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후보가 토론에서 한 말 중 제일 웃겼던 거!

알고보면 솔직! 조회수 : 4,077
작성일 : 2012-12-06 05:38:42

미래로 갈지 과거로 회귀할 지 정하는 대선이 된다는 말...

 

넘 웃겼어요!

자기가 자기 입으로 자기를 뽑지 말라는 말로 들려서...

 

아직까지 그거 생각날 때마다 웃음이 나요.


IP : 24.34.xxx.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6 6:20 AM (210.106.xxx.113)

    뭘 알고 양심걸고 말하겠어요
    그렇게 말하면 저여자가 미래인가보다
    하는 ㅂ ㅅ 같은 국민들이 있으니
    말이 맞든 안맞든 하는거죠
    누가 할 소릴 누가 하는지 원 ㅋㅋㅋ

  • 2. 홀~
    '12.12.6 6:40 AM (110.70.xxx.230)

    문재인이 말한 미래는 뭐였나요.
    미래 걱정을 하긴 하는 건가요.
    허구헌날 이명박도 아니고
    무려 수십년전에 죽은 박정희 걱정만 늘어지니. 에효

  • 3. ...
    '12.12.6 6:46 AM (121.136.xxx.28)

    전 진짜 빵터진거 딱 두개 있었는데,
    하나는 흉탄.
    김재규가 뭐 영웅은 아니지만 박정희가 맞은 총알이 흉탄일 수가 있는지?ㅎㅎ
    마치 영화속에서 보던 새마을 운동 시절에 각하 어쩌구 하면서 티비랑 사진에 대고 경례하는 그런게 생각났고요.

    두번째는 국회의원 사퇴..ㅋㅋㅋㅋㅋ
    아니 왜케 저대사에 집착해...
    암튼 사퇴한다고 했으니 약속 지키시겠죠.
    설사 이번 대선에 지더라도 이미 사퇴하셨으니...그토록 아버지께서 말년에 원하셨던
    조용한 생활...그냥 시골에서 평화롭고 평범하게 사는 생활 보여주시겠죠.
    국민 사랑하시니까.

  • 4.
    '12.12.6 7:02 AM (122.37.xxx.113)

    이정희가 '박근혜 후보 떨어뜨리러 나왔다'는데 끄덕끄덕하면서 듣던 게 제일 웃겼는데 ㅋㅋㅋㅋ

  • 5. .ㅋㅋㅋ
    '12.12.6 7:10 AM (184.166.xxx.191)

    윗님 동감요 ㅋㅋㅋ

  • 6. ...
    '12.12.6 7:40 AM (1.247.xxx.47)

    이정희 말에 자기도 모르게 동화됐나봐요
    나 떨어트리러나왔다고 ? 그래 맞아 나는 떨어져야 마땅해 함서 끄덕끄덕
    박그네 대선 떨어지면 사퇴쇼 하기는 하지만 몇년 잠수타고 있다가 다시 나오겠죠

    선거때 좀 써먹을듯

  • 7. ..
    '12.12.6 8:19 AM (116.33.xxx.148)

    저두 끄덕끄덕이 젤루 웃겼어요
    병든 뭐 마냥

  • 8. 저도
    '12.12.6 8:35 AM (14.84.xxx.120)

    끄덕끄덕이 젤 웃겼어요

    아~~나 떨어뜨리러 나왔구나

    깨달은거 같더라구요

  • 9. 파랑새
    '12.12.6 11:49 AM (203.226.xxx.53)

    전 "어린 동생들과 살 길이 막막해서" 그게 제일 웃겼어요. 그 말 듣고 남편이랑 떼굴떼굴 굴렀어요. 박언니 유머 감각도 있더라구요 ㅎㅎ

  • 10.
    '12.12.6 1:15 PM (119.192.xxx.20)

    보기 전엔 토론보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 싶었는데
    의외로 재미있었어요 ^^;;;
    가끔 터지는 부분들도 있고
    전 그네언니 의외로 많이 새침해 보이더라구요 그 연세에
    이정희 의원 발언에 확 새침해지면서 입꼬리가 떨리는 걸 보니
    잠 못 자겠구나 싶던대요 ㅎㅎ
    전여옥 말 들어보면 뒤 끝 작렬하는 타입이던데...

  • 11. 저는
    '12.12.6 1:49 PM (118.44.xxx.93)

    문재인 후보님 부산 사투리에 혼자 웃었어요.
    '상용 자동차' '대통령 척건' ㅋㅋㅋ
    사투리 아직 안고친 것도 어찌 그리 좋아보이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215 연어로 회무침하려고 하는데요.. 7 송년회음식 2012/12/07 1,115
190214 시댁식구들을 이해할수 없다. 24 ... 2012/12/07 5,049
190213 잡뼈로만 국물내도 맛있나요? 6 ㅇㅇ 2012/12/07 1,702
190212 새누리, '안철수씨' 규정…"정치권력 위해 영혼 팔아&.. 6 세우실 2012/12/07 752
190211 빅마마 이혜정씨의 채소스프. 건강해지자... 2012/12/07 2,281
190210 결혼 기념일인데 홍대근처에 맛집 없을까요? 4 기정떡 2012/12/07 1,363
190209 한혜진 “CF 끊겨도 겁나지 않아요… 젊은 세대도 그날을 알아야.. 6 샬랄라 2012/12/07 3,037
190208 1월에 싱가폴 여행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3 여행 2012/12/07 16,533
190207 백만원 들여 집전체 방음매트를 깔아야할까요? 12 2012/12/07 9,275
190206 가게에서 코트가 난로에 눌었어요. 21 울고싶어 2012/12/07 4,051
190205 박근혜 후보 다시 김종인과 ‘화해 무드’ 로 돌아선 까닭은? 10 호박덩쿨 2012/12/07 1,210
190204 아들 영어공부 땜에 넘 힘들어요 10 영어 2012/12/07 2,466
190203 지금 그대에게 최신버젼 듣고있는데 6 그대에게 2012/12/07 1,242
190202 얼마 안남아서 8282인사드립니다. 3 아낌없이 주.. 2012/12/07 1,059
190201 밤에 김장할건데 지금 사온 생새우 보관법? 10 ㅡㅡ 2012/12/07 6,945
190200 힘빠지네요 박근혜호남빼고전지역우세라니.. 17 에효 2012/12/07 2,888
190199 갑자기 이천만원이 생겼는데.. 2 주부 2012/12/07 2,506
190198 엄마로서 자괴감이 들어요 15 난 누구일까.. 2012/12/07 3,364
190197 여긴 LA요. 오늘 투표하고 왔어요.^^ 6 la 2012/12/07 897
190196 kbs기자협회 제작 거부 결의 2 어이없는 일.. 2012/12/07 982
190195 파마 잘 안나와서 다시 하면 많이 상할까요? 3 파마 2012/12/07 3,681
190194 친정엄마같은82. 김장젓갈 여쭤요 3 감사해요 2012/12/07 1,051
190193 분당에 눈 오나요? 2 2012/12/07 806
190192 시댁생활비땜에 이혼까지 갈뻔한 분 계신가요? 20 혹시 2012/12/07 9,669
190191 새차구입과 관련한 넋두리에요... 2 2012/12/07 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