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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잘 아시는 분

사주 조회수 : 3,362
작성일 : 2012-12-03 19:38:14

대학때 친구들하고 재미로 사주카페에 가서 사주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때 물 건너 가서 살라고 들었어요.  제주도라도 가서 사는게 좋다고.

 

사주에 해외에서 사는게 좋다 뭐 그런 말들은 바꿔서 부모, 형제 떨어져 외롭게 살아라 그런 뜻으로 받아들여도 되는 걸까요?

 

희한한게, 얼마전 어머님이 남편도 해외 나가야 잘 되는 사주라고 하시네요.

남편은 유학생활 뒤 한국에 들어왔다가 다시 해외로 나가서 생활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런 사주가 있기는 있는가 싶네요.

 

해외에서 성공하면 얼마나 성공한다고, 부모, 형제 멀리 떨어려 사는 팔자는 별로 좋은 팔자는 아니죠?

 

 

 

IP : 125.128.xxx.1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12.3 7:41 PM (1.240.xxx.134)

    주워들은봐로는...사주가 쎈사람이 해외에서 살팔자라던대요..

  • 2. 원글
    '12.12.3 7:50 PM (125.128.xxx.155)

    제 팔자가 좀 센가 보죠..
    흠님 말씀대로라면 제 맘이 위로가 되네요.

  • 3. ...
    '12.12.3 8:12 PM (116.39.xxx.172)

    큰딸 사주보니 물건너가야 할팔자라고 하던데
    그때 이미 스스로 일본어 독학해서 유학가있엇고
    내년3월졸업인데 올4월에 대기업 취업예정이고
    취미로 글쓰는데 그것도 전자책으로 나오고
    운이 잘풀리는것 같고

    둘째딸도 집떠나야 잘된다 하더니
    고등학교 부터 기숙사생활하더니
    성적이 갈수록 좋아져
    서울 상위권대학 들어가더니 성적장학금도 받고
    본인이 노력하는것보단 운이 좋은것
    같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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