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희의 뇌구조라는 방송 봤는데..

좀전에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12-12-05 09:52:44

채널 돌리다보니 제목 써진 상단자막이 보이길래 뭐라 하나 봤거든요.

김부장의 경제특급이란 프로 중 한 코너인데..코너 끝부분 무렵이라

다 듣진 못했는데..정신과전문의의사가 어제 토론에서의 이정희후보에

대한 이런저런 소견을 말 하는거더군요.

 

제목 보고 뭐라 안좋은 소리 하나보다 하고 봤는데..그게 아니더라구요?

다 옮기진 못하겠지만..어제 이정희 후보의 도발적인 태도는 전략상 그런거고

그동안 싸여진 분노가 어제 한꺼번에 터졌다고 하면서..만면에 웃음을 지으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ㅋㅋ그리고 진보당이라 지지율이 0.5?%대이고 하니 좀 더

강하게 표현 할 수 밖에 없고 정치인으로서 좀 세월이 지나고 경력도 쌓여서

자리 잡고 10~20%대가 된다면 좀 더 유해질거라는 말도 하구요.말미 부분에도

아주 긍정적으로 좋은 표현을 했는데 세세한 표현이 생각이 안나네요 ㅠ 마무리

하면서 엄지손가락까지 치켜드는거 같던데ㅎㅎ어제 토론이 신선하고 파격적이긴

했나봐요.후반부분만 들었지만 굉장히 긍정적인 소견을 말 하더라구요.

처음부터 다시 보려고 홈피를 다 들어가봤는데 아직 다시보기 안올라와져있던데

기다렸다가 처음부터 제대로 봐야겠네요^

IP : 116.121.xxx.1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12.5 9:57 AM (116.121.xxx.152)

    아 말미부분 생각 났어요ㅋ 그네도 이정희도 여성정치인이고 정계여성정치인으로서
    이정희 입지가 2등 정도 되는데 나중에 1등이 되면 좋겠다는 말도 하면서 엄지손가락을 ㅎㅎ

  • 2. 원글
    '12.12.5 10:38 AM (116.121.xxx.152)

    조회수는 높은데 댓글이 없는ㅠ후반부만 봐서 내용이 부실해서 그런지;;
    종편이라서?근데 종편에서 저런 제목 뽑은 의도는 수가 좀 보이는데 제작
    의도와는 달리 패널의사선생님이 완전 긍정적인 표현을 많이 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그 뒤로 방송 되는 시사프로들 보면 막말이니 토론자세가 안좋다느니
    부정적인 자막과 논조가 주류인거 보면 종편방송국에서 당황 꽤나 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138 1% 후보 이정희의 '직격탄', 세 가지 돋보였다 8 우리는 2012/12/05 1,639
189137 아이폰쓰던 사람, 갤 노트 사용하면 많이 아쉬움을 느끼나요? 3 갤노트 2012/12/05 1,503
189136 망해가는 동물원에 방치된 동물들을 구해주세요!! (크레인) 5 동행 2012/12/05 751
189135 다카키 마사오 시절 뽀송뽀송한 얼굴~ 2 ㄷㄷㄷ 2012/12/05 2,250
189134 혹시 다음토론 송지헌이 진행맡는거 아닐까요? 1 행복 2012/12/05 1,283
189133 수학과외 동아에듀코라는 곳에서 과외 받아보려고하는데 초등 2012/12/05 2,012
189132 눈 오는 오늘 장준하 선생님 개묘 작업을 하는 군요. 2 ㅋㅋㅋ 2012/12/05 1,059
189131 안철수 기사 확실하면 퍼와주세요 6 ..... 2012/12/05 1,457
189130 이 시에 공감하시나요??뼈아픈 후회... 1 tt 2012/12/05 961
189129 다음 토론 예측 anycoo.. 2012/12/05 744
189128 다까끼 마사오보다, 이정희후보님의 음성이 너무 준엄해서 놀랐어요.. 3 ....... 2012/12/05 1,853
189127 남편이 일을 하고 싶어하는데 반대에요 2 고민 2012/12/05 1,042
189126 이 대통령, 민간인 사찰 ‘비선 라인’ 알고도 비호 3 세우실 2012/12/05 639
189125 ‘문재인-안철수’공동유세 - 폭설로 일정 수정! 10 참맛 2012/12/05 2,944
189124 대만여행 잘 아시는분 연말상품 어떤지 봐주세요 4 타이페이 2012/12/05 1,238
189123 1000만원 정도 돈을 두달정도 둘 은행이 있을까요? 4 단기 저축?.. 2012/12/05 1,686
189122 계약금 내고 불이행시 부동산 복비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3 부동산 복비.. 2012/12/05 1,064
189121 문재인후보가 우세군요..네거티비 다시 작렬중. 1 .. 2012/12/05 1,910
189120 남편이 갑자기 장이 안좋아졌어요 1 ... 2012/12/05 943
189119 홍천 사시는 분~~~~!! 2 눈송이 2012/12/05 1,006
189118 오늘 저녁 비행기는 차질없이 뜰까요? 3 출국 2012/12/05 963
189117 급질문 아이 뇌진탕 13 아이 2012/12/05 2,899
189116 영작요청__ 이정희후보가 했던 말 2 ... 2012/12/05 893
189115 도곡렉슬근처 새로 입주하는 1 알려주세요... 2012/12/05 1,045
189114 어학연수간 딸아이 1 눈물 2012/12/05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