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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사는 동네에 산다고 무시받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2-12-06 21:44:09
개처럼 쓰레기통을 뒤지며 사는 밑바닥 인생들의 절규
우리를 위한 세상은 어디에 있읍니까?
IP : 125.129.xxx.1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9:49 PM (121.136.xxx.28)

    알 권리 빼앗겨..
    일한 만큼 버는 권리도 빼앗겨..
    안심하고 먹을 권리도 빼앗기고..
    하고싶은 말 할 권리도 빼앗기고..
    전쟁걱정없이 안심하고 살 권리도 빼앗기고..

    행복할 권리란 권리는 다빼앗기고..

    그나마 하나남은..우리가 쟁취한 민주주의국가의 자존심까지 빼앗길순 없죠...

    제발 사람이......사람이 살수있는 세상이 오기를..

  • 2. 고엽
    '12.12.6 10:16 PM (210.210.xxx.88)

    정말 사람이 우선인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돈 별로 없어도 남 눈치보면서 살아가지 않아도 되는 세상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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