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말 안듣고 짜증많은 울아들..

한가지 칭찬거리 조회수 : 1,284
작성일 : 2012-12-06 14:01:59

초등2학년  둘째아들...  정말  말도 잘안듣고  자기 마음데로  안돼면  짜증작력입니다

 

그래서  항상  절  화나게  하지요

 

전  직장을  다닌지  6개월 정도 됐어요

 

직장 시작하며   걱정이  시간맞쳐  학원에  잘  다닐수 있을까?  였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영어학원  수영강습  시간 정말  잘지키며  잘다니네요

 

오늘도  전화해보니   친구들과  학교끝나고  눈가지고 놀다  학원시간 맞쳐  집에 와 있네요

 

핸드폰도  잃어버려  없는데.. 어찌그리  시간을  잘 지키는지...  지각한번 없습니다

 

정말  미울때도  많지만...   시간개념  철저한 울아들...   칭찬합니다~~^^

 

누구나  한가지는  잘하는게  있네요... ㅎㅎ

 

또 추가 칭찬거리....    정말  산만한 울아들  글씨는  명필입니다   또박또박  그자체네요  ㅎㅎ

IP : 121.171.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2.12.6 2:09 PM (121.171.xxx.131)

    이거 한두가지도 감사해야겠습니다

    하지만 생활하다보면... 화가 훅~

  • 2. 뮙니까!!이거ㅋ
    '12.12.6 2:28 PM (125.179.xxx.18)

    제목만읽고는 대체 몇살짜린데ᆢ그러나했는데;;;
    초2면 한창 개구장이고 귀여울텐데 엄마없어도
    자기할거 잘 한다니 기특하네요 ㅎ
    맛있는거 많이해주시고 칭찬 많이해주세요^^

  • 3. 모양
    '13.3.26 2:36 PM (115.136.xxx.24)

    제목은 흉인데 내용은 칭찬.. 반전..ㅋ
    부럽네요. 울아들도 2학년인데 진짜 시간개념 없는데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383 이거 보셨어요? 7 후아유 2012/12/15 2,069
194382 네살과 여섯살은 많이 다른가요? 1 결단의시기 2012/12/15 1,997
194381 투표하는 날에 어딜 가신다고요? 3 할머니 2012/12/15 1,754
194380 페레가모구두...어떤가요? 9 살까? 2012/12/15 3,261
194379 미소가 너무 중독성 있어서 3 혼자보기 아.. 2012/12/15 2,500
194378 부모님 2번으로 단번에 마음바꾸게 한 방법. 14 2번 2012/12/15 3,460
194377 공무원이신 분들..당직 자주 서나요? 4 메로구이 2012/12/15 1,744
194376 저희엄마 1번->2번으로 바뀌었어요. 15 ㅎㅎㅎ 2012/12/15 2,792
194375 점심 초대상 좀 추천해 주세요... 1 2012/12/15 1,314
194374 개스팅보트 충청지역 여론조사 결과 3 중도일보 2012/12/15 2,192
194373 투표안하는 주변분들 보면 어떠세요? 23 .... 2012/12/15 1,993
194372 인물보고 홍정욱, 오세훈 찍어 준다고 했던 아줌마들... 13 외모지상 2012/12/15 3,650
194371 핸드폰 요금제 추천 좀 해주세요. 귀국반 2012/12/15 790
194370 저는 아직도 광화문...^♥^ 5 anycoo.. 2012/12/15 2,509
194369 기모바지 좀 추천해줘요~~ 4 ... 2012/12/15 2,593
194368 난 장인 장모한테 아버님 어머님 그러는 18 ... 2012/12/15 4,468
194367 밑) 오늘 지하철에서 --알밥이네요 먹이주지마세요 22 알밥싫어 2012/12/15 1,988
194366 정동영요.. 3 .. 2012/12/15 1,542
194365 세타필 로션 남자 어른 쓰기에도 5 .... 2012/12/15 2,277
194364 개별난방인데요. 온수가 미지근하게 나와요. 뭐가 문제일까요? 8 온수 2012/12/15 7,935
194363 생각해보니, 저도 삼성전자생산직갈걸 그랬나봐요 10 겨울방학 2012/12/15 6,187
194362 오늘 지하철에서 어떤 아저씨의 말이 인상깊었어요. 54 .... 2012/12/15 13,327
194361 노스트라다무현 동영상 보셨어요? 2 ... 2012/12/15 1,520
194360 굴 냉동보관하면 맛이 이상해 지지 않을까요? 3 dma 2012/12/15 5,766
194359 이놈의 공중파에 선거뉴스가 사라졌네요. 2 정말 2012/12/15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