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에 박근혜가 꿈에 나왔는데
계속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머리에 흑채를 뿌려 드렸더니 좋아했다고...
그랬더니 누가 재뿌린거라고요.
제가 정말 집요하게 집중하는 주제에 대해서는 예지몽은 아니고
바로 며칠이내에 일어나는 일은 잘 맞추어요.
친구들도 돗자리 깔아야 한다고...
(친구들 꿈도 가끔 꿔 주는데 기가 막히게 잘 맞아요.
누구는 할머니 노파가 되어 소복입고 나타났는데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2틀뒤에 사기를 당했다 든지...)
ㅋㅋㅋ 저 꿈 맞았다고 칭찬좀 해 주세요.
제가 누가 대통령이 될지 며칠이내로 다시 꾸고 글 올릴께요.
(제 꿈은 며칠 앞에꺼만 가능해서요 ㅋ)
한 예지몽 하는데...
ㅋ 전 심지어 천안함 사건까지...
저두 예지몽 잘꾸는데
울가족에게만 해당되어서 아쉽네요^^
좋은꿈꾸시길 부탁드릴께요
유치한 글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12월 19일은 승리의 날!! 아자!
전 문재인후보님 부부가 나왔는데 여러사람들에게 싸여 악수하는 꿈꿨어요.
우리 서로 좋은 꿈만 꾸도록 해요..
전 김대중 대통령 투표 전날 꿈을 꿔서.. 하도 요상에서 이모님께 물어보니..
김대중 대통령님이 대통령 되시겠다고 하시던데 정말로 되셧어요.
이번에도 꼭 그런 꿈을 꾸길 바래봅니당!!
원글님 우리 힘내서 꼭 꿈을 이루자구요!!
그냥 혼자 꿈 꾸세요 우린 함께하는 꿈 꿀께요
님 대선일까지 계속 주무시는거예요
저는 꿈 반대인가봐요.
노무현 대통령 당선 되기 전날 저는 일찍 자는 바람에
정몽준이 단일화 깬거 몰랐거든요.
꿈에서 선거 벽보가 있는데 막 바람이 불어서 노통 사진이 떨어지고
이회창 사진만 붙어있는 꿈을 꿨어요.
기분 안좋아서 아침에 일어나니 그 지경..
저도 한 예지몽 하는데 제것만 꾼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예지몽같은걸 꿔본적이 없어서 신기하고 부럽고 그렇네요...
저도 완전 의미있는꿈을 안후보님 나오시기 전인 여름에 꿨고
지금까지 상황이 모두 맞고있는데
꿈얘기 아직 안하고 참고 있어요 부정탈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