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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씨터 이모님이 한달에 3번꼴로 돌발 외출 상황이 생기는데요.

... 조회수 : 4,606
작성일 : 2012-12-05 15:02:38

입주 씨터 이모님이 계세요.
월요일부터 토요일 아침 일찍 가시는 조건이고, 일요일날 저녁에 오시는 조건입니다.
연세는 70세가 좀 못되시고,
저희 엄마 성당 건너 아는 분이라서 페이는 낮은 편이에요. 월 150에 보너스를 매달 10만원씩 챙겨드립니다.

 

저희 아기도 이뻐하시고, 살림도 왠만하면 다 커버하려고 하시고
여러 모로 좋은 점이 많은 분이에요.

 

근데 한달에 3번 꼴? 로 일종의 돌발상황이랄까.. 아무튼 평일날 일이 생겨서 저희 엄마한테 아기를 맡기는데요.
(친정집은 저희집에서 차로 5분거리라서 가깝게 있긴 하고요. )

 

일단 건강문제에 있어서 굉장히 철저하셔서
한달에 2번 정도 병원 검진이나 진찰.. 등 일이 생기셔서 2번 정도는 항상 평일에
저의 엄마에게 3시간 정도 아기를 맡기시고요.

 

예를 들면..

11월 3번째주 즈음..
집에서 물이 좀 새는 것 같다고
평일날 오후에 저희 엄마에게 아기를 좀 맡기고 가겠다고 하셔서
아기 맡기고 6시간 후에 돌아오셨구요.
저희 엄마는 그날 메주 담그다가 갑자기 아기 데리고 와서 봐달라고 하시는 바람에 난감... 엄청 고생하셨대요.

 

11월 4째주
제가 월요일날 월차라서 금요일날 일찍 가셔서 월요일날 늦게 오시라고 3박 4일 길게 쉬시라고 해드렸고...

 

12월 첫째주
종합병원 교수님 예약이 잡혀 있으시다고
저희 엄마한테 2-3시간 정도 대신 아기를 봐달라고 했고, 엄마가 좀 짜증이 나서
(이런 일이 계속 있었거든요. 한달에 1-2번 정도면 모르겠는데 보통 매주에 한번 꼴로 일어나니)
봐주면서 좀 싫은 소리를 했대요.

그랬더니 원래 교수에게 검진 설명 듣는 것도 원래 평일로 잡혀있었는데 토요일로 바꾸시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아까 갑자기 엄마한테 전화와서
눈이 너무 많이 오고 집에 물을 좀 약하게 틀어놓고 와야겠다고 집에 다녀오신다고 했다네요.

 

저희 엄마는 오늘 고추장 담그고 있었는데 일도 제대로 못마치고
눈이 하도 많이 와서 차도 못 몰고 택시타고 저희 집에 애보러 가면서 울그락붉으락..

 

그러면서 저한테 전화를 하신거에요.
너.. 너희 이모한테 전화 받았니?
못받았다고 하니까.. 자기한테만 전화해서 매사에 이런 식이라고..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엄마는 주말에 제가 친정에 가면 아기를 봐주시고,
주중.. 주로 화요일 정도부터 금요일에 시골 주말 농장에 가계시는데요.
갑자기 전화해서 아기 맡아달라고 하니까 그럴때마다 너무 짜증이 난대요.

 

그러면서
시터 이모님을 바꾸면 어떻겠다고 그러시는데 좀 착잡하네요.

 

사실 이 이모님이 다른 건 다 좋은데..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저희 엄마가 짜증을 내셔서 너무 괴로워요.
그리고 저도 너무 이런 일이 자주 있는 것 같다고 느껴서
솔직히 좀 언짢기는 한 상태고요.

 

그리고 이 이모님이 계모임에 저희 아기를 데리고 3번인가 간 적이 있다는데
그건 그냥 엄마나 저나 모르는 척 하고 있는데요.
아는 분 통해서 들은 거고.. 그 아는 분이 고자질한게 될까봐..

 

이런 일도 그렇고, 저런 일도 그렇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꾸는 게 답일까요?

아니면 제가 좀 더 단호한 행동을 취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대로 가는게 맞을까요?

 

후... 갑자기 일도 안되고 미치겠네요.

