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이어트 의지없는 남편 ㅠㅠ 그러면 같이 운동하면 좀 할까요?

bloomings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2-12-05 12:27:54

 

 

집에 운동기구 있지만..헬스클럽 다니라고했거든요. 극구 싫다고하는데..

 

아기가 어려서 제가 같이 다니기가 좀 그런데

 

친정에 좀 맡기고서라도 같이 운동하러 갈까요?

 

한시간이라두요...

 

전 운동할 필욘없는데 남편을 위해서 같이 가줘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왜 혼자는 못할까요 왜왜..ㅠㅠ

 

 

IP : 112.148.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댓글
    '12.12.5 12:33 PM (121.165.xxx.189)

    보여주세요.
    제 남편, 님남편처럼 맨날 다이어트 미루고 먹고나면 눕고 나태하게 살더니 마흔 딱 되자마자
    혈압약 먹기 시작하고 2년후 당뇨.... 그제서야 정신차리고 운동해서 빼기 시작하더라구요.
    운동해라 살빼라 잔소리했을때 뺐으면 평생 이쁨받고 살았을텐데, 지금은 빼고도 구박받아요.
    그런말 있죠? 드세요 드세요 할땐 안먹다가 처먹어라~ 할때 먹는다고.

  • 2. 아..
    '12.12.5 12:40 PM (175.115.xxx.106)

    제가 딱 남편분같은 타입이예요.
    제 남편이 옆에서 북치고 장구치면 어거지로 같이 따라다니면서 운동같이 해줘요;;;
    운동 싫은 저에겐 자전거 타기(헬스에서 자전거 타는것도 괜찮아요)나 수영장에서 걷기..이 정도가
    제일 좋은 듯;;;;아, 첫번째 댓글 다신분 글 보니 걱정이네요;;

  • 3. 진짜
    '12.12.5 1:44 PM (223.62.xxx.23)

    저희남편도 여기댓글 보여줘야 겠네요 탄수화물 중독증에 고도비만 밥먹고뒤돌아 서면은 토스트 해먹을까 하고요 ㅠㅠ 밥은 또 얼마나 빨리 먹는지 진짜 폭풍흡입이요

  • 4. ...
    '12.12.5 3:56 PM (14.52.xxx.196)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운동이 헬스인 것 같아요.
    의지가 없는 사람을 운동 시킨다는 것은 정말 힘들어요.
    헬스가 싫으면 수영이나 베드민턴 등 먼저 남편이 하겠다는 운동이 뭔지 물어보시고
    꼭 같이 가서 운동 하세요. 저기 윗분들 글처럼 당뇨 생깁니다.
    제 남편이 그러네요 ㅠㅠ 이미 늦은 후회지만 운동 열심히 하고 있어요. ㅠㅠ

  • 5. 보험몰
    '17.2.3 8:16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476 빅마마님 살빠지셨어요 7 허걱 2012/12/07 3,474
190475 수리없이 언어, 외국어로만 가능한 학교 있을까요? 14 인서울불가능.. 2012/12/07 1,954
190474 풀무원 전업 취업 주부 모니터 모집합니다 2 김수희 2012/12/07 2,415
190473 갤럭시노트에서 나꼼수 같은 인터넷라디오 듣는법이요? 4 dma 2012/12/07 941
190472 내일 동생이 결혼을 합니다. 2 눈이펑펑~ 2012/12/07 1,212
190471 엑셀 고수님 부탁드립니다. 1 선덕여왕 2012/12/07 626
190470 600 평 농지 일년 경작비 얼마나 하나요? 1 겨울 2012/12/07 1,217
190469 오늘 EBS '카모메 식당' 24 추위싫어 2012/12/07 4,263
190468 만약 7세에도 유치원에 안 보내는게 아니고 못보낼 상황이 생길경.. 5 유치원 보내.. 2012/12/07 1,830
190467 문용린 보수교육감후보, 국내최대 사교육업체와 밀착 11 행복 2012/12/07 2,670
190466 갤노트2 가격 좀 내렸나요? 2 이제나 2012/12/07 1,336
190465 2012년 가장 강력했던 사진 30장 2 모카커피 2012/12/07 1,707
190464 [펌] 지금 안철수 전 후보와 같은 기차타고 있어요 우왕ㅋ 21 안철수 2012/12/07 3,887
190463 모두가 말리는 결혼은 안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9 ㄴㄴㄴ 2012/12/07 4,403
190462 아랫글 반말하는 너님이 진심 싫다. 나는요~ 2012/12/07 553
190461 새누리당 급한가봐요...네거티브 장난아니네 4 아무래도 2012/12/07 1,385
190460 왕초짜 경리가 조언을 구합니다. 4 초보경리 2012/12/07 1,330
190459 정말 진심으로 야당의 저런선거방식이 참 싫다.. 20 .. 2012/12/07 2,050
190458 [도와주세요] 한글에서 문서작정중에 2 .. 2012/12/07 664
190457 김치가 쓴데 어떡하죠? 4 고민 2012/12/07 1,127
190456 26년 5 쭌이 2012/12/07 1,196
190455 동아대 경영 과 동덕여대 영어과중 어디가 나을까요 13 용기 2012/12/07 4,745
190454 호랑이 크레인의 슬픈 삶을 영상으로 구성해보았습니다. 4 동행 2012/12/07 876
190453 혼수 가구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 추천좀 2012/12/07 1,027
190452 김장김치를 다른 김치통에 옮겨 담아도 괜찮을까요? 1 열흘 된 김.. 2012/12/07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