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분에게 투표하는 이유와 헐리웃 배우들의 투표독려 영상

못보신분들을위해 조회수 : 796
작성일 : 2012-12-04 14:04:38
 http://youtu.be/HV3Qb5DEtrI

3일 오전 9시에 방영된 문재인 후보님의 찬조연설입니다.
문재인 후보님께서 인권-노동 변호사 시절
신발노동자로 일하셨던 분들을 위해 무료 변론 해주셨던 일화를 
김성연 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전해주시면서 연설해주시네요. 

그 중 감동적이었던 일 부분만 미리 소개합니다.

---------------------------------------------------------------

우리 문재인 변호사님이 판사님께 이리 말씀하시데요. 
" 저 친구들 저 고운 손톱에 바늘이 꽂히고 밥 먹을 시간이 없어 굶어야 하는데
저 어린 친구들의 심정을 아십니까?
저 표정들을 봐주세요 판사님!
똑똑히 봐주세요 판사님!"
눈물이 나오데요. 같이 간 사람들 다 울었습니데이.

후보님이 직접 재판현장에서 말씀하셨을 모습을 상상해보면
그 진정성과 절박성이 깊이 느껴지는건 비단 저만이 아닐것 같습니다.

다 못보시는 분은 10분 부터라도 보시길.
엄마는 <운명>책에서 이미 보셨겠지만 저 시절 이야기가 들어 있는 다른 라디오 연설
김여진씨, 문재인 지지 라디오연설"살아온 길을 보면"
유투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peyzjy8ZLk&feature=youtube_gdata_player

소리만 들어도 됩니다.


@kangfull74: 

재미있는 동영상. 2008년 미 대선때 헐리웃의 배우들이(출연진이 후덜덜) 찍은 투표독려 영상입니다. 

유명한 배우들 많이 나와요. 톰 크루즈, 줄리아 로버츠, 윌 스미스, 해리슨 포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성조기 들고 있는 아저씨는 누군지 모르겠네요.
크리스찬 베일 나왔으면 대박인데.

http://j.mp/UCCZBb




IP : 125.187.xxx.1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12.4 2:17 PM (125.187.xxx.175)

    지도자는 돈보다 국민(사람)을 더 귀하게 여기는 분을 뽑겠습니다.
    돈에 미친 대통령 뽑으면 너무나 많은 이들이 죽고 다치고 불행해진다는 걸 지난 5년간 처절하게 배웠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700 오늘같은 날은 보일러 동파 안되겠죠???? 3 ㅇㅇ 2012/12/05 1,840
189699 초딩 아이 내복 어디가 괜찮아요? 5 내복 2012/12/05 1,442
189698 남편이랑 싸웠는데 좀 봐주세요 67 aaa 2012/12/05 13,092
189697 파이지 만들때 식물성오일 써도 될까요? 3 게자니 2012/12/05 1,260
189696 kbs 이재석 기자 트윗 4 저녁숲 2012/12/05 4,137
189695 창문에 뽁뽁이 단열재 붙일때 질문이요~! 6 moonli.. 2012/12/05 4,197
189694 언론 플레이와 압박? 2 기사펌 2012/12/05 913
189693 박정희의 실체가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 '그때 그 사람들' 보세요.. 4 박정희의 실.. 2012/12/05 1,330
189692 공유기 코드 2 전기요금 2012/12/05 1,749
189691 심장사상충 연고 바른 후에 강아지가 얌전해졌어요;;; 11 애견님들~~.. 2012/12/05 5,384
189690 어르신들 표를 모으기 위한 나름대로의 선거운동방법 6 며칠 안남았.. 2012/12/05 1,557
189689 (수정) 파마 후 곱슬한 정도를 좀 완화시켜주는 약이 뭔가요? .. 8 울고싶음 2012/12/05 2,272
189688 어제의이정희 28 곳감 2012/12/05 4,600
189687 (수정) 박정희 재평가 난장토론 진중권 vs ! 3 23분16초.. 2012/12/05 2,170
189686 아기 키우기 넘 힘들어요. 13 아일랜드 2012/12/05 3,685
189685 4시간째 국도에 있어요 13 kelley.. 2012/12/05 3,969
189684 이사운이 있다는 것? 2 이사운 2012/12/05 3,428
189683 전세금 좀 봐주세요 7 부탁드려요 2012/12/05 1,947
189682 박이 토론서 대구경북 지지율 마이 까먹었네요! 10 참맛 2012/12/05 3,048
189681 이런날 피자 시키면 나쁜사람이겠죠? 24 Tt 2012/12/05 4,933
189680 우리나라엔 벌키한 실 없을까요?? 8 뜨개실 찾아.. 2012/12/05 1,359
189679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왕자모 2012/12/05 1,837
189678 아래..시가 사람들때문에 이혼하고 싶다는 3 ... 2012/12/05 1,972
189677 불안증을 극복하고 싶어요 좋은 책 9 .. 2012/12/05 2,843
189676 <조선>은 왜 ‘다카키 마사오’를 말하지 못하는가? 2 아마미마인 2012/12/05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