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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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광화문.

정말 다양한 계층들 나왔는데 주위 모든 분들 너무 이쁘고 므흣...

마침 하늘에선 눈 흩날리고...

탁현민 연출. 사회...이제 다른 사람이 했으면 좋겠음.

쫌 유치...관객석 김정숙님 편지 읽으면 무대 문재인 꽃다발 들고 관객 속 여사님 걸어가 포옹한다.

오굴오굴...ㅋ

뭐 우리끼리 얘기니깐......  알바들 넘 좋아마라.

무대위...유시민 ,조국 , 안도현. 명계남, 문성근, 김형석(작곡)    그림 굿.

현장 분위기 그래도 죽였으니깐....

 

오는 길 광화문 국밥집에서 장수막걸리 딱 한 잔.

오는데 타진요처럼 

문후보 아들이 어쩌니저쩌니 피켓들고 여닐곱 근처서 지랄떰.

아휴...

어쨌거나.

사진을 못올려 아쉬움.

별로 안추웠고  기분은  감격.....근데...졸려. 총총...

[^^]

좋으셧겠어요
이럴땐 서울 살고싶어요

[오늘]

다녀오신 분들 너무너무 부러워요 ㅠㅠ

저는 탁현민 연출 사회라서 더 좋았다고 생각했어요.

[건이엄마]

저도 그 곳에 있었어요. 나는 문재인의 국민이 될겁니다.^^

[새벽]

저도 거기있었어요 축제 분위기였어요^^

[코앞에서]

김여진씨 나올때쯤 도착했어요 저는 넘 즐거웠던자리였어요
문재인님 손도잡았어요 ㅋㅋ

[저도]

있었어요 정말 첫눈올때 감격적이었어요

[청풍명]

심장이 뜨끈해졌어요. 저도 눈 맞으며 행복했네요.

[하지만]

저는 저 명단에서 명계남씨와 문성근씨...좀 지쳐요...아아...문재인만 봐야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