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 교육감 진보진영 이수호후보의 인사말-꼭 읽어보세요

기린 조회수 : 762
작성일 : 2012-12-06 22:52:50

서울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민주 진보 서울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예비경선에서 함께 경쟁한 김윤자 후보님, 송순재 후보님, 이부영 후보님, 정용상 후보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이 함께 했기에 단일화 경선동안 매우 행복했습니다.
네 분 후보님의 교육 철학과 지혜를 겸허히 받들어 민주 진보 혁신교육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일궈가겠습니다.
민주 진보가 함께 힘을 모아 교육개혁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제 민주 진보 혁신교육의 물결은

거스를 수 없는 역사적 선택이며 중단될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 되었습니다.
저 이수호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그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서울교육감 선거가 보수와 진보의 구도로 명확해 졌습니다.
저 이수호는 12월 19일, 박근혜 후보의 캠프 출신이자 보수 측 단일후보인 문용린 후보에게 반드시 승리하여 서울 혁신교육을 지켜가겠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우리 아이들이 무한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교육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갈등과 불신이 깊어가고 있는 교육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당하는 교육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여러분의 손으로, 여러분의 힘으로 새로운 혁신교육에 앞장서 주십시오.

아이들의 절규, 학부모의 한숨이 없는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교사들의 고통, 학교 비정규직의 설움이 사라지는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혁신교육에 대한 서울시민 여러분의 열망, 가슴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저 이수호가 서울시민과 함께 혁신교육의 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서로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오직 교육이 희망입니다.
꿈이 있는 서울교육, 미래를 함께 여는 희망교육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년 11월 13일

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이 수 호 올림

IP : 59.3.xxx.23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409 조국교수님 찬조연설 못봤어요 5 부탁해요 2012/12/15 1,648
    194408 대선 전 터질지도 모르는 연예인 폭탄 뉴우스 19 연예인 폭탄.. 2012/12/15 17,826
    194407 서른중반인데요..수능 다시 볼수 있을까요? 6 삼십대 2012/12/15 2,457
    194406 투표 개표 참관인 신청방법입니다. 6시간에 4만원입니다. 3 아사달 2012/12/15 2,132
    194405 이외수 트윗!!!! ........ 2012/12/15 2,947
    194404 박근혜가 무려 1표 지지를 얻어냈대요. 18 코믹패밀리 2012/12/15 4,593
    194403 새누리 현재 상황 5 햇뜰날 2012/12/15 2,803
    194402 선생님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 2012/12/15 1,835
    194401 아이가 초3 교과서 받아 왔어요 2 2012/12/15 2,190
    194400 제주유세장에서 2 진심으로 2012/12/15 1,487
    194399 3개월 출장 가족 모두 가는거 무리죠? 17 방콕 2012/12/15 3,297
    194398 충청도에도 노란물결..... 9 이제 됐어요.. 2012/12/15 2,847
    194397 친 오빠에게 성폭행당한 이야기의 어떤 답변글이 8 다음에 이야.. 2012/12/15 7,242
    194396 초5학년 수학 문제 질문 드려요~~ 3 초5학년 수.. 2012/12/15 1,505
    194395 새로 이사 온 시끄러운 집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ㅠㅠ 2012/12/15 1,732
    194394 노무현,문재인이 부르는 부산갈매기 6 ..... 2012/12/15 2,049
    194393 투표 독려 트윗글 20 투표독려 2012/12/15 3,212
    194392 겨울 신발로 합성피혁 (특히 부츠) 괜챦을까요? 2 음음 2012/12/15 2,924
    194391 유학 물품 4 유학 2012/12/15 1,530
    194390 노무현이 말하는 진보의 개념 11 비담손 2012/12/15 2,061
    194389 변화를 두려워하면, 43,800시간을 후회하실 것입니다! 1 참맛 2012/12/15 1,347
    194388 조국 교수님.. 27 올갱이 2012/12/15 8,388
    194387 지금 kbs조국교수 찬조연설중 9 티비토론 2012/12/15 2,704
    194386 지금 KBS1에서 조국교수 찬조연설중입니다. 2 ^^ 2012/12/15 1,886
    194385 궁금한게 있는데요.. 1 청주 2012/12/15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