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어른이 봐도 신기하고 재밌는 장난감이 넘쳐나는 거예요.
색감도 곱고
기발하기도 하고
로또 당첨되면 장난감 가게 하나 차릴까?
플레이 모빌에
바비에
커다란 자동차 타워에
발을 구르면 앞으로 쑥쑥 나가는 말에
예쁘고 정교한 인형의 집에...
진짜 꿈을 꾸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더군요.
근데 1분후...
애들이 우우 몰려와서 장난감 가지고 싸우고
엄마한테 장난감 사달라고 악쓰고 울고
정작 구매자는 별로 없고
그 와중에 정리하고 제품 소개하는 직원분 완전 멘탈갑...
현실응 그런 거구먼...하고 초스피드로 꿈을 포기했답니다.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 장난감가게에 갔는데요.
마고 조회수 : 1,690
작성일 : 2012-12-03 17:09:45
IP : 14.63.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ㄱ ㄱ
'12.12.3 5:26 PM (203.226.xxx.53)ㅋㅋㅋ현실은모든게쉽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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