 날들이 떠오르네요ㅠㅠ

  • 17. 저요
    '12.12.7 5:20 AM (202.151.xxx.2)

    저 그런 녀자얘요
    의사샘이 그러더라구요 평생 소식하는수밖에없고 길거리음식먹지말고...--; 위기능이 타고나기를 약하게 타고났데요
    신경많이써도 전 먹은게 확 다 뒤집어지더라구요.. 그럴때마다 넘 힘들어요
    의식적으로 음식욕심안내고 몸따뜻하게하구요 전 마음의 평화가 중요했어요
    원글님 힘내세요!!

  • 18. 저도
    '12.12.7 7:10 AM (14.67.xxx.74)

    딱 그 증상으로 오래 힘들었어요 홍삼 드셔보세요 몸이 따뜻해져야 없어지는 증상 같아요 걷기 운동도 좋은 것 같은데 저도 운동 싫어하는 체질이라 홍삼을 장복하고부터 소화 안 되도 그냥 소화제 먹으면 넘어가져요

  • 19. 저두~
    '12.12.7 7:37 AM (115.139.xxx.25)

    혹시 담석일수 있어요~ 저야말로 잘체하고 한번체함 응급실까지 갈정도요~ 아래배가 살살 아파오다 내장이 꼬이는거 같고 위장을누가 쥐어짜는듯...계속헛트름에 구토.. 활명수 끼고 살았는데~ 동네병원가도 소화제만주고.. ㅜ 참다참다 대학병원가 초음파받으니 담석때문이라구요...담낭 수술받고 지금은 말짱해요^^ 근대 제 지인분도 소화불량이라는데 저랑 증상 비슷해 담낭 검사 해보라니 그분도 담석증~ 이외로 여자분들 증상 많데요 잦은 다이어트로 공복시간 오래됨 잘생긴다구 ㅜ 여러분도 체기 증상 오래감 담석증 의심해보세요~^^

  • 20. ..
    '12.12.7 8:30 AM (112.152.xxx.115)

    제 남편 후배도 잘 치하는데,그 후배는 체했다싶으면 병원가서 수액이나 영양주사 맞는데요.
    혈관따라 쭉 이동 하다보니 막힌곳을 뚫어준다네요..너무 심하고 힘드시면 한번 해보세요~

  • 21. ..
    '12.12.7 8:43 AM (1.224.xxx.236)

    소화제 계속 드시는것도 안 좋고
    지엔*에서 파파야효소 식후에 소화제같이드시면 소화에 많이 도움되더라구요
    천연이라 괜찮구요
    가격도 지엔*약중에 싼편이구요

  • 22.
    '12.12.7 10:03 AM (211.51.xxx.98)

    저도 원글님처럼 타고나기를 위 기능이 좋지 않게 태어난 사람이라
    거의 50여년 동안 급체도 잘하고 신경성 위염으로 하루종일 토하는 증상도
    수년 동안 겪었고 지금까지도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요즘 알로에를 5개월 이상 먹으면서 소화가 안되는 일이 거의 없어지고 있네요.
    이 알로에의 효능이 장기능 개선, 피부 개선, 면역력 개선이라고 나와 있고
    소화에 좋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는데, 먹어본 사람 모두들 소화가 잘된다고
    권해서, 한번 먹어볼까 하는 마음으로 먹기 시작한 거예요. 기대도 없이요.

    아침 공복에 작은 컵으로 1잔씩만 (그것도 토, 일요일은 잊어버리고 못먹어요) 먹은지
    5개월 좀 지난 것 같은데, 신기하게 위 소화기능이 정말 좋아졌네요. 지금은
    소화제 먹을 일이 없어요. 저는 지금 마임 알로에를 먹고 있는데, 친구 말이
    자기 남편 신혼때 위가 아파가 잠을 못잘 정도여서 허벌라이프에서 나온 알로에를
    1년 좀 못 먹고 다 나았다고, 그래서 지금은 밤중에 많이 먹어도 맷돌같이 소화를
    시킨다고 하는 걸 보면, 어느 회사제품이든 알로에가 효능이 있는 건 맞는 것 같아요.
    가격도 저는 33만원 부근이었던 것 같은데, 아이랑 같이 5개월 이상을 먹고 있으니
    비싼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알아보시고 꼭 드셔보세요. 체하지 않으니
    살 것 같아요.

