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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대망상증

작성일 : 2012-12-06 13:03:08
남들이 보기에는 터무니없는 사업입니다 열이면열다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데본인은 그런말을 하면은 재수없게 초친다 라는 말까지 하면서 난리를칩니다 평상시에도 내자신이 대단한 능력자라고 생각하고 아주 똑똑하다고 생각합니다 툭하면은 이사업이 성공만 하면은 작게는 몇억부터 몇십억을 벌수 있다는 말도안되는 소리를 자주 입버릇처럼 하지요 돈을 급해서 빌리면은 당연히 갚아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 하는데 하도 안갚아서 안갚냐고 물어보면은 내가 너한테 해준게 얼만데 하면서 안갚아도 덴!된다는 식으로 합리화를 시킵니다 이밖에도 내자신 보호관리 본능으로 말도안되는 이유를 데면서 합리화를 시키는데 아주머니 선수급입니다 핑계가 끝이 없습니다 애있으니까 집안에서 담배피지 마세요 하면 지난번에ㅜ나가서 피다가 어떤사람들이 욕을 하더라구 그래서 그래서 화장실에서 피지마세요 하면은 담배를 안피면은 ×이 안나와서ㅜ그래 내핏줄에 목숨걸어서 누가 싫은소리 한마디라도 하면은 당장 죽일기세로 가만안둡니다 심지어 자식이 삼촌은 왜그래???하면서말하면 그자식 제사날입니다 글이길어졌네요 암튼 남하고 평범하기를 거부하는 이분이 전 과대망상증+다른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사돈한테 빌린 2600만원도 초반에 조금 갚기 시작하더니 하도 안갚아서 얘기ㅜ하니까 갚는다고 말한지가 5년입니다 다른사람돈은 갚으면서 사돈돈을 안갚는다는 것은 정말로 막장아닙니까?
IP : 223.62.xxx.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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