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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등포 지하상가 무서운 여직원

지하상가 무서워... 조회수 : 3,692
작성일 : 2012-12-05 19:20:00

 오늘 날이 구질구질 하더만 눈이 오더만요.

옷 좀 만진게 그리 죄가 되남요?

그 가게 이름은 모르겠는데 대략 타임스퀘어 댑 근처 온통 까만옷이 많이 걸린 가겐데, 까만색 기모바지 만원 짜릴 살까 말까 오며 가며 두번을 봤는데 그 호리호리하고 날카로워 보이는 여직원 !!!!

갈때 속한번 뒤집어보고, 늘려보고 했더니 기분나쁘게 한마디,  그래도 미련이 있어서 올때 한번 들어서 봤느데 어느새 옆에 와서는 기억력이 대단한 그분,두번와서 그냥간다고 ..... 손님도 많이 있더만 화풀이를 내 등뒤에서 하는거 같아서 뒤돌아 봤는데 우와!!! 날 째려보며 흘겨보는데( 눈꼽질) 넘 무서웠어요.

나도 모르게 욕을 혼잣말로 했어요.

이렇게 시간이 갈수록 기분이 드럽다면 걍 살껄 후회까지 하고있어용.

네이버 검색어에 불친절한 상인 검색까지 했다니깐요.

이런 상인 신고하는데 어디 없나요?

 

IP : 115.143.xxx.2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5 7:21 PM (222.234.xxx.74)

    오늘 한판 하셨나봐요....거기 쌈닭 직원이 있어요... 많이 간 사람은 다 알더라구요..거긴 눈길도 주지 말라고 하더라구요..만지고 그냥 가면 죽음이라고..ㅋㅋㅋ

  • 2. ㅇㅇ
    '12.12.5 7:22 PM (115.136.xxx.29)

    영등포 지하상가와 눈이 오는 날씨는 뭔 관계인가요^^?

  • 3. 저도
    '12.12.5 8:40 PM (122.37.xxx.113)

    지하상하에서 엇비슷한 일 두어번 겪고 이제 그런 데에선 아예 안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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