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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한 저에게 친정엄마가 하신 말..

휴.. 조회수 : 5,145
작성일 : 2012-12-05 13:52:29

병원에서 딸이라고 듣고

돌아오는 길에 친정엄마께 전화드려 딸이라고 하자..

 

'그래! 박근혜같이 잘 키워라!!'

 

완전 미춰버리는 줄 알았어요.

임신한 몸으로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네요.

남편도 옆에 있는데!!!!

 

 

IP : 211.115.xxx.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5 1:54 PM (211.234.xxx.48)

    위로드려요...
    박근혜랑 다르게 멋지고 유머있고 호감있고 능력있고이쁜 딸 낳으실거에요~

  • 2. 나름
    '12.12.5 1:54 PM (210.206.xxx.13)

    하느라고 하신 조크 아닐까요?

  • 3. ㅎㅎ
    '12.12.5 1:54 PM (112.155.xxx.85)

    에고 토닥토닥
    이해됩니다요.
    그래도 마음 너그럽게
    이러저러하다로
    말씀하세요.
    한표한표 모아야지요

  • 4. ...
    '12.12.5 1:55 PM (1.212.xxx.227)

    어머...어쩐대요?
    아들이라고 했으면 뭐라 하셨을까요?ㅜㅜ

  • 5. ...
    '12.12.5 1:55 PM (112.171.xxx.62)

    흉탄에돌아가신 부모님이 계셔야 박근혜처럼 잘(?)클수있을텐데....
    원글님 죄송요.ㅎㅎ

  • 6. ..
    '12.12.5 1:55 PM (221.152.xxx.40)

    화내지마세요
    개념 있는 원글님에게서 그런 딸 절대 나오지않아요 ^^

  • 7. 토닥토닥..
    '12.12.5 1:56 PM (203.142.xxx.88)

    개념 있는 원글님에게서 그런 딸 절대 나오지않아요 ^^ 22222

  • 8. ㅋㅋㅋㅋ
    '12.12.5 1:58 PM (183.101.xxx.196)

    개념 있는 원글님에게서 그런 딸 절대 나오지않아요 ^^33333

    화내지마시고 눈도 오는데 맛있는거 드시면서 화푸세요^^

  • 9. 죄송해요
    '12.12.5 1:59 PM (14.52.xxx.59)

    좀 웃었어요 ㅎ
    그냥 좋은대학 나오고 정치가로 대성하는 딸 정도로만 이해합시다요 ㅎㅎ

  • 10. 꾸지뽕나무
    '12.12.5 2:00 PM (183.104.xxx.199)

    어떡해요 ㅠ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 그럴려면
    '12.12.5 2:02 PM (221.155.xxx.107)

    먼저 사위와 딸인 내가 일찍 죽어야하고
    돈을 어마어마하게 줄수있는 사위후배가 있어야하고
    집한채 턱 내줄수 있는 재벌측근이 있어야해.

    그럼 우리애는 그돈으로 매일 옷사입고 머리하고 결혼은 평생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겠지...... 라고 말씀드리세요.

  • 12. 소피친구
    '12.12.5 2:08 PM (116.39.xxx.138)

    무시하세요. 태교에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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