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카스- 
				'12.12.4 3:00 PM
				 (117.111.xxx.194)
				
			 - 카스 안하는 사람들에 대한 특정 이미지가 있을까요..? 
 제 지인들의 경우, 남들에게 무심하고 자신 라이프 스타일이나 관념에 확신있고 밝고 적극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카스 안하던데요..그런데 케바케인듯..^^
 오히려 카스 하는 사람들을 보면..제가 알고 있는 실제 모습과 카스 속 모습이 달라서 이미지 깨는 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 2. 손님- 
				'12.12.4 3:01 PM
				 (211.246.xxx.145)
				
			 - 별 생각 안해봤어요.
 나는 카스중독 증세가 ㅇ보일때 있는데 안하는 사람은 편하겠구나~생각들어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다른사람 ㅇ별 관심없어요. 그냥 자랑하고파서 카스하는 사람도 많은것같아요.  자식자랑 남편자랑...
 저도 카스세상에선 너무 행복한 모습만 비춰져서 끊고싶다가도 또 애들 이쁜모습 올리고 싶고 그렇네요.
 
- 3. 개굴이- 
				'12.12.4 3:03 PM
				 (223.62.xxx.12)
				
			 - 참..........ㅠㅠㅠ 글 다읽을때까지도 키스로 읽는 난 대체 뭔생각 하고 있는건지 원.. 
- 4. 저도 키스로...;;;ㅋ- 
				'12.12.4 3:05 PM
				 (175.198.xxx.154)
				
			 - ㅎㅎㅎㅎㅎㅎ 
- 5. 나도- 
				'12.12.4 3:05 PM
				 (14.55.xxx.30)
				
			 - 키스로 읽었는디. 어쩔... 
- 6. 20대에 싸이월드에 - 
				'12.12.4 3:05 PM
				 (125.178.xxx.48)
				
			 - 한참 열중하던 적이 있었어요. 음식 먹기 전에 사진 찍고, 여행을 가서 머리를 식히고 오는 게 아니라 어딘가에 올리기 위해 사진 찍고 그러던 제 모습을 보면서, 결국엔 내가 자랑하려고 이런 걸 하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이후부터는 싸이월드도 안하고, 블로그에도 앨범용으로 저만 볼 수 있게 하고, 카카오스토리는 더더욱 하지 않아요. 카카오스토리가 싸이월드 축소판 같아서요. 
 살다보니 내 모습을 많이 드러내 보이면, 의도치 않게 안 좋은 의견도 많이 생기더라구요.
 
- 7. 이미지라기보다는- 
				'12.12.4 3:07 PM
				 (110.12.xxx.110)
				
			 - 뭔가 남일 관심없고 약간그런느낌요
 무심한듯 쉬크한..
 반면, 좀 답답다는 생각은 가끔들지만
 오히려 안휘둘리고 산다는생각도 들긴해요.
 윗님말처럼 카스는 허깨비같은 기분이 가끔들어
 진실되지 않은 사람도 많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 8. ....- 
				'12.12.4 3:08 PM
				 (118.216.xxx.135)
				
			 - 적당히 조절해서 근황을 서로 주고받는 느낌으로 하고 있어요.
 나이가 있어서인지 다들 자랑글 보다는 일상의 일들을 담담히 보여주고 있구요.
 오랫동안 못만나 궁금했던 친구들을 다시 볼 수 있어 좋네요.
 
- 9. ..- 
				'12.12.4 3:08 PM
				 (59.14.xxx.110)
				
			 - 얼핏 기억에 하던 안하던 신경쓰지 않는다라는 댓글이 주였던 것 같아요. 
- 10. ..- 
				'12.12.4 3:10 PM
				 (110.14.xxx.164)
				
			 - 암 생각 안들어요   
 저도 안하고요    오히려   하는 사람들  매일  사진 글 올리고 답글  달고 또 답하고 ..
 참  부지런하구나 싶다가   사생활 너무 노출되는것도 걱정되고요
 
- 11. 저는- 
				'12.12.4 3:11 PM
				 (119.71.xxx.74)
				
			 - 카스 안해요 
 그게 편하고 그래요
 
- 12. ...- 
				'12.12.4 3:14 PM
				 (175.208.xxx.203)
				
			 - 전 싸이 페북 카스 다 안 하는데
 시간도 없고 남들에게 뭘 보여주는것도
 싫고 남들의 생활에 대해 깊이 알고 싶지
 않아서요
 이런데 넘 심취한 사람들 개인적으로 좀 실없어
 보이고 나랑 친할 스타일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죠
 
- 13. 별생각- 
				'12.12.4 3:15 PM
				 (61.73.xxx.109)
				
			 - 아무 생각 안들어요 그때도 별 생각 안든다는 댓글이 주로 달렸던것 같아요 
- 14. 이구- 
				'12.12.4 3:16 PM
				 (175.253.xxx.173)
				
			 - 키스로 읽은 1인 여기 또 있어요..
 
 원글님 질문에 대한 아무 생각 없어요... 카스로 사람 이미지를 정하지는 않아요
 
- 15. ...............- 
				'12.12.4 3:18 PM
				 (125.152.xxx.77)
				
			 - 키스로 읽었는디 추가요
 저도 안하는데 하는 사람보면 좀 불쌍해요...거기 맨날 매달려서 휘둘려서 사는것 같고.
 
