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시가 사람들때문에 이혼하고 싶다는

...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12-12-05 19:46:49

글을 보니 슬프네요.

말도 안되구요..

하긴 10~20년 전만 해도 며느리들이  참고 살았죠.

 

 

 

IP : 218.48.xxx.1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2.12.5 8:23 PM (125.187.xxx.9)

    시어머니한테 막말들은거 정말 하늘이무서워서 저는 누가 물어봐도 입밖으로도못내겠는데 아까도 어떤분이 도대체 무슨말을들었냐시길래 내용답글달았다가 가슴이퉁당퉁당거려서 지웠어요 신랑은 왜 그냥듣고 넘기지를 못하냐고해요 그냥듣고넘기면되는거래요 지난동안 정말 울고 힘들었는데 더는 못보겠어요

  • 2. 말이...
    '12.12.5 8:24 PM (121.165.xxx.189)

    안되는 일이라는건 없습니다. 엄마가 제 자식을 죽여서 수장시키는 세상인걸요.

  • 3. 그럼 그런
    '12.12.5 8:57 PM (182.208.xxx.213)

    말듣고 억지로 참고 살고 싶으세요...
    예전이랑 틀립니다. 얼마나 산다고 막말듣고 삽니까? 길지 않는 세상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대접받으면서 살으라고 친정부모가 애지중지 길렀습니까?
    예전에 그랬죠.. 딸은 대충 키웠죠. 남의 집에 가는 자식이라고..
    그런 굴례를 계속해서 이어가야 하나요? 여자라고,,
    우리 그런 시대에서 안삽니다. 그것 못먹고 못살던 시절에 야기된 되풀이 삶입니다.
    여자,딸도 한 인간입니다. 존중받고 살자고요.. 님같은 분은 좀 깨셔야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526 저도 패딩 한번만 봐주실래요? 10 뒤늦게 패딩.. 2012/12/17 2,405
195525 표창원 교수님 지지연설 해주시도록 요청 안될까요? 9 희망 2012/12/17 1,819
195524 돌아가신 두분 지혜 2012/12/17 561
195523 지금쯤 삼성정보팀에서는... 5 궁금 2012/12/17 2,452
195522 확실한 2가지 여론의 흐름지표. 28 정확한여론 2012/12/17 14,817
195521 과자이름 좀 가르쳐 주세요...나름 급합니다...ㅜㅜ 8 해태 2012/12/17 1,929
195520 아까 아들 설득한다는 글 어디 갔나요? 5 ... 2012/12/17 759
195519 왜 내 실제 체감 지지율과 여론조사가 다른지 오늘 알았습니다. 8 똘레랑스_ 2012/12/17 2,079
195518 그나저나 개표 걱정 안되세요?? 6 사과 2012/12/17 903
195517 한국에 꽃중년들 진짜 많네요 11 .. 2012/12/17 3,539
195516 사거리에서 ㅂㄱㅎ 지지연설 중인 이상한 여자하는 말 가관 11 오늘 차타고.. 2012/12/17 3,367
195515 표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5 단풍별 2012/12/17 1,575
195514 서강대 동문 1631명 공동서한: 박근혜 동문의 청와대 입성에 .. 1 노란사과 2012/12/17 1,499
195513 집에 움직이는 사람이 없는데 아래집에서 왔어요 5 이상해 2012/12/17 1,804
195512 빨간목티 아저씨 좀 도와주세요. 4 ... 2012/12/17 1,146
195511 중앙의 꼼수 - 내일을 기대하시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 ,,,, 2012/12/17 1,727
195510 표창원!!표창원!!!!!!!!!!!!!!! 36 2012/12/17 10,496
195509 강원 이어 전남에서도 ‘박근혜 선대위 특보 임명장’ 발견 3 세우실 2012/12/17 1,171
195508 우와....어떻게 합니까 표교수님.....ㅎㄷㄷ 1 리아 2012/12/17 1,834
195507 표교수 보시는 분 많은접속 때문에 1 2012/12/17 1,271
195506 제가 사는동 경비 아저씨는 2번 뽑으신대요. 2 ^^ 2012/12/17 1,080
195505 대한 민국 경찰은 표교수님한테 감사해야해요 11 .... 2012/12/17 3,330
195504 ㅋㅋㅋ제가 어제 밤에 잠을 한숨도 못잤습니다 3 킬리만자로 2012/12/17 1,110
195503 담보대출 전화가 와서 아파트 동 호수 이름 알려줬는데 사기예방법.. 걱정 2012/12/17 983
195502 이와중에 피부 질문.. 1 피부발진ㅠ 2012/12/17 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