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고 사 놓은 옷들이 다 싫어지네요.
다 내다 버리고 싶어요.
그래서 입을 옷이 없어요. ㅜ
- 1. 바로 지금'12.12.3 10:38 PM (222.232.xxx.222)- 새 옷이 사고 싶은걸로 사료됩니다 
- 2. ..'12.12.3 10:39 PM (115.41.xxx.216)- 있던 옷들은 어쩌구ㅜ 
 어쩜 보기도 싫어질까요.
 심리적으로 무슨 현상인지.
- 3. 저도'12.12.3 10:40 PM (221.165.xxx.188)- 취향이 바뀐건지 조잡해보이고 영 마음에 안들어요. 가짓수는 많지 제대로 된 옷이 없네요 
- 4. 원글님'12.12.3 10:41 PM (175.117.xxx.30)- 해마다 철마다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던가요? ㅋㅋㅋ 전 그래요 
- 5. ..'12.12.3 10:43 PM (115.41.xxx.216)- 전 첨이라 당황스러워요. 10년 넘도록 안 버리고 입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한번 사면 좋은거 사구요. 비싸게 준 것들도 미워요. 어쩌.ㅜ 
- 6. 물고기'12.12.3 10:44 PM (220.93.xxx.191)- 저도 철마다 그런 현상이.... 
 아마 비싸지않고 유행타는옷을 사서 그런듯!!!해요
 겨울티는 꺼내지도않고 요새 지나가다
 사고있는나.....아~싫다
- 7. ....'12.12.3 10:50 PM (211.208.xxx.97)- 얼마전 게시판에 
 "너또한 지나가리라~~~" 가 생각 나네요. ㅋㅋ
- 8. 사탕별'12.12.3 10:54 PM (39.113.xxx.115)- 그래서 전 싼걸 산답니다 
 부담없이 여기 저기 잘 나눠줘요
- 9. ..'12.12.3 10:54 PM (210.101.xxx.75)- 옷만 그러면 다행이죠. 옷은 계절 바뀔때마다 항상 입을게 없고 화장품,신발, 심지어 그릇들 까지....흑 
- 10. ..'12.12.3 10:56 PM (115.41.xxx.216)- 신발,그릇까지 총제적으로 그런거 같아요. 이런적 첨이라..뭔가 심리변화가 온거 같아요. 
- 11. ㅎㅎㅎ'12.12.3 11:06 PM (115.126.xxx.82)- 혹시 내년에 나이가 마흔이 되거나 그러신가요? 마흔앓이 하시는거 같기도~ 
- 12. ㅎㅎ'12.12.3 11:20 PM (218.152.xxx.215)- 저도 주기적으로 들어엎어요 그러다보면 어라? 이게 언제ㅜ산거지 그러고 입을옷들이 생겨요 1년이상 안입은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세요 포장만 하면 와서 가져간답니다 
- 13. ㅁㅁ'12.12.4 12:35 AM (211.36.xxx.225) - 삭제된댓글- 갠 적으로 저에게 기부해주세요ᆢ옷 사입을 형편이 안되는지라ᆢ 
- 14. 그래서'12.12.4 7:11 AM (211.115.xxx.173)- 벼룩이며 장터에 말쩡한 옷이 나오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