  • 23. 지나가다
    '12.12.7 10:22 AM (125.188.xxx.152)

    절운동,쑥뜸,식사때 수분섭취 금지,한약 복용 다 병행하세요.효과 제대로 봅니다.

  • 24. 루디아
    '12.12.7 10:49 AM (121.140.xxx.55)

    급체까진아니더라도 늘 속이 막힌 증상땜 먹는게 고역이에요. 저두.
    그래서 전 음식을 정말 많이 씹어서 먹어요
    그래서 탈이 없더라구요
    덕분에 식사시간이 늘 30분이상이네요

  • 25. 둥글둥글
    '12.12.7 10:53 AM (220.81.xxx.195)

    좋은 정보 갑사합니다.

  • 26. ...
    '12.12.7 4:22 PM (222.109.xxx.40)

    심해서 견딜수 없으면 병원에서 진료 받아 2-3년간 계속 위염약
    먹어요. 좋아지면 약 갯수 줄여 가면서 증세가 없어도 5-6개월은 더
    먹어요. 사이 사이 한약도 봄 가을로 위 튼튼하게 하는 약 먹어요
    좋아 졌다가 신경을 많이 쓰거나 몸이 피곤 하거나 쇠고기 같은걸 먹고
    체하면 낫지 않아서 병원 가요.
    요지음은 약 끊은지 삼년 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761 박시후 드라마 뭐가 재미있나요? 16 드라마 2012/12/13 2,847
190760 영어유치원 교사 “내 아이는 절대 안 보낸다” 15 샬랄라 2012/12/13 5,510
190759 조카도 이쁘지만.... 2012/12/13 1,684
190758 서강대 동문 수백명 “박근혜 동문 당선은 역사의 후퇴" 9 투표로이기자.. 2012/12/13 3,546
190757 돌아가신 형부 옷을 여름옷으로 태워드렸어요.. 7 처제 2012/12/13 3,162
190756 사실 세금의 대부분은 재벌이나 부유층 5 ... 2012/12/13 1,046
190755 보세가방이예요~한번 봐주세요^^ 13 나는야 2012/12/13 2,791
190754 가방 베스트글이 .. 2012/12/13 695
190753 스마트폰 안쓰시는 분~~ 10 에구구 2012/12/13 1,653
190752 선관위 "국정원, 또 다른 댓글알바 의혹 적발 사실&q.. 19 우리는 2012/12/13 2,720
190751 생물한치는어떻게먹어야맛나나요?? 4 한치한치 2012/12/13 839
190750 7살 받아쓰기 8 부탁드립니다.. 2012/12/13 1,886
190749 아기낳고 나서.. 심리적으로 힘들어요 6 힘들다 2012/12/13 2,068
190748 궁금해요.. ... 2012/12/13 462
190747 천일문 스타일의 영어 구문 독해 교재 좋은 것 있을까요? 2 이런 시국에.. 2012/12/13 1,654
190746 특종] 선관위 국정원, 또 다른 댓글알바 의혹 적발 사실 2 참맛 2012/12/13 1,034
190745 아들친구 스키장 데려가도 될까요? 5 중1 2012/12/13 1,281
190744 국정원녀 아버지 왈 (펌) 21 ... 2012/12/13 4,826
190743 간검사 감마디피티수치 140 나왔어요.ㅠㅠ 2 건강 검진 2012/12/13 2,486
190742 원래 공주님은 사이비랑 친했네요 6 측근이사이비.. 2012/12/13 1,204
190741 이번에는 2번을.... 1 시골아낙 2012/12/13 465
190740 적반하장도..ㅊㅊ 4 대선 2012/12/13 890
190739 같은 문제집 마더텅 5권해도 틀려요 4 속터져 2012/12/13 1,303
190738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입니다......... 3 ........ 2012/12/13 1,052
190737 중2 애들끼리 스키장 보내야 하나요? 8 스키장 2012/12/13 1,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