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제발" 참 찌질합니다.

[자유민주주의수호자]

노무현 대통령님 당선일 전날 정몽주 의원이 반대의사를 선언시

노대통령님께서는 "대통령 선거에서 지면 졌지 정몽주 의원에게 잘못 하지도

않았는데 사과할 수 없다"고 하셨답니다. (주위 참모들의 증언)

 

제발 안철수 전후보님의 바짓가랑이 잡고 늘어지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홀로서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박근혜 후보님보다도 훨씬 많은 문후보님의 지지자들이 있는데 무엇이

겁나는지 진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설혹 지더라도 멋있게 져야지 다음 대선을 노릴 수 있습니다.

 제발 안철수 전후보의 페이스에 끌려다니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격하게 동감해요..그리고 지금 안후보의 태도..너무 실망스러워요..교만스럽고..

[엥]

이미 독자노선 탄 거 아닌가요? 뭘 새삼..
혼자서 잘해나가고 있는분갖고 왜그러세욤 ㅋㅋㅋ

[새누리당 지지자셨구나]

안지지자인줄 알았는데...안지지자를 끔찍이 사모하는 새누리당 지지자신가봐요.


박근혜 지지자로서 현재 상황을 보니 금번 대세는 상대편에게 기울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앞으로의 5년이 진짜 암담합니다.

- 삼성**, 현대*** 공중분해

(이런기업 국내에 10개만 있어도 국민소득 40,000$ 이상 쉽게 달성할 수 있을것 입니다)

- 대책없는 복지공약 이행에 의한 경제 파탄

- 북한에 대한 조건없는 무한원조로 국가 재정 적자



새누리당 당직자 여러분

금번 대선에 진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지느냐"가 중요합니다.

초심을 잃지말고 끝까지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페어 플레이를 한다면

지지자 모두가 박수를 보내드릴것 입니다.

(다음 지방선거도 있고 총선도 있습니다. 금번이 끝이 아닙니다)



12월20일부터 북쪽에 있는 분들이 날뛸것을 생각하니

더욱더 암담합니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하여

동부전선에서 북한군과 끝까지 싸우다 돌아가신

할아버님이 무덤에서 통곡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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