- 16. 킬리만자로- 
				'12.12.4 3:22 PM
				 (203.252.xxx.121)
				
			 - 저도 키스로 읽었;;;;;;;;;;;;;음란마귀 1인 추가요
 
 카스는 하든지 말든지 관심도 없음 ㅋㅋㅋ
 
- 17. ......- 
				'12.12.4 3:29 PM
				 (125.187.xxx.175)
				
			 - 남이사 하든말든 아무 생각 안 듭니다.
 가끔 친한 친구들 사진 올린 거 보면 재미있지만 안한다고 뭐,,..
 
- 18. 이런 질문자체가 - 
				'12.12.4 3:30 PM
				 (122.34.xxx.34)
				
			 - 신기해요 
 스마트폰 안쓰고 피쳐폰 쓰는 사람도 있고
 핸드폰 자체가 싫을수도 있는건데 이게 뭐 하던 말던 무슨 상관인가요??
 하는 사람이 불쌍할것도 없구요
 그냥 자기 맘대로 자기 행복 추구하며 살면되구요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는 어차피 그사람 마음이니
 관심 끊고요 내가 스스로 느끼길 뭐가 중요하고 뭐가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 그것에 집중해요
 
- 19. ㅋㅋ - 
				'12.12.4 3:31 PM
				 (125.178.xxx.79)
				
			 - 키스, 음란마귀... ㅎㅎㅎㅎ 
 덕분에 웃어요.. ㅋ
 
 고딩이 울 딸 페북,카스, 카톡, 트윗까지 모든 에스엔에스는 다 열어놓고
 가입했지만 관리 엉망이에요... ㅋㅋㅋ  어린애들 보면 미래가 보이는데..
 아마 우리 딸 같이 여기저기 만들어 놓고 방치하는 족들도 많이 생길 것 같네요.. ^^
 
 전 카스하다 연결되는 것이 싫어서 등록만 하고 내용을 올리진 않아요..
 
- 20. ^^- 
				'12.12.4 3:40 PM
				 (112.144.xxx.85)
				
			 - 카톡이랑 카스 초창기엔 했었는데
 지금은 둘 다 안해요~~
 자꾸 다른사람 의식하는것도 귀찮고
 나도 모르게 허세녀가 되어가는것도 부끄부끄해서용 ㅎㅎ
 안하니 속편하고 좋아요 ㅎㅎ
 
- 21. ....- 
				'12.12.4 3:43 PM
				 (1.225.xxx.204)
				
			 - 저는 카톡은 하는데 카스는 안해요. 카톡은 문자메시지보다 편해서 하구요, 카스는 귀찮아서요. 
- 22. 저도- 
				'12.12.4 3:44 PM
				 (180.65.xxx.136)- 
				 -  삭제된댓글
 - 키스로 읽고... 원글님이 중독될까봐 싫다고 하셔서... 아 중독될까봐 키스 안하는 사람도 있구나..
 신기하다... 생각했어요.
 
- 23. ..- 
				'12.12.4 3:55 PM
				 (203.226.xxx.54)
				
			 - 저도 키스로 읽었어요
 아. 저도 생각을 순수하게 하도록 노력해해야겠어요
 
- 24. 저도 키스ㅎㅎ- 
				'12.12.4 4:13 PM
				 (175.121.xxx.225)
				
			 - 저도 키스로 보고ㅎㅎ 화내려고 들어왔어요ᆢ
 키스 안하는사람도 있죠! 하구요 ㅎㅎ
 죄송해요ᆢ나 ~오늘 왜이러냐? ㅎ
 
- 25. ㅋㅋ- 
				'12.12.4 4:15 PM
				 (115.139.xxx.17)
				
			 - 저 카스 안해선지 키스로 보였어요 
- 26. ㅠ.ㅠ- 
				'12.12.4 4:30 PM
				 (119.149.xxx.244)
				
			 - 카스도 키스도 안해요....슬프다... 
- 27. 왜- 
				'12.12.4 4:41 PM
				 (59.5.xxx.130)
				
			 - 키스를 중독할까봐 안한다고 할까 하며 읽었더니... 키스가 아니고 카스. ㅋ..
 전 카스에 전혀 관심이 없는데 카카오톡은 해요.. 다른 사람 카스는 절대 들여다 보질 않고요.
 
- 28. 저도- 
				'12.12.4 4:58 PM
				 (141.223.xxx.32)
				
			 - 키스중독될까봐 안하는 사람도 있다니... 정신세계가 독특하군하면서 끝까지 읽었네요. 
- 29. ...- 
				'12.12.4 5:25 PM
				 (121.162.xxx.172)
				
			 - 키스를 하는 지 않하는지 어떻게 알지? 하고 읽었습니다. ㅠㅠ 여기 삼돌이 한명 추가요. ㅠㅠ 
- 30. 휴우   다행..;;- 
				'12.12.4 6:31 PM
				 (211.234.xxx.115)
				
			 - 저처럼 키스로 읽은 다수의 님들..
 감솨@@;;
 
- 31. 전- 
				'12.12.4 7:08 PM
				 (59.25.xxx.110)
				
			 - 그냥 가끔 안부 전하고 싶을때 해요~
 한달에 사진 1~2개 올릴정도로요.
 
- 32. ...- 
				'12.12.4 9:30 PM
				 (175.194.xxx.96)
				
			 - 저도 키스도 중독되나? 하고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