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이불 어때요? 고르는 것좀 도와주세요~너무 추워요 ㅜㅜ

....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2-12-06 15:23:16
싱글침대 쓰고 있고, 침대 아래 전기장판 넣고 묵직한 솜이불 덥는데, 어제 같이 추운날은 그래도 좀 춥더라구요.
그리고 솜을 안터고 그냥 이불커버에 넣었더니 너무 묵직해요 ㅜㅜ

그래서 이쁜걸로 차렵이불 하나 장만해야 할 듯 해서 오늘 시간날때마다 계속 들다보고 있어요.

이불은 한번 사면 그래도 일년이상 쓰니까 한번 살때 좋은걸 사야되는 것 같아서..
결국 백화점 납품하는 레노마로 사기로 했는데..
그렇다고 좋은거라고 해서 엄청 비싼건 아니구요, 이불 혹은 이불세트에 10~20만원 사이정도에요^^;

신혼도 아닌 그냥 싱글이고, 제 방은 대부분 하얗거든요. 나무색 책장 두개빼고 다른 책장이나 책상, 서랍장 모두 하얗고
벽지도 몰딩도 블라인드도 다 하얀색이에요.

극세사 차렵이불 살까 했더니...레노마껀 저렴한건 대부분 다 문양이 화려해서

고르다 고르다, 극세사는 아니고 그냥 차렵인데 이거 살까 하거든요

http://www.renomahome.com/product/pdetail.aspx?prdid=S0008732

세트는 너무 비싸서 못사고, 차렵이불 s랑 베게커버 하나해서 15만원쯤 하는데... 제 예산에서 비싸긴 하지만..디자인이 맘에 들어서요..

어때요? 너무 꽃문양이 정신없고 촌스러울까요?

꽃 색이 약간 톤다운 되어서 이쁜것 같아서요 ^^; 방도 하얗고 프로방스계열이 아닌 모던하거나 약간 빈티지스럽게 꾸며놔서요.

어때요?~ 살까요 말까요~

아, 그리고 극세사 차렵이랑 그냥 차렵이불이랑 어느게 더 따뜻한가요?
IP : 182.218.xxx.1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6 3:25 PM (118.39.xxx.23)

    겨울엔 극세사가 갑이예요...

  • 2. ...
    '12.12.6 3:27 PM (182.218.xxx.187)

    http://www.renomahome.com/product/pdetail.aspx?prdid=S0008732

    차렵이불이랑, 베게커버 디자인 어떤지만 봐주세요~ 품질도 가격대비 좋은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구요 ㅜㅜ

  • 3. ...
    '12.12.6 3:34 PM (182.218.xxx.187)

    그런가요? 그럼 그냥 차렵이불 말고 극세사차렵이불로 사야할까요?~

  • 4. ..
    '12.12.6 3:41 PM (175.116.xxx.107)

    극세사 정말 따뜻해요.. 셋트로 된거 말고 그냥 극세사담요만 하나 사서 덮어요 겨울에 충분히 따뜻하더라구요.. 극세사담요하나 사세요.. 5~6만원이면 사던데..

  • 5. 이불추천
    '12.12.6 3:49 PM (211.186.xxx.217)

    극세사이불좋은데요
    화학섬유라서 피부에 민감한 저는 안좋더라구요
    제가 사용해본 제품중 효이불이 최고입니다.
    넘 따뜻하고, 가볍고, 친환경무가공순면커버제품입니다.

    http://www.hisom.co.kr/FrontStore/iGoodsView.phtml?iCategoryId=72&iCategoryId...

  • 6. ...
    '12.12.6 4:56 PM (182.218.xxx.187)

    감사합니다 ~ 추천해주신곳 다 찾아보고 마음에 드는거 찾았어요^^ 극세사로 얼른 사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89 HDL이 116나왔는데 괜찮은거죠? ........ 14:59:13 8
1770988 이혼이 후회되요 ... 14:57:45 151
1770987 유승민 조국 까던 모습이네요. 1 .. 14:56:25 85
1770986 종업원이 물 갖다주면서 트림 거하게 하고 돌아서네요 2 와,,, 14:51:00 207
1770985 與 “김건희와 50대男, 은밀한 관계로 보이는글 대량 발견” 9 ... 14:40:28 1,108
1770984 급질) 냉동 양지 덩어리 고기요 7 ... 14:36:59 192
1770983 암 아닌데 항암시켜 세상떠난 아기엄마 7 .. 14:30:33 1,590
1770982 갑자기 가스렌지 불이 잘 안켜지는데 8 ㅠㅠ 14:28:16 421
1770981 아들은 단순해서 키우기 쉽다고 하던데 3 .. 14:28:13 454
1770980 압수수색인데 도망가는 이유가 뭔가요? 3 근디 14:28:07 350
1770979 테니스팔찌 맞췄어요 6 ........ 14:24:39 564
1770978 삼척 초등교사, 정치적 협박에 시달린 충격 사연 6 ㅇㅇ 14:18:40 755
1770977 잘나가는 친구 부인 얘기 자꾸 하는 남편 12 14:16:09 1,179
1770976 이름좀 지어주세요 1 ₩₩ 14:10:34 216
1770975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23 관리자 14:10:32 1,467
1770974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3 서울 13:58:41 590
1770973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5 ㅇㅇ 13:58:34 543
1770972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10 이혼 13:57:08 914
1770971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10 .. 13:54:54 1,350
1770970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나 3 ^^ 13:53:45 656
1770969 요리 00 13:51:49 163
1770968 2층에서 뛰어내린 김건희 남자 12 날아라 13:51:46 2,888
1770967 저는 왜 이러는지 4 태도 13:48:39 530
1770966 중학생 애가 자기는 이혼가정에서 자라기 싫다고 해서 9 평행우주 13:47:10 1,702
1770965 이유없이 마음이 힘든날이예요. 7 ..... 13:46:27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