IP : 124.243.xxx.15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으면
    '12.12.5 3:05 PM (171.161.xxx.54)

    바꿔요. 이미 좀 만만한 집으로 보이신듯
    아니면 아기가 몇개월인가요? 월령에 따라서 사람 바뀌면 힘들어 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예를 들어 22개월이다 하면 대충 30개월까지 참고 살고 놀이학교+출퇴근으로 전환한다든지 체제를 아예 바꿔 버리겠어요.
    저도 예전에 그런 적 있는데 그 베이비시터가 난 나가도 아쉽지 않다고 생각했을때 그런 행동을 보인거고
    그런 태도는 결코 우리 애한테도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 2. 저같으면
    '12.12.5 3:08 PM (171.161.xxx.54)

    그리고 데리고 계모임 간거는 진짜 많이 아니네요.
    차를 타고 갔다면 그 이모 차에 카시트가 있나요? 아니면 안고 택시탄 건가요? ㄷㄷㄷ 대중교통은 더 황당한 일이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과연 아기를 정말 이뻐하는 사람의 행동인지 의심스러워요.
    아이를 이뻐한다는건 걔의 안전과 위생, 전반적인 웰빙을 제일 우선시하는 거지요. 적어도 근무시간 동안만이라도요. 그냥 아이고 이쁘다 우쭈쭈 이런건 지나가는 동네 할머니들도 다 그래요.

  • 3. ..
    '12.12.5 3:09 PM (124.243.xxx.151)

    문제는 저희 엄마가 성격이 한 성격 하거든요.
    불쾌하거나 언짢거나 하면 굉장히 스트레이트하게 표현을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 이모님이 돌발적으로 집에 다녀와야겠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어느 정도는 좀 짜증나는 티를 내신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그렇게 언짢은 티를 내고 아기를 맡아주신 후에.. 또 일주일 후 집에 갑자기 일이 생겼다.. 이런 이야기를 또 엄마한테 꺼내곤 하니까..
    저희 엄마가 솔직히 너무 뻔뻔하게 느껴진다고.. 왜 그러냐고 자꾸 그러시는 거네요. ;;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ㅜ

  • 4. ...
    '12.12.5 3:11 PM (122.36.xxx.75)

    저희 친정어머니께서도 바쁘시고, 빠지면 다른분한테 친정어머니께서 잠시 애기 돌봐다라고 돈드리닌깐
    그만큼 빠진시간만큼 시급계산해서 월급 뺀다고 말씀하세요

  • 5. 윗님처럼
    '12.12.5 3:12 PM (121.165.xxx.199)

    빠진 시간만큼 계산해서 뺀다고 하시던가
    아니면 다른 분으로 바꾸세요.
    원글님 어머니께서 한성격하시건 안하시건
    베이비 시터라는 일은 계속 붙어있어야 하는 일입니다.

    저라면 바로 바꿉니다.
    알고보면 좋은 사람 많습니다.

  • 6. ...
    '12.12.5 3:15 PM (124.243.xxx.151)

    아기는 9개월이 좀 넘었어요.. ㅠㅜ 18개월 정도만 되도 소원이 없겠네요...

    후.. 일도 안되고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 7. ........
    '12.12.5 3:23 PM (125.134.xxx.224)

    9개월에 계모임 세번 ㅠㅠ
    너무 만만하게 보이신거 아닌가요~? 입주시터 면접이 힘들어서 그렇지 면접많이 보면 좋은 사람은 또 만날수있어요. 아기일인데 귀찮다생각마시고 면접많이 봐서 바꾸세요.

  • 8. 저같으면
    '12.12.5 3:24 PM (171.161.xxx.54)

    9개월이면 지금이 기회네요. 더 크면 사람 바꾸기 더 어렵고 그 분 하시는걸로 봐서는 돌 지나면 데리고 미용실 가서 파마도 하고 아는 집 마실 가고 친정어머니한테 맡기고 친구 만나고 침 맞고 하는 식으로 발전될 수 있어요. 친정어머니께서 싫은 소리 하신건 당연한 거고요. 입장 바꿔서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렇게 나도 계획이 있고 한데 대기조처럼 활용하려고 하면 부처님도 화나겠네요.

  • 9. 그러나
    '12.12.5 3:29 PM (121.128.xxx.151)

    다른분으로 바꾸신다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백프로 만족한 사람 없습니다.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사람 쓴다는 것이 참 어려워요.

  • 10. .....
    '12.12.5 3:29 PM (210.118.xxx.115)

    바꾸세요. 9개월이 18개월보다 바꾸기 낫네요.
    돈 적게 주신다 쓰셨는데 그 분 연세에 월 160에 주 5.5일이면 적지도 않아요.
    계모임 데리고 나갔다는 건 헉소리 날 일이고요.
    아이 예뻐하신다 했는데, cctv라도 설치해서 보고 하시는 소리신지요? 앞에서만 예뻐하는 척 하는 분도 많아요.

