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딩딸

그래도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12-12-04 14:09:01

중2 딸 하나 있어요  하나 키우다보니 너무 모르는게 많아요

마의 사춘기는 그냥 저냥 흘러간듯 하구ㅇ요

딸과 어제밤에 이런저런 얘길 들어주는데

본인은 고민이 하나도 없는데 주위에 친구들은

왠고민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다구 하네요

언뜻 들으니 그래 다행이다 라고 속으로 넘어갔는데

가만히 세월 뒤돌아 보니 저 중딩때에는 얼굴 못생긴것부터 시작해서 여드름

새치 ..온갖 고민을 이고 지나간듯 해서요

아이가 고민이 없고 행복하다고 방글방글 웃고 다니는데

그대로 받아주고 인정해주는게 맞는거죠?

왜냐면 부부간 사이는 극과극이 심해  언성높이고 자주싸우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거든요

부부가 행복한 곳에서 아이가 행복을 느끼는것 아닌가해서요

IP : 121.165.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4 2:22 PM (211.237.xxx.204)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기 위해선 부부사이가 좋아야 해요.
    그게 기본입니다.
    엄마아빠가 극단적으로 자주 싸우면 아이는 불안해하죠..

  • 2.
    '12.12.4 3:49 PM (211.51.xxx.98)

    물론 부부사이가 좋아야 자녀가 행복하지만,
    아이 자체의 성격이 좋은가 보네요. 스스로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이라면 주변의 외부적인 요인에도 그리
    상처를 받지 않을 수 있어요.

    또 아이 하나라면 부부가 각자 아이에게 집중하니까
    아무래도 아이는 그리 부족한게 없을 수도 있구요.
    아이가 행복하다고 말을 할 정도니 아이 자체가
    성격이 좋고 낙천적인가봐요.

  • 3. 원글
    '12.12.5 2:12 PM (121.165.xxx.77)

    두분 정성어린 답글 너무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이가 어릴때부터 부부싸움후 항상 아이를 꼭 안나주며 엄마가 미안해 앞으로 조심하도록할께 아빠와 오해가 깊어서 그랬어 정말 미안해 늘... 이렇게 사과를 하다보니 어느새 아이는 훌쩍 커버렸네요 그동안 세월이 허망하다 싶을때 아이를 보면 저도 한사람으로써 뭔가에 노력을 기울였을때 그게 성적이든 성품이든 현재 이순간 모습 그대로 만족해하는 딸아이를 보고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럽네요 흠..님의 글을보기전까진 아이가 상처를 품고 겉으로 만 저러나 싶었는데 흠님의 글을 읽고 나니 아이의 성품과 맞아떨어지면서 제마음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네요 오늘 눈이 오는데 님들도 자녀들과 정말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751 삼전하닉은 외인기관 다 팔고 있는거 아닌가요 3 ... 14:49:42 321
1800750 독감 코로나 감기 1 5일 14:44:50 123
1800749 대통령이 한국인 마약왕 인도 요청!! 플랜 14:43:37 204
1800748 은퇴 나이 불안감 3 이른가요 14:41:52 287
1800747 주식첨 사려는데요.. krx ntx거래소? 어느거 14:39:47 210
1800746 대통령이 필리핀에 송환 요청한 한국 마약범 박왕열 1 14:37:49 376
1800745 해피콜 세일해요 2 &&.. 14:30:26 540
1800744 아@허브서 주문했는데 홍콩서 왔어요 2 이거뭐죠 14:30:08 277
1800743 당뇨이신분 어떻게 드세요 4 .. 14:25:52 461
1800742 남자배우 이름이 생각안나서요 12 14:21:35 769
1800741 엄마 돌아가신 지 한달 8 쪼요 14:21:33 1,133
1800740 문화시설에 표지판 bsqit의 의미가 무엇인지? 1 캔디 14:21:23 293
1800739 미국 ems로 고춧가루 보낼때 1 궁금해요 14:16:26 129
1800738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4 ㅇㅇ 14:13:19 385
1800737 60대분들 인터넷하기 힘든가요? 20 ㅇㅇ 14:12:19 1,153
1800736 부조금 4 Hj 14:10:11 360
1800735 친구 신랑 빚 나라에서 탕감해주고 주식 12 ㅇㅇ 14:02:55 1,512
1800734 죽다살아난 방학 9 13:57:43 1,096
1800733 사주 5행 궁금증 (불편한분들 클릭마세요) 3 .... 13:56:30 484
1800732 증권사 어플 얼굴 인증 의무화 한 거 정말 싫네요 12 .. 13:53:01 1,244
1800731 제주여행 도와주세요 2 여행 13:52:06 302
1800730 싫다, 싫어 / 이휘재, 4년만에 방송복귀 11 싫다, 싫어.. 13:51:11 1,976
1800729 기름값궁금증 ㅜㅜ 13:50:58 153
1800728 인터넷 티브이 . . . 13:49:56 81
1800727 친정이 옆단지라면 부러워하더라구요 13 A 13:45:30 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