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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갱이

빨갱이 조회수 : 759
작성일 : 2012-12-06 09:52:10

전. 빨갱이라고 손가락질 받아도 좋아요.

사실 받고 있어요.

여긴 부산이거든요..

동생한테 이번 지지자는 문재인이라고햇더니.

바로 하는 말이 빨갱이래요.

그래도..저는 괜찮아요.

사람이 먼저인 세상만 만들수 있다면..

그리고 새누리당만 저지 할수만 있다면..

그깟 죽을때까지 평생 따라 붙어도

상관없어요....

전........오늘은 유난히 기도하고싶네요..

IP : 175.126.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2.12.6 9:55 AM (175.114.xxx.5)

    저희 엄마도 저한테 '이년아 ***은 빨갱이야, 정신 똑바로 차려'이러는데 친엄마 이지만 정떨어졌습니다. 왜 어른들은 빨갱이라고 할까요? 알려주세요.

  • 2. ...
    '12.12.6 9:57 AM (218.234.xxx.92)

    바로 알려주세요. 그 사람이 바로 군인 중에서도 가장 힘들고 정예부대라는 특전사 출신이고,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이후 북한에 응징했던 남측 군인들 중 한명이라고요.

  • 3. 눈사람
    '12.12.6 9:59 AM (116.40.xxx.2)

    지금도 빨갱이를 들먹이는 사람이 있다니

    무슨 60년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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