    애가 9개월이면 입주는 길게 해도 6, 7개월 지난 건데 지금 그 정도시면 1년 넘어가면 감당 안될 거예요. 대부분 근태는 날이 갈 수록 풀어지지 조여지지 않죠.

  • 11. 아기를
    '12.12.5 3:29 PM (208.127.xxx.16)

    자신의 게모임에 데리고 간거에 대해 아무런 말이 없었나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요? 부모 허락없이 그렇게 할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월급 받고 일하면서도 해도 되는고 안되는 부분에 확고한 인식이 없는것 같아요.
    확고하게 님이 이야기 해서 완전히 알아 들을때까지 여러번 말해주세요. 새 사람을 바꾸는것도 쉽지는 않잖아요..

  • 12. ......
    '12.12.5 3:32 PM (210.118.xxx.115)

    사람끼리 만나서 조율해야지, 처음부터 마음에 쏙 드는 사람 없는 건 맞는데
    제가 보기엔 이미 몇 달 동안 원글님과 친정어머니는, 만만한 상대로 인식이 박혔어요.
    지금 개선하려 해도 아마 안될걸요. 저도 예전에 오래 계셨던 분 주의 드리고 같이 있으려 하다 포기해 봤거든요.
    처음부터 원칙이 정확하게 갔으면, 아 이 집은 원래 그러는구나 하는데
    이 집은 편하네, 이래도 되네 생각하는 중에 지금껏 하신 대로 하지 마세요.. 하면 상대편에서 되려 화내요.
    그래서 그냥 사람 바꾸시는 걸 권장..

  • 13. 사찌코
    '12.12.5 3:34 PM (110.70.xxx.57)

    한국분이면 확실히 저렴하게 고용하신건데. 원글님께서 너무 잘 해주시나보네요. 이모'님'이라고는 부르지마세요. 스스로가 진짜 이모처럼 느껴지시는지 자꾸 시어머니 행세를 하려 드는 분들 계시거든요. 딱 붙잡아 앉혀놓고 말씀드리세요. 한달에 3번은 정말 말이 안 되네요.

  • 14. ffffff
    '12.12.5 3:42 PM (182.215.xxx.204)

    안되는걸 안된다고 말을 안하면 되는 줄 알 수 밖에 없지않나요?
    저는 이해가 안가는데요.....

  • 15. ...
    '12.12.5 3:51 PM (175.113.xxx.177)

    다른분으로 바꾸신다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백프로 만족한 사람 없습니다. 2222222
    특히 내 아이 맡기는 일은...ㅠㅠ

  • 16. 솔직히
    '12.12.5 3:56 PM (211.234.xxx.73)

    월 160에 시터랑 살림까지 다 돌보시는 분 없어요-_-;; 거기에 입주라니.. 전 이게 더 황당한데요.
    낮은 임금에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거 아닌지 본인부터 돌아보시길... 입주인데 그 낮은임금에 외출까지 허용불가면 저같아도 그집 안있겠네요.
    임금을 올리는대신 외출불가라고 하시든지
    아님 그냥 잘라드리세요. 그게 상호간에 맘편할듯.

  • 17. 나너좋아
    '12.12.5 4:02 PM (211.35.xxx.21)

    글쎄요.

    한국분 + 시터 입주 + 살림 = 160만원

    장점이 더 많은 케이스가 아닌가요?
    위 금액에 입주하시면서 살림까지 맡으실 분이 있다면 ... 다른분을 고용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원글님이 너무 많은것을 원한다는 생각입니다.

  • 18. ...
    '12.12.5 4:10 PM (122.153.xxx.130)

    원글님과 어머님이 무슨 노예 부리듯 좀 심하신것같아요.
    지금 글을 읽어보니 ..첫째주에 집에 물이새서 가봐야하는 상황이면 가봐야하지않나요?
    그리고 둘째주는 원글님이 그렇게 하라고 한거고 ..셋째주도 싫어해서 안가신것같은데요.
    특히 원글님 어머님은 뽕을 빼시는군요.
    그 베이비시터분이 일이 있을때마다 원글님 어머님이 메주를 담고..고추장을 담고 ..하는것도 그렇구요.

    비용이 저렴한분이니...이나마 고민을 하시지
    조금이라도 제값주고 고용한분이었음 글올릴필요도 없이 짜르셨겠죠.

  • 19. 계모임
    '12.12.5 4:12 PM (124.49.xxx.3)

    아이 데리고 계모임 나간건은 확실히 하셔야될 것 같구요.
    나머지는 조율하세요.
    시터일만 맡기시고 살림은 제외시켜드리던지 보너스를 제외하시던지 하세요.

