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끌레트 기계 써보신분 게세요?

우걱 조회수 : 2,772
작성일 : 2012-12-03 19:30:26

후기 좀 부탁드릴꼐요~

보통 둘이서 식사할때가 많고...

밥 먹으면서 가스렌지 왔다갔다 하는거도 밥맛이 없어지고

불나오는 버너 쓰자니 좀 불안하구요..

 

라끌렛 그릴사면

보통 버너에 고기구워먹듯이 먹을 수 있는거죠?

 

IP : 112.169.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
    '12.12.3 7:42 PM (211.36.xxx.66)

    고기가 구워질정도로 세지않을듯. 샤브정도 구이?
    그냥 야채 굽고 치즈 녹이는 용도

  • 2. 네에~
    '12.12.3 7:43 PM (221.151.xxx.130)

    위에팬에는 얇은고기랑 소세지 가능해요
    아래는 치즈녹이고요

  • 3. ...
    '12.12.3 7:45 PM (211.173.xxx.199)

    위에님 말씀하신데로구요.
    일상적으로 자주쓰시는건 좀 무리일듯요.~
    어쩌다 한번 쓰이거든요.

  • 4. 없어도 다 삽니다
    '12.12.3 8:27 PM (122.32.xxx.129)

    요며칠 시끄러운 카페공구품목이기도 하지요..필요이상의 살림욕심을 부리던 사람들의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해요..저도 피해자구요..ㅠ.ㅠ

  • 5. 그런데
    '12.12.3 8:40 PM (195.176.xxx.66)

    고기 소세지 다 구울수 있는 화력인데 문제는 기름 빠지는게 없다는 거.
    그걸로 삼겹살먹음 엄청 승질나지요.
    그리고 또 문제는 밑에 치즈녹이는 칸때문에 높이가 높아요. 식탁에 올려서 고기 궈먹기엔 불편하고용..

    물건 늘이는거 싫어서 라끌렛기계로 한 삼년버티다 결국엔 테팔그릴따로 샀어요.

    라끌렛 원래 용도 - 치즈 녹여드실꺼 아니고 다른거 하실꺼면 핫플레이트가 더 낫지싶네요.

  • 6. 7년째 사용중
    '12.12.4 2:01 AM (116.33.xxx.41)

    라클렛 좋아해서 유학시절 산거 들고 와서 간간히 해먹는데요

    라클렛 위에 있는 그릴은 소세지 자른거, 버섯, 양파, 얇은 햄 고기류는 먹을 수 있어요
    근데 이걸로 구이용 고기는 영 아닙니다.
    제껀 테팔껀데 위에는 간단히 고기, 야채 구워도 먹고 크랩 만들어 먹는 용도로
    나온거에요 고기는 고기 불판이나 전기 그릴이 훨씬 좋습니다.
    구워는 먹을 수 있지만 고기를 메인으로 구워 먹기는 힘들고 맛도 없음
    기름 많이 나와요 1년에 몇년 특별식으로 먹는거지 라클렛 기계 사서 자주 먹기는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690 인생 잘 풀리는 사람들의 비결은 뭘까요 6 .. 15:02:54 305
1736689 갑자기 시원해진 날씨에 대한 고찰 몸에좋은마늘.. 15:02:49 156
1736688 와츠앱 까신분 계시나요? pc에서 동영상카메라가 안돼요 동영상 15:02:23 28
1736687 강선우 의원은 다 해명되었네요 4 o o 15:01:05 509
1736686 강선우 청문회 변기 해명 4 15:00:29 340
1736685 강선우를 굳이 밀어부칠 필요 있나요? 11 ㄱㄴㄷ 14:59:24 292
1736684 어렸을적 엄마가 해주시던 뜨거운 콩수제비 콩수제비 14:56:39 166
1736683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법의 이름으로 기록될 진실은 냉정.. 1 ../.. 14:54:19 186
1736682 혹시 대치동에 PJ영어 학원이라고있나요? 2 ㅇㅇ 14:52:32 218
1736681 조국은 죄가 없으니까 재심해야죠 6 그러니까 14:51:54 260
1736680 상속시 대리인 위임장 3 .... 14:51:05 98
1736679 윤, 바로 강제구인하나봐요 대박 11 ... 14:48:01 1,632
1736678 요즘 오이요 문의 14:47:48 197
1736677 저거 3시 30분에 끌려나오겠네요 14 속보 14:46:53 842
1736676 인서울은 어디까지? 7 봉다리 14:43:45 564
1736675 바깥 일 하는 남편 도시락이나 간식 뭐가 좋을까요? 2 고민 14:43:19 195
1736674 길냥이 밥사놨는데 언제 올까요~? 3 기다림 14:43:19 135
1736673 강선우 수준이 학폭 왕따 주동자스럽네요 13 pppp 14:41:45 884
1736672 새치염색 하시는 분들 뿌염은 머리 덜 상하나요? 3 .. 14:41:09 356
1736671 냉면 소스 레시피 2 ㅇㅇ 14:40:07 314
1736670 동네 아는 엄마가 남편이 바람펴서 자살했는데.. 21 하.. 14:37:54 2,406
1736669 제 치부를 아는 사람들 손절 10 14:33:39 1,214
1736668 ADHD 약 복용하는 남자나 여자 결혼 상대로 17 .. 14:25:12 884
1736667 달리기 운동 하시는 분들 궁금해요 11 ... 14:23:22 570
1736666 날씨가 미쳤어요..완전 시원해요 10 ... 14:16:03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