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잇몸치료를 해야 할 거 같은데 종합병원이 더 안전 한가요?

,,,, 조회수 : 3,715
작성일 : 2011-08-23 12:52:13
고민스러워 글을 올립니다잇몸이 좀내려 앉은거 같구요 스케일링도 안한지 좀 되어서 걱정스럽습니다치과가는게 너무 무서워 하루 이틀 미루다 보니 이렇게 됐네요 ㅠㅠ혹시 안양이나 평촌 범계에 믿을만한 치과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ㅠㅠ종합병원 갈거면 분당서울대를 가야 하는데ㅠㅠ 좀 멀기도 하구요,,,아님 혹시 들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부곡치과병원은 어떤가요?임플란트만 잘한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IP : 122.36.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23 1:00 PM (112.164.xxx.118)

    치주과 있는 병원으로 가세요. 잇몸 질환보시려면 대학병원급이나.. 국민건강보험 지정 병원 찾아보세요.
    저는 일산병원에서 진료했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 2. --.--
    '11.8.23 1:01 PM (59.19.xxx.29)

    과잉진료문제에서 그나마 종합병원이 조금 신뢰할 수 있으리라 여겨지네요

  • 3. ..
    '11.8.23 1:10 PM (1.225.xxx.32)

    치주과는 솔직히 우리나라같이 의료보험 체제하에서는 돈이 안됩니다.
    보철이나 임플란트교정같은 비보험항목이 들어가야 손에 돈을 만지죠.
    그래서 치주과 전공하고 개업한 의사가 별로없어요.
    치주과 전공의사를 만나려면 치과병원 (여러과 치과의사가 모여서 하는 큰 치과)나 종합병원치과를 가야하는 이유가 그겁니다.
    저는 일산병원에서 눈 하나 안깜박이고 이 몽땅뽑고 틀니하라는거
    친구 남편이 하는 치과병원에서 진료받아 10년 넘게 잘 유지하고 살아요.
    전 일산병원 왕 비추!!!!
    제가 간곳이 성북구라 원글님께 권하기는 좀 어렵네요.

  • 치과 무서워
    '11.8.23 3:22 PM (175.192.xxx.150)

    .. 님 죄송하지만 성북구의 가신 치과 알려주실수 있나요?

    성북구로 이사온지 얼마되지않아서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이면서 계속 미루고 있어요 ㅠㅠ

  • 4. 글쎄
    '11.8.23 1:49 PM (203.244.xxx.6)

    결혼전 20대에 잇몸 치료 (잇몸수술)을 받았어요..전 잇몸 다요..
    6번인가에 걸쳐서

    개인 병원갔더니..흔들리는 이 그냥 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는 분 소개 받아서..강남 세브란스 가서 수술받았어요..
    수술이라 해봤자..뭐 치료수준이지만요..

    동네 병원은 자꾸 빼라고 하고 이 해넣을 생각만 해서..
    너무 우울했었쬬..

    왠만하면 치주과 있는 종합병원/대학병원으로 가세요..
    경희대나..서울대나..뭐..이런쪽으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003 부동산대책 궁금한점 Mm 09:59:15 24
1732002 양파장아찌 담으려구요 덥다ㅜㅡ 09:57:28 30
1732001 질문)문자메시지의 링크 wlfans.. 09:53:50 54
1732000 푸른 토마토 상온에 두면 빨갛게 익나요? 1 토마토 09:47:52 133
1731999 서해 핵폐기물 방류 이건 진짜인가요 가짜인가요? 4 서해 09:44:14 311
1731998 팔과 손이 계속 저린데요..병원 어느 과로 가야할까요 7 잘될꺼 09:43:47 314
1731997 마룻바닥 청소 대걸레 바닥청소 09:38:16 145
1731996 딱 1인분만 요리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7 요리의 고수.. 09:38:00 307
1731995 이진숙 교육장관 후보자, 과거 '소녀상' 발언 논란 8 ... 09:36:43 908
1731994 최고 발명품 3가지 9 발명품 09:32:47 694
1731993 2000년초 탈북민들 대학입시 7 09:20:11 579
1731992 화가 나요... 4 부글부글 09:19:22 917
1731991 오픈 카라 반팔 셔츠 1 . . 09:18:56 185
1731990 지방 브랜드아파트 신축 대략 5억정도하나요? 18 ..... 09:18:03 1,273
1731989 지난 2년동안 총 통화량이 15.4%증가.. 3 헉.. 09:13:58 694
1731988 전세로 거주중인 집 주인이 바뀌었는데요. 6 .. 09:13:52 785
1731987 이재명같이 일하는 스타일 좋아하는데 6 대한민국 09:13:21 610
1731986 오징어게임 신파극ㅡ스포? 9 .. 09:12:14 656
1731985 아산 병원 20년째 통원 중인 환자의 증언 jpg 7 09:05:10 2,590
1731984 신림동에서 흉기난동 1 ㅁㅁㅁ 09:05:07 937
1731983 해수부 이전 반대하는 부산시 의회 10 09:03:03 1,068
1731982 어쩌다 보니 모든 보험이 같은 보험사인데..안좋을까요? 5 보험.. 09:01:23 404
1731981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5 ... 09:00:34 1,053
1731980 위나 장 안좋을 때 우루사 좋다는 말 들어보신적 있는분 5 ? 08:56:50 705
1731979 애들이 할머니할아버지한테 존댓말 써요?? 23 08:54:51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