  • 20. 바꾸세요.
    '12.12.5 4:33 PM (220.149.xxx.58)

    좀 저렴하게 한국시터를 쓰는 것은 맞는데, 9개월 아기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면 안되죠. 그리고 그게 무슨 노예처럼 부리는 겁니까? 저 위에 122.153분은 시터분이신지,, 베이비시터가 일 있을 때마다 메주 담는 것이 아니죠... 어머니가 일 있을 때마다 베이비시터가 나간다고 하네요.. 어머님이 베이비시터 백업도 아니고,,,

    어머님께 부탁하면 안된다고 거절하세요. 그리고 한번 정확하게 말씀하세요. 말 안하고 외출하면 안된다고요. 근데 바꾸라고 하고 싶네요.

  • 21. 대타
    '12.12.5 4:35 PM (121.179.xxx.158)

    고용후 가라해요

  • 22. ...
    '12.12.5 4:37 PM (124.243.xxx.151)

    헉.. 노예 부리듯이 부린다뇨.. 그게 엄마가 장 담그던 날에 당일날 이모님이 돌발적으로 전화하셔서 아기를 맡긴겁니다. 일부러 외출하겠다는 날 일을 만든게 아니고요..

    그리고 외출 불가라뇨.. 저의 도어락에 이모님 지문 다 입력되어 있고, 저한테 이야기는 클리어하게 안하시지만, 이모님이 뒷동의 친구(할머니)도 가끔씩 만나고 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그냥 우리 엄마라도, 우리 할머니가 아기를 봐준다도, 친구분 만나는 것도 못하게 할까? 라고 생각해서 그냥 눈감아 주고 있고요.

    그치만 계모임은 너무 아닌 거 같아서.. 아는척을 할까말까 고민중인거고요.

    그리고 정말 가격대비 해주시는 것이 많기는 합니다. 전 원래 시터 역할만을 원해고, 살림도 저희가 아기때문에 바닥청소 정도만 부탁드렸고 다른 일은 다 됐다고 하는데요 알아서 그냥저냥 해주시는 편이에요...

    아무튼 참 고민됩니다... 이거 .. 저희 엄마는 난리시고요. -_-;;;

  • 23. ...
    '12.12.5 4:41 PM (124.243.xxx.151)

    참.. 외출불가.. 라고 쓰신 분이 계셔서.. 좀 억울해서..

    거의 매일 아기에 유모차에 커버 씌워서 시장이나, 마실을 나가시는 편이에요.

    일단 아기가 밖에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긴 하고요.

    혹시.. 그거.. 다 친구들이나 모임가는 건 아니겠죠? 한번 신용이 무너지기 시작하니까 와르르 무너지네요. -_-;;

  • 24. 저같으면
    '12.12.5 4:44 PM (171.161.xxx.54)

    그게 노예 부리는거면 대한민국 직장인 거의 대부분이 노예네요-_-

  • 25. ...
    '12.12.5 5:28 PM (119.71.xxx.170) - 삭제된댓글

    그냥 해고하고 엄마한테 애봐달라하심이 좋을듯...
    근데 엄마가 애봐주실분은 아닐듯도...
    자기 아이 남한테 맡기면서 그런 너그러움도 없어서야 ...

  • 26. 바꾸시는 게
    '12.12.5 7:28 PM (223.62.xxx.1)

    좋을 거 같아요..다른 분들은 시터 써 보신 분들인지 모르겠네요 뭐가 노예 부리듯 한다는 건지~~
    시터도 월급받고 일하는 직장이라고 생각하면 저건 아니죠
    마음대로 계모임에 일 있을 때마다 편의봐줘야 하면
    엄마는 직장생활 어떻게 하나요
    아이 하나 있는 집 살림이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시터가 청소 아이식사 빨래(어른 것까진) 다 해주는데요
    그리고 한국분이라고 해도 연세가 너무 많아요
    체력 분명히 딸리세요~
    저라면 출퇴근으로 슬슬 바꾸던가 조선족 입주도 알아볼 거 같아요
    조선족도 복불복이지만 이건 한국사람도 마찬가지이므로
    그리고 cctv는 꼭 다시길 강추드려요
    처음 시터 고용하신 거 같은데 너무 만만하게 보여도 안되요

  • 27. 괜찮아 보이는데요
    '12.12.5 9:58 PM (202.138.xxx.236)

    역지사지 해보세요.
    공자님 말씀이
    내가 대접받고 싶은 그대로 남을 대접하라
    나 하기 싫은 일 남 시키지 말고,
    나라도 기꺼이 할 일을 남 시켜라.

    님 같으면 님이 바라시는 조건으로 160 받고 일 하실래요?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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