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정래님의 태백산맥을 드라마로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내년부터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2-12-05 09:25:54

 어제 토론후 박정희 친일행각에 대해 몰랐다는 글들 보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친일의 역사를 알려주기 젤로 좋은게 드라마겠구나.

그중 태백산맥이 최고겠구나 하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

 

태백산맥을  일일드라마로 만들어 전원일기 처럼 몇년이고 하는겁니다.

아예 일제강점기 이야기인 아리랑부터 시작해. 해방 후 태백산맥

박정희 독재시대 한강까지

시리즈로 한 10년 이어가면서 국민들이 매일매일 근현대사 공부 제대로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조정래님의 원작 그대로 말입니다.

 

젊은 엄마들 카페에서 박정희 친일에 대해 몰랐다는 글들

기사 아래 몰랐다는 댓글들 보니

어제 이정희씨 토론에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공중파의 여파가 이래서 큰거잖아요.

 

제~~~ 발

문재인님 대통령되고

언론개혁 돼서 진실이 방영되는 공중파 볼 수 있기를 원하고 원합니다.

 

 

 

IP : 122.40.xxx.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판권은
    '12.12.5 9:47 AM (1.217.xxx.252)

    팔렸다던데...

  • 2. 태백산맥
    '12.12.5 2:14 PM (121.147.xxx.188)

    영어로 번역되고 있다는 것도 아시나요? 노벨문학상도......기대 기대

  • 3. ^^
    '12.12.5 3:29 PM (122.40.xxx.41)

    그런가요?
    기대되네요

    제발 정권바뀌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160 이제서야 토론회 봤네요 1 진짜! 2012/12/05 828
189159 나이 70정도되시는 할머니옷 인터넷쇼핑몰 3 쇼핑몰 2012/12/05 2,388
189158 눈이 펑펑 오시는데... 이 시가 문득 떠오르네요... 2 추억이 2012/12/05 1,045
189157 근혜님, 장물은 기부의 대상이 아닙니다!! 6 찰스보다 정.. 2012/12/05 1,420
189156 임신중인데 원피스를 입고 계시는 분들~ 7 겨울준비 2012/12/05 1,593
189155 오카모토 미노루는 명성황후 시해한 깡패이름 5 서영석 트윗.. 2012/12/05 1,977
189154 플라스틱 투표함!!!! 2 투표 2012/12/05 770
189153 전기담요는 세탁 못하는거예요? 4 전기담요 2012/12/05 7,994
189152 1만원대 선물. 사긴아깝고 받음 좋은거있을까요 30 선물 2012/12/05 13,353
189151 사실 이정희에게 반감 갖는 사람도 이해 갑니다. 23 화백회의합니.. 2012/12/05 2,143
189150 올해 무지 추울거 같애요 1 에공 2012/12/05 1,106
189149 문재인 로고송 고백 들어보셨어요? 2 1219 2012/12/05 1,012
189148 호주언론“박근혜 대통령 되면 남북 모두 독재자 후손이 통치” 16 그러하다~ 2012/12/05 9,733
189147 저는 롱니트코트 봐주세요~이거 어떨까요? 10 첫눈 2012/12/05 2,436
189146 전자제품 등에 싸여진 포장지를 뭐라고 하죠? 4 궁금 2012/12/05 826
189145 판화가 이철수와 작곡가 김형석의 콜라보레이션 4 꽃보다너 2012/12/05 1,222
189144 [펌] 은혜를 모르는 박근혜 (수정) 14 흠.. 2012/12/05 2,457
189143 이정희 후보걱정되요. 남영동 2013 찍는건 아닌지? 2 눈이와요 2012/12/05 1,390
189142 6시간 근무에 80만원 어떤가요 7 ... 2012/12/05 2,710
189141 b형 보균 간염 보균자인데요. 2 이와중에 질.. 2012/12/05 2,208
189140 수컷 유혹하는 쿨한 암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릴라 2012/12/05 2,738
189139 1% 후보 이정희의 '직격탄', 세 가지 돋보였다 8 우리는 2012/12/05 1,639
189138 아이폰쓰던 사람, 갤 노트 사용하면 많이 아쉬움을 느끼나요? 3 갤노트 2012/12/05 1,503
189137 망해가는 동물원에 방치된 동물들을 구해주세요!! (크레인) 5 동행 2012/12/05 751
189136 다카키 마사오 시절 뽀송뽀송한 얼굴~ 2 ㄷㄷㄷ 2012/12/05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