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생일에 출장요리사 부르면 오바일까요?

.. 조회수 : 2,263
작성일 : 2012-12-06 13:50:21
집들이 겸 생일겸 하긴해야되는데 제가 몸이 안좋아요
병원에선 절대안정하라고 했는데
남편생일이 곧 있어요
그동안 꼭 남편생일만 되면 무슨일이 생겨 제대로 대접도 못받아서 이번에는 남편이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또 저에게 일이 생겨 표현은 안해도 또 실망했을것 같아요
시부모님이 오시긴 하는데 다와도 7명도 안되요
남편은 그냥 시부모님만 오시라해서 밖에 나가 간단히 고기구워먹고 오자하는데 제가 섭섭하네요
출장요리사부르면 인원이 너무 적어 인당 25000원짜리는 얘기하네요..
어떤게 나을까요..
IP : 114.201.xxx.1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식하세요
    '12.12.6 1:53 PM (14.43.xxx.161)

    멋진 곳에서..
    고급 부페가 좋지 않나요? 기분 좋고..
    딱 님 경우처럼 남편 친구 생일이라 그 교사 아내가 요리 못한다고 집들이겸 출장 요리 불렀던데..
    너무 맛없고 식었고 별로더군요. 따뜻한 요리의 느낌 하나도 없고 먹을 게 없었어요.
    아님 남편 하자는대로 하는 게 남편 생일의 의미가 있겠죠.

  • 2. 어머
    '12.12.6 1:53 PM (121.165.xxx.189)

    25000이면 오히려 나가서 고기(한우)구워 먹는거보다 싼걸요?
    요즘한우 1인분 40000원 넘는곳 많아요.
    몸도 아프시다면서 걍 부르세요. 먹고 남는거 며칠동안 반찬으로 쓸수도 있고..

  • 3. 요리사분의
    '12.12.6 1:56 PM (112.171.xxx.126)

    솜씨랑 음식물 종류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7명이 밖에서 먹는 비용이랑 출장요리사 부르는 비용이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아요.
    밖에서 먹으면 비용이 더 추가될 수도 있는데...편하게 출장요리사를 부르세요.
    음식이 맛있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412 펌) 오로지 박인 부모님 설득 방법 2 .. 2012/12/15 1,913
194411 오늘 광화문에서 제일 찡했던 순간 5 새시대 2012/12/15 2,740
194410 조국교수님 찬조연설 못봤어요 5 부탁해요 2012/12/15 1,648
194409 대선 전 터질지도 모르는 연예인 폭탄 뉴우스 19 연예인 폭탄.. 2012/12/15 17,826
194408 서른중반인데요..수능 다시 볼수 있을까요? 6 삼십대 2012/12/15 2,457
194407 투표 개표 참관인 신청방법입니다. 6시간에 4만원입니다. 3 아사달 2012/12/15 2,132
194406 이외수 트윗!!!! ........ 2012/12/15 2,949
194405 박근혜가 무려 1표 지지를 얻어냈대요. 18 코믹패밀리 2012/12/15 4,593
194404 새누리 현재 상황 5 햇뜰날 2012/12/15 2,803
194403 선생님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 2012/12/15 1,835
194402 아이가 초3 교과서 받아 왔어요 2 2012/12/15 2,191
194401 제주유세장에서 2 진심으로 2012/12/15 1,487
194400 3개월 출장 가족 모두 가는거 무리죠? 17 방콕 2012/12/15 3,297
194399 충청도에도 노란물결..... 9 이제 됐어요.. 2012/12/15 2,847
194398 친 오빠에게 성폭행당한 이야기의 어떤 답변글이 8 다음에 이야.. 2012/12/15 7,243
194397 초5학년 수학 문제 질문 드려요~~ 3 초5학년 수.. 2012/12/15 1,505
194396 새로 이사 온 시끄러운 집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ㅠㅠ 2012/12/15 1,733
194395 노무현,문재인이 부르는 부산갈매기 6 ..... 2012/12/15 2,050
194394 투표 독려 트윗글 20 투표독려 2012/12/15 3,213
194393 겨울 신발로 합성피혁 (특히 부츠) 괜챦을까요? 2 음음 2012/12/15 2,924
194392 유학 물품 4 유학 2012/12/15 1,530
194391 노무현이 말하는 진보의 개념 11 비담손 2012/12/15 2,061
194390 변화를 두려워하면, 43,800시간을 후회하실 것입니다! 1 참맛 2012/12/15 1,347
194389 조국 교수님.. 27 올갱이 2012/12/15 8,388
194388 지금 kbs조국교수 찬조연설중 9 티비토론 2012/12/15 2,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