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카키 마사오'와 그 심화과정인 '오카모토 미노루'에 대해

우리는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12-12-05 13:25:44
@dogsul:
이정희 후보가 말한 '다카키 마사오'와 그 심화과정인 '오카모토 미노루'에 대한 이야기는
이 블로그 글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taibale.tistory.com/756
@marine6961: 대박...이정희 후보 현수막 바뀜.ㅋㅋㅋhttp://twitpic.com/bj5yhk


@hoo0chan [속보] 안철수, 문재인 전폭 지원키로 http://j.mp/Xo9LZo 안철수 무소속... http://t.co/07gnJzE5 "
@keynoteone
박정희가 친일파 였음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알아야할 또 한가지 사실은 그가 빨갱이였다는 것. 더욱 중요한건 자신만 살아남기 위해 동료를 배반한 기회주의자였다는 점. 그리고 박근혜는 그의 딸이라는 점.
김옥두 공개편지 "화갑이, 무슨 낯으로 대통령님을 뵐려나?"

http://m.nocutnews.co.kr/view.aspx?news=2336766

"자네와 나는 피눈물을 나누면서 모진 고난의 세월을 이겨오지 않았는가? 그런 자네가 왜 이번에는 내 눈에서 피눈물을 나오게 하는가?"

새천년민주당 사무총장을 지낸 동교동계 김옥두 전 의원이 동교동계의 오랜 친구이자 동지인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의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에 대해 절절한 심경을 담은 공개편지를 보냈다.

김 전 의원은 5일 오전 공개한 '나의 동지이자 친구인 화갑이, 도대체 어디로 갔단 말인가?'라는 제목의 이메일 편지에서 먼저 민주화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

그는 "1965년 박정희 정권의 서슬이 퍼렇던 시절에 동교동에 들어와 (김대중) 대통령께서 돌아가실 때까지 45년을 한 솥밥을 먹어왔다"고 회상한 뒤 5.18 당시 중앙정보부 지하실에서 받은 고문의 경험, 내란음모사건으로 대전교도수에 수감됐던 당시 꽁보리밥과 돼지고기 한 점을 놓고 벌인 추억을 되살렸다.

이어 "당에 대해서 서운한 점이 많은 것도 모르는 바는 아니네만 그렇다고 자네가 평생 쌓아 온 모든 것을 저버리고 그렇게 갈 수가 있는가? 자네는 민주당 대표까지 하지 않았는가? 한때 리틀 DJ로까지 불리던 자네가 이제와서 이럴 수가 있는가?"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IP : 14.36.xxx.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창궐
    '12.12.5 1:29 PM (112.149.xxx.75)

    마구 펌질 하여 오카모토 미노루를 검색1위 만들어봅시다

  • 2. ,,,
    '12.12.5 1:30 PM (119.71.xxx.179)

    다카키마사오가 창씨개명이름이라며..창씨개명했다고 친일파냐..이렇게 덮는 알바들이 있네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13 김병기 원내대표 발언이에요. .. 05:47:23 63
1772712 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1 05:30:43 381
1772711 안양고등학교 근처 주차장 새벽 05:21:51 79
1772710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 05:00:10 223
1772709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6 야근한 아줌.. 04:52:27 439
1772708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10 ㅇㅇ 03:46:38 649
1772707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4 11 03:33:39 1,273
1772706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1 03:19:10 269
1772705 수능 선물도 변했다… 떡·엿 대신 상품권·현금 2 음흠 03:07:43 571
1772704 제주서 사망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 ‘주6일 야간에 하루 11시간.. ㅇㅇ 02:34:29 921
1772703 9년만에 밥솥 바꿨는데 밥맛 기맥힙니다^^ 8 바꿈 02:32:07 1,945
1772702 거절을 못해서 마음이 힘든 거였나 싶기도 해요 4 ... 02:28:37 607
1772701 대학 학위 가치에 의문을 제기한 팔란티어 CEO 1 ㅇㅇ 02:24:02 547
1772700 알리) 해표 콩기름 대박싸네요 ㅇㅇ 02:05:09 336
1772699 친구한테 조언(충고) 하는게 나을까요? 안하는게 나을까요? 7 소람 02:02:55 981
1772698 나솔 라방에 광수 정희 안나왔네요 3 .. 01:59:54 1,690
1772697 계속 고민이 크고 괴로워요 2 01:49:17 696
1772696 삼겹살 생선은 에프가 진리같아요 3 ㅇㅇ 01:46:40 1,160
1772695 감사원장 퇴임식서 유행가 틀고 유병호 ‘행패’.jpg 5 난동 유병호.. 01:30:12 734
1772694 뉴진스말고... 뜰뻔하다가 무슨문제 생겨서 7 .. 01:21:37 1,329
1772693 나솔 라방 시작했어요~~~ 16 .. 00:52:08 2,233
1772692 뉴진스 3명은?? 8 그런데 00:49:13 1,543
1772691 사장이 변덕스러워요 1 .. 00:47:57 386
1772690 어린이집 담임쌤이 계속.. 7 .. 00:40:25 1,694
1772689 블핑 로제요 노래 잘하네요 6 ㅇs 00:36:18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