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사능)(중요)언론에 나오지 않는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방사능

녹색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2-12-06 12:38:31

헬렌칼디콧박사는 소아과의사로 방사능분야에서  유명하신 분이십니다.

일본의 문제는 비단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범세계적인 문제로 이 글을 조금이라도 시간내셔서

꼭 꼭 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무얼 할 수 있느냐...... 언론에 나오도록 공론화시켜야 합니다.

세가지를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핼렌칼디콧박사-방사능에 오염된 일본에 보내는 14개 제언

http://cafe.daum.net/green-tomorrow/FQsD/19

두번째

세계최고 석학들이 보는 후쿠노빌 문제

http://cafe.daum.net/green-tomorrow/FQsD/18

세번째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 지반이 가라앉고 있다

http://cafe.daum.net/green-tomorrow/Fs4A/108

방사성 핵종 중에는, 몇분동안만 방사선을 방출하는 것도 있지만,
대개는 몇백년, 몇천년이나 방사선을 내놓기 때문에, 일본의 음식물은
앞으로 몇세대에 걸쳐서 방사능오염으로부터 벗어날수 없다.
원전사고에 끝은 없는것이다.
유럽대륙의 40%가 지금도 방사능으로 오염돼있고, 앞으로 몇천년간
방사능오염이 계속되는 것이다.

13. 매우 긴급을 요하는 사항으로, 일본정부는 M7 이상 지진이 일어날 경우에,
후쿠노빌 4호기와 사용후연료수조가 붕괴되지 않도록, IAEA(국제원자력기구)와
미국 NRC(원자력규제위원회), 그리고 캐나다나 유럽 원자력 전문가의
국제적 충고와 원조를 요청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가령, 사용후연료수조가 붕괴해서, 땅에 쏟아질 경우, 그 열때문에 체르노빌의 10배
방사성물질이 방출될것이다.
우물쭈물할 시간이 없다.
현시점에서 대참사가 일어나면, 전세계가 속수무책으로 바라볼수밖에 없다.

14. 세계언론과 일본언론은, 위에서 말한 바, 일본의 현실을 즉시 보도하기 시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계적인 대참사를 초래하게 된다.
(끝)

IP : 119.66.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번
    '12.12.6 12:39 PM (203.142.xxx.88)

    정보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잊지않고 경각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2. 저도요
    '12.12.6 12:40 PM (112.155.xxx.85)

    많이 애쓰는 거 고맙습니다.
    이제 곧 실현될 거예요. 화이팅

  • 3. 녹색
    '12.12.6 12:49 PM (119.66.xxx.12)

    윗님들. 감사합니다. 저도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네요.

    저를 도와주시는 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를 돕는 일이니 잘 가시는 커뮤니티에 꼭 이글을 다시 편집하셔도 되고 이대로도 되니 다른 곳에도 알려주시면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또 힘이 있으신 분이 보신다면 좋은 방안이 생길 듯 합니다.

    많이 퍼가세요 그것이 우리 스스로를 돕는 길입니다.

  • 4. 정보 고맙습니다!
    '12.12.6 12:52 PM (218.52.xxx.156)

    정권교체되면...
    먹거리때문에라도 이 문제도 한번 짚어주시겠죠~

    생선이랑, 과일들...각종 수입식재료,생필품......특히 일본산....정말 겁나요.

  • 5. 녹색
    '12.12.6 12:57 PM (119.66.xxx.12)

    정권교체가 되어도 이 문제는 시각을 다투는 일이니 지금도 우리 원전문제도 모두매달려도 될까하는 상황에
    정책으로도 너무나 안일하고 미흡합니다. 말롬만 방사능먹거리 오염막아준다,..

    시민들은 아무 생각이 없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방사능오염식품에 대해 모릅니다.
    언론에서 입닫고 있기 떄문이죠. 시민들이 이 일을 계속 끌고 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어떠한 사안보다 너무 중요한 우리 문제인데 관심을 지나 행동으로 보여주셔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504 내마음을 죽이며 살아가고 있다 8 미쳐가는가 2012/12/12 2,936
192503 헐.문재인 "악플녀"...라네요. ㅠ.ㅠ 8 사랑 2012/12/12 5,235
192502 이사할때 못쓰는 가구재활용매장에서 가져갈까요? 3 콩쥐엄마 2012/12/12 2,056
192501 문재인 대통령 기원합니다. 3 대선 d-8.. 2012/12/12 1,104
192500 남편이 처음으로 폭력을 썼어요 112 마음 2012/12/12 32,001
192499 부재자투표 봉투..진짜 다 비치네요.. 6 배탈 2012/12/12 3,285
192498 그래도 박 찍는데요 13 2012/12/12 2,505
192497 나도 트윗 퍼왔어요....ㅋㅋ 잠깐 웃읍시.. 2012/12/12 1,914
192496 제가 본 다음 댓글중 한개 8 Airwav.. 2012/12/12 3,045
192495 제육볶음 능력자님들 레시피 도움좀...제발 ㅠㅠ 츄릅 2012/12/12 1,629
192494 박근혜 홍보팀장도 사망 8 이럴줄..... 2012/12/12 4,963
192493 국정원 직원들이 댓글 알바로 뛰기보다는 민간인 사찰에 동원되었을.. 2 ..... 2012/12/12 2,099
192492 어제오늘의 국정원녀 사건의 요약본(스르륵 펌) 31 정직원을 알.. 2012/12/12 18,382
192491 [펌]민주당의 출발이 ..단지 국정원 직원이 그런 일을 했다는 .. 8 보세요 2012/12/12 2,289
192490 지금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여자 2 흔들리는구름.. 2012/12/12 2,448
192489 607호 현괸문앞만 있었던 것 아니겠죠? 3 오피스텔 주.. 2012/12/12 1,931
192488 해외 82님들 부탁드려요 8 ... 2012/12/12 1,644
192487 선관위 쥐새끼야 빨리 해결해 3 국정원쥐새키.. 2012/12/12 1,417
192486 두려워요 우리만의 잔치인 것같아서 6 걱정 2012/12/12 1,827
192485 직구했는데 이런 멜이 왔네요.번역좀 부탁드려요. 6 좌절모드 2012/12/12 2,315
192484 607 호!! 4 ... 2012/12/12 2,116
192483 이 모든게 ㅂㄱㄴ캠프의 계획된 상황이라면? 11 사랑 2012/12/12 2,534
192482 현장에 선관위 관계자가 한 사람도 없다는데.. 17 Dhepd 2012/12/12 2,694
192481 아침에 오시는 분들을 위한 나꼼수 봉주 호외 버스 입니다~ 3 바람이분다 2012/12/12 1,403
192480 국정원은 개인 노트북에 기밀 담아다니며 일하나요? 6 보안 2012/12/12 1,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