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왜 그렇게 인종차별을 하나요?
- 1. 음'12.12.6 11:45 PM (211.234.xxx.115)- 그곳이 원래 영국에서 쫒겨난 사람들이 정착한곳 아닌가요? 
 원래 열등감이있는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더약하다생각하는사람들에게 더악랄하게 대하죠
- 2. 지난번'12.12.7 12:02 AM (14.37.xxx.214)- 여기 글에서도 
 거기 오래 사신 분들은 오히려 인종차별 못느낀다고 리플 다셨던데요
- 3. 맞아여'12.12.7 12:11 AM (149.135.xxx.50)- 열등감 쩔어요 
 
 저도 호주 회사서 일하는 데 직원들 하나 같이 어벙벙 해요. 출퇴근이 널널하긴 한데
 전화 틱 하고 결근도 많고 아파서 안오는 날도 참 많고... 일처리도 에러 많고 갑갑해요
 일하다 보면 정말 아시안이 성실하고 일 잘해요. 직원들이 저보고 좀 쉬엄쉬엄 하래요.
 전 마감일도 있고 해서 야근이 매일 인데.. 아 어제는 첨 감기로 결근도 하고 그랬네요.
 아프면 집에서 쉬어 그러고 말아요..일하긴 다들 젊잖고 술자리도 없고 괜찮은 데 윗사람이
 열등감 쩔어서 제가 하는 일을 방해 하네요. 영국서 온 아저씨.. 일 안하는 걸로 저한테 톡톡히
 망신당하고 나선...블러디 포리너즈( ㅆㅂㄴ의 외국인들). 가 입에 붙은 사람이라 척 감 잡았었죠.
 우울해요, 젊고 동양인 여자라고 무시 받는 거.. 뭐 더 진도개 같이 물고 늘어지긴 합니다만..
- 4. 그게'12.12.7 12:22 AM (149.135.xxx.50)- 오래 살아도 교민들만 보거나 여러 사람 상대하지 않으면 모르죠. 
 전 12년 간 대학부텀 일하면서 참 많이 봐왔는 데
 사람 나름 이지만서도 호주서 나고 자란 사람들은 많이 리렉스 하고 널널해요..
 거기다 외국사람들이 와서 날고 뛰니깐 열등감 들 수 밖에요.
 의료진도 외국서 참 많이 들어왔어요
- 5. 원래'12.12.7 9:16 AM (223.62.xxx.39)- 무능한 놈들이 남탓합니다. 피부하야면 누런색인 사람들보다 
 당연히 낫다고 여기는 생각이 뿌리내린 넘들인데 그렇지가못하니
 지네들 일자리뺏는다고 시샘하고
 화풀이 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