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 캠프 긴급회의 “문 어떻게 도울지 오늘 내일 결정”

추억만이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2-12-04 11:29:06
안철수 해단식 발언 '소극적 지지'로 해석되자

캠프 "정권교체 기여 강조"…사무실도 유지키로

안, 밤 9시 직접 트윗 '문 후보 지지' 거듭 밝혀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3649.html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살짝 빠른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적극적 지지의 모습을 점점 더 강하게 보여주실 듯 합니다.



P.S> 

오늘 이정희후보는 티비토론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무지하게 밀어붙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캐스팅보트가 자신이라는 것을 확인해보려는 것이지요....

문재인 후보의 한마디 기대합니다. 

"애국가를 부정하는 자들과 연대할 수 없다"




IP : 124.243.xxx.1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4 11:34 AM (180.229.xxx.104)

    동의.이정희 종북성향에 대해 지적을 한번 하셔야해요...
    토론끝나고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 남는데
    그게 종북문제토론일듯하구요. 문후보가 종북에 단호한 모습.보이시면
    중도층과 경상도가 문후보로 넘어올거 같네요.

  • 2.
    '12.12.4 11:35 AM (221.146.xxx.70)

    이젠 안믿을라요...

  • 3. 은근
    '12.12.4 11:39 AM (218.152.xxx.206)

    이런식으로 꾸준히 관심끄는걸로 보여요
    정말로 적극적으로 도울맘이 없으시면
    가만 계셔주시는게 관심을 문재인 후보로 돌릴수 있을텐데요..

    안철수님 화법이나 행동이 적걱적이진 않으실것 같은데
    새나라당의 자의적인 해석으로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수 있어요.

  • 4. ㄴㄴㄴ
    '12.12.4 11:42 AM (211.40.xxx.127)

    믿기 싫으면, 신경쓰지 말고 제 갈길 가면 되지요. 왜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 5. 오늘
    '12.12.4 11:43 AM (175.209.xxx.154)

    박그네 보좌관 장례식에서 오열했다는둥 언론은 눈물사진 도배중이네요
    만약 문-이가 박그네 코너에 몰면 괜한 동정표만 더나오지않을까 염려중-.-

  • 6. 우리
    '12.12.4 11:55 AM (58.226.xxx.166)

    어떤 행동이 나오기 전까지
    신경 끄면 안될까요...
    뭐 할거래~ 점점 짜증이

  • 7. 이런 태도가
    '12.12.4 11:55 AM (211.223.xxx.120)

    점점 자신의 정치적 자산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지 숙고를 했으면 싶네요.
    자신을 향한 시선을 오래 붙잡아두는 데는 효과가 있겠지만
    정치적 피로감이 혐오감으로 옮겨가는 과정이 그렇게 긴게 아니지요.

  • 8. 안철수씨
    '12.12.4 12:00 PM (223.222.xxx.23)

    앞으로 차근차근 차기를 향해 다져나가실 때 반드시 두가지는 고치셔야 합니다.
    첫째는 감성적이고 매력적이지만 한없이 모호하고 나이브한 화법
    - 지지층을 이끌어 내기는 좋지만 국정운영을 그런 식으로 하시면 국민들 체합니다.

    둘째는 항상 이슈와 관심의 촞점이 되게끔 느리고 암시적인 행보
    - 이 역시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주인공 자리에 둘 수 있는 탁월한 전략이지만
    심해지면 극심한 피로감을 주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중심적이란 비난을 더 많이 받게 될 겁니다.

  • 9. ...
    '12.12.4 12:02 PM (221.142.xxx.130)

    이런식으로 꾸준히 관심끄는걸로 보여요
    정말로 적극적으로 도울맘이 없으시면
    가만 계셔주시는게 관심을 문재인 후보로 돌릴수 있을텐데요.22222.

  • 10.
    '12.12.4 12:09 PM (211.246.xxx.209)

    이런식으로 꾸준히 관심끄는걸로 보여요
    정말로 적극적으로 도울맘이 없으시면
    가만 계셔주시는게 관심을 문재인 후보로 돌릴수 있을텐데요.333333

  • 11. ...
    '12.12.4 12:35 PM (125.177.xxx.188)

    문후보가 더 관심을 끌어야 할텐데 왜이렇게 안철수 안철수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521 전자제품 등에 싸여진 포장지를 뭐라고 하죠? 4 궁금 2012/12/05 853
189520 판화가 이철수와 작곡가 김형석의 콜라보레이션 4 꽃보다너 2012/12/05 1,253
189519 [펌] 은혜를 모르는 박근혜 (수정) 14 흠.. 2012/12/05 2,478
189518 이정희 후보걱정되요. 남영동 2013 찍는건 아닌지? 2 눈이와요 2012/12/05 1,413
189517 6시간 근무에 80만원 어떤가요 7 ... 2012/12/05 2,739
189516 b형 보균 간염 보균자인데요. 2 이와중에 질.. 2012/12/05 2,238
189515 수컷 유혹하는 쿨한 암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릴라 2012/12/05 2,767
189514 1% 후보 이정희의 '직격탄', 세 가지 돋보였다 8 우리는 2012/12/05 1,671
189513 아이폰쓰던 사람, 갤 노트 사용하면 많이 아쉬움을 느끼나요? 3 갤노트 2012/12/05 1,537
189512 망해가는 동물원에 방치된 동물들을 구해주세요!! (크레인) 5 동행 2012/12/05 771
189511 다카키 마사오 시절 뽀송뽀송한 얼굴~ 2 ㄷㄷㄷ 2012/12/05 2,270
189510 혹시 다음토론 송지헌이 진행맡는거 아닐까요? 1 행복 2012/12/05 1,305
189509 수학과외 동아에듀코라는 곳에서 과외 받아보려고하는데 초등 2012/12/05 2,037
189508 눈 오는 오늘 장준하 선생님 개묘 작업을 하는 군요. 2 ㅋㅋㅋ 2012/12/05 1,084
189507 안철수 기사 확실하면 퍼와주세요 6 ..... 2012/12/05 1,481
189506 이 시에 공감하시나요??뼈아픈 후회... 1 tt 2012/12/05 987
189505 다음 토론 예측 anycoo.. 2012/12/05 771
189504 다까끼 마사오보다, 이정희후보님의 음성이 너무 준엄해서 놀랐어요.. 3 ....... 2012/12/05 1,877
189503 남편이 일을 하고 싶어하는데 반대에요 2 고민 2012/12/05 1,069
189502 이 대통령, 민간인 사찰 ‘비선 라인’ 알고도 비호 3 세우실 2012/12/05 673
189501 ‘문재인-안철수’공동유세 - 폭설로 일정 수정! 10 참맛 2012/12/05 2,971
189500 대만여행 잘 아시는분 연말상품 어떤지 봐주세요 4 타이페이 2012/12/05 1,262
189499 1000만원 정도 돈을 두달정도 둘 은행이 있을까요? 4 단기 저축?.. 2012/12/05 1,715
189498 계약금 내고 불이행시 부동산 복비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3 부동산 복비.. 2012/12/05 1,094
189497 문재인후보가 우세군요..네거티비 다시 작렬중. 1 .. 2012/12/05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