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백화점 장난감가게에 갔는데요.

마고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2-12-03 17:09:45
우와.... 어른이 봐도 신기하고 재밌는 장난감이 넘쳐나는 거예요.
색감도 곱고
기발하기도 하고

로또 당첨되면 장난감 가게 하나 차릴까?
플레이 모빌에
바비에
커다란 자동차 타워에
발을 구르면 앞으로 쑥쑥 나가는 말에
예쁘고 정교한 인형의 집에...

진짜 꿈을 꾸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더군요.




근데 1분후...
애들이 우우 몰려와서 장난감 가지고 싸우고
엄마한테 장난감 사달라고 악쓰고 울고
정작 구매자는 별로 없고
그 와중에 정리하고 제품 소개하는 직원분 완전 멘탈갑...

현실응 그런 거구먼...하고 초스피드로 꿈을 포기했답니다.ㅎ
IP : 14.63.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 ㄱ
    '12.12.3 5:26 PM (203.226.xxx.53)

    ㅋㅋㅋ현실은모든게쉽지않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622 조국 교수님의 한마디 13 추억만이 2012/12/03 3,660
188621 현영은 왜 이시점에서 홈쇼핑에 나오는걸까요 ??? 21 ... 2012/12/03 13,727
188620 영화 몇편 8 선물~ 2012/12/03 3,370
188619 교육감 후보 1 Pictu 2012/12/03 795
188618 오늘 문후보님 광화문 유세 다시 보기... 8 anycoo.. 2012/12/03 1,419
188617 이번 크리스마스날은 즐거울까요? 1 기대 2012/12/03 964
188616 주민등록증 며칠 2012/12/03 1,022
188615 적당한 오븐 추천부탁드려요. 2 오븐 2012/12/03 2,956
188614 니조랄 쓰고도 다음날 가려우면 뭘 써야하나요 4 샴푸 2012/12/03 1,350
188613 이분 천재인듯 ... 그림 2 iooioo.. 2012/12/03 2,454
188612 ‘26년’ 돌풍…100만 돌파 카운트다운 12 샬랄라 2012/12/03 2,745
188611 올해 크리스마스엔.... 2 노란옷 싼타.. 2012/12/03 1,079
188610 암울한 스릴러 느와르 영화 보고싶어요 18 블레이크 2012/12/03 2,865
188609 뻔뻔한 박근혜 10 -_- 2012/12/03 2,641
188608 교육청에 과외신고 해야하나요?? 10 멘붕~ 2012/12/03 3,448
188607 오늘 남편이 머리 말려줬는데,기분 좋네요 호호 3 양서씨부인 2012/12/03 1,566
188606 나사의 중대발표란게 뭘까요? 13 외계인 2012/12/03 3,761
188605 [한컴 오피스 2010]도와주세요 1 .. 2012/12/03 918
188604 선거 공보물 보고 배꼽 뺐네요 7 정권교체 2012/12/03 2,110
188603 아이폰5를보며... 삼성이 대단하긴 하네요. 3 ... 2012/12/03 2,690
188602 팔뚝살은 어떻게 빼나요? 2 55사이즈 2012/12/03 1,817
188601 회사생활이 힘들어요. 2 도대체 왜 2012/12/03 1,685
188600 10년된 무릎길이 허리묶는 코트.. 촌스러울까요? 14 jwpowe.. 2012/12/03 4,717
188599 학교에서 징계먹고 갱생프로그램 강의 듣고있어요 4 진홍주 2012/12/03 1,986
188598 우등생들은 화장실도 안가고 책상에 오래 앉나요 8 ... 2012/12/03 2,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