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후조리중 고민이쌓여요

샬라라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2-12-04 16:51:26
셋째아이출산후. 조리원이에요. 
여기서는. 식사 빨래. 아이까지. 잘돌봐주시니. 걱정이없는데. 집에갈생각에. 걱정이앞서네요. 
큰아이들이. 있어더그런거같아요. 새삼 아기침대를빌려야하나마나부터. 두아이키울땐없던 모유수유걱정에 애들하고. 밥은 어케해먹고지내야하나
 산후도우미를 일주일 부를까싶다가도. 돈도 그렇고. 조리원도  제가 좀 우겨서 왔어요 
오늘친정엄마전화받았는데. 집에가어떻할거냐 하셔서 그러게 했더니. 엄마는 시어머니 안오신다고하더냐며. 어머니가도와주시지않겠냐고 
ㅜㅜ. 시어머니가근처사시거든요. 그렇다고 친정엄마가멀리사시는건아닌데.. 
. 아깐
 좀. 머쓱해지고. 좀. 서운 씁슬했네요
신랑도. 쉽게 엄마가해주면되지않겠냐하고.  전. 불편하고요  어머님도 반가워라안하실테고요
 전업이아니라. 몇개월살림도 자신없고요.  그전에 애들을 어케했나 생각도들고
ㅜㅜ 갑자기우울하네요. 
잘되겠죠.
큰애어린이집차량배웅할땐. 막내를데리고 나가야할까요?
저. 정말. 고민많죠?
다이어트도해야하는데. 백일전에하면안될까요. ?
운동은못할거같아서  식이조절해야할거같은데ㅜ 어떤방법이좋을까요. 다이어트도시락먹을까요. ?
모유수유에안좋을까요?

큐피참깨드레싱. 모유수유하는데. 아기한테 안좋을까요?. 일본제품이라서..
고민만계속쌓이네요

^^
IP : 203.226.xxx.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우미
    '12.12.4 4:57 PM (14.52.xxx.59)

    쓰셔야지요
    조리원 얼마나 계신지 몰라도 찬바람 맞고 애 차 태우고 그런거 다 나중에 고생합니다
    막연하게 누가 해주겠지,,이런건 요새 어머님들 안통해요
    지금이라도 빨리 도우미 찾으세요

  • 2. ..
    '12.12.4 5:57 PM (115.91.xxx.62)

    닥치면 다 하게되지 않을까요?
    모유수유 하시는데 너무 다이어트 신경쓰지 마시고
    맘편히 아이들과 즐겁게 지내세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어떻게든 되겠지~하는 심정으로요

  • 3. ...
    '12.12.4 6:18 PM (128.103.xxx.155)

    순산하신거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807 오늘 코스트코 영업하나요? 2 ᆞᆞ 2012/12/19 1,033
196806 지금 출근합니다 3 나 정신 2012/12/19 636
196805 팟빵라디오 두근 2012/12/19 1,252
196804 투표완료..20번째로 투표했습니다. 3 꾸꾸 2012/12/19 815
196803 너네들 말로만 그래봤자 찍는게 먼저다 그럼서 ㅂㄱㅎ 찍으러 나갔.. 1 여기도 2012/12/19 1,277
196802 말을 못한다고 무식한게 아니죠 13 한심 2012/12/19 1,644
196801 간절히 기도후 투표갑니다.. 잘될거에요... 2012/12/19 638
196800 김용민 방송 좌표요~ 7 참맛 2012/12/19 1,536
196799 지난 2002년 대선때 온라인이 지금과 같은 분위기였나요 ? 6 궁금해서요 2012/12/19 1,497
196798 4500만원 한 방에 쏩니다!!!!!!!!!!!!!!!!!!!!.. 3 anycoo.. 2012/12/19 1,181
196797 역시 노인들은 줄서고 있댑니다~ 3 참맛 2012/12/19 1,654
196796 도착했어요 9 2012/12/19 1,342
196795 가카의 탄신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9 Dhepd 2012/12/19 1,003
196794 투표하러 갑니다. 10 투표할수있는.. 2012/12/19 728
196793 투표시 유의사항!!!! 1 참맛 2012/12/19 819
196792 아이 야뇨증 치료해보신 분 계신가요? 5 .... 2012/12/19 997
196791 대선 앞두고 이런 글 죄송한데 .. 고양이 관련 6 그리운너 2012/12/19 852
196790 닭이나 실컷 잡아 묵으렵니다 3 오늘하루메뉴.. 2012/12/19 559
196789 투표,,꼬옥 하셔요~ 3 써니1219.. 2012/12/19 680
196788 도올샘 말씀도 들어 보세요.. 1 도올 2012/12/19 779
196787 반찬 좀 만들어주고 수고비 받기로했는데 부담스럽네요.. 2 새벽 2012/12/19 1,389
196786 불페너 남자가 이밤중에 만든 야식.jpg 4 쓰리고에피박.. 2012/12/19 1,942
196785 재업) 투표는 저녁 6시까지, 개표도 참가해주세요. 재외국민 2012/12/19 688
196784 박근헤 친인척 회사의 수상한 보험사 매입 의혹 갈등됩니다... 2012/12/19 1,265
196783 간절히 기원합니다. 2 솔직한찌질이.. 2012/12/19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