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감기 옮았는데 진짜 죽겠네요.....ㅡㅡ

아~~죽겠다..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12-12-06 19:27:43

딸네미 감기 걸렸는데 그걸 고대~~로 엄마인 제가 옮아 왔어요...

그런데 진짜 죽겠어요....이건 낫지도 않고 그렇다고 심해지지도 않고 그상태 그대~~~로 벌써 일주일째입니다..

 

병원가서 주사 맞고 약먹고...소용 없네요....콧물 줄줄 제채기.목소리 변조.눈 아픔.입안은 쓰고...

뭘 먹어도 맛을 못느끼겠어요....ㅠㅠ

 

남편에게 전화 해서 일찍 들어와서 저녁은 나가서 먹던지 시켜 먹자고 하니 알았다고 하더니만..

갑자기 회사에 일이 덜 끝나서 많~~~이 늦는답니다...그럼 전화라도 일찍 주던가 하지...지금 시간이 몇시야..-_-++

 

우짜둥둥..감기 때문에 사람의 몰골이 아니옵니다..

다들 감기 조심들 하세요~~~

 

 

IP : 121.172.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2.6 7:29 PM (211.36.xxx.64)

    둘째도 옮아 폐렴 입원햇네요.! ㅠ
    에고에고 몸쓸감기

  • 2. ㄱㅁ
    '12.12.6 7:30 PM (180.182.xxx.140)

    전 뜨거운 국밥을 뜨거운채로 드링킹하고.어제 도라지 가루 두번.오늘 한번 먹었더니 하루만에 떨어지네요.
    하루걸려있는동안은 눈에서 어찌나 눈물이 나오고.눈알도 찢어지고.얼굴에 열이 올라서리.죽는줄 알았어요.
    암튼 몸에 좋은거 먹고 빨리 나으세요.

  • 3. 도라지가루
    '12.12.6 7:42 PM (111.118.xxx.36)

    기침감기에 특효인가봐요.
    저희 엄마도 달고 사시는데 먹기엔 사나워도 제법 효험이 있나봅니다.
    암튼 몸에 좋은거 먹고 빨리 나으세요222222

  • 4. 감기
    '12.12.6 8:43 PM (115.126.xxx.115)

    저도 어린 조카들한테 옮으면...무지 오래가더라구요...
    감기 걸려서도 막 뽀뽀를 해대니..싫다고 도망가면 더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828 (방사능) EBS 오늘 밤11시, 방사능 보이지 않는 공포 시청.. 7 녹색 2012/12/07 2,041
190827 이번에 뉴스에 농약 고춧가루 나온거 어디제품 인가요? 3 .... 2012/12/07 1,051
190826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14 어떡하죠? 2012/12/07 10,408
190825 안철수 연구소 축하주고 싶.. 2012/12/07 753
190824 이렇게 밥 안먹는 아이 (중1) 본 적 있으세요? 9 속상 2012/12/07 2,837
190823 몽클레어, 잠시 유행일까요? 10년정도 입기는 힘들겠죠? 9 몽클레어 2012/12/07 9,412
190822 내일 아침에 3 으흐흐 2012/12/07 907
190821 앞으로 대한민국의 인구구조, 출산율의 추이를 보면~~ 1 정말로 2012/12/07 1,028
190820 언론들이 정권이 바뀌면 달라질까요? 16 근데 2012/12/07 1,975
190819 성폭행 피해자를 찾아와 살해한 가해자..ㅠ.ㅠ 3 이뉴스 보셨.. 2012/12/07 3,017
190818 저 밑에 우리동네 다 박근혜란 글 8 경기도민 2012/12/07 1,864
190817 오빠 가만있어봐 쟤는 내가 잡아 / 부모님 설득하기 법륜스님의 .. 4 킬박 2012/12/07 3,052
190816 (겅원도 사시는분들께 질문드려요) 내일 오전에 강릉가는길...... 3 ^^ 2012/12/07 638
190815 부산 서면, 부산역 다녀왔습니다. 3 ㅇㄷㅇ 2012/12/07 2,247
190814 “안철수가 20대 흔들면 반전 있을 것” 투표합시다!.. 2012/12/07 1,078
190813 근데 정말 있는집 애들은 다르긴하네요 54 .. 2012/12/07 20,800
190812 시궁쥐 김밥 옆구리 뜯어먹는 소리~ 참맛 2012/12/07 496
190811 그런데, 박근혜 자기 노력으로 1원이라도 벌어 봤나요 14 ........ 2012/12/07 2,008
190810 조용히 주말을 보내려했으나 1 ... 2012/12/07 1,098
190809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희망이 나에게도 ,,,, 14 바보같다 2012/12/07 1,828
190808 딸아이 수시 때문에 고민상담 부탁드려요.. 15 어리버리맘 2012/12/07 3,667
190807 기말 끝나고 뭘하나요? 초6 학교에.. 2012/12/07 471
190806 대체 여론조사 지지율 왜이런가요 9 지지율 2012/12/07 2,201
190805 몽클레어 지금 신세계서 살수있나요? 3 .... 2012/12/07 2,899
190804 연세대원주 간호... 어떤가요? 4 정시 2012/12/07 3,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