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30대중반인데요
페락가모 세일하는데 반지갑이 30만원정도 하더라구요,
친정엄마가 남편생일선물고 사주신다는데 남자들은 페라가모 지갑
별로인가요?
디자인은 그냥 사피아노 가죽에 밑에 조금만하게 페라가모라고 쓰여
있는디자인봤거든요..
어떨까요?
남편이 30대중반인데요
페락가모 세일하는데 반지갑이 30만원정도 하더라구요,
친정엄마가 남편생일선물고 사주신다는데 남자들은 페라가모 지갑
별로인가요?
디자인은 그냥 사피아노 가죽에 밑에 조금만하게 페라가모라고 쓰여
있는디자인봤거든요..
어떨까요?
페라가모 지갑은 별로 안써요. 구두, 벨트는 많이들 쓰는데요.
아주 비싸지 않은 지갑 브랜드로는 오히려 몽블랑 같은 거 많이 쓰는 것 같고요.
좀 지갑 좀 신경쓴다 싶은 분들은 에르메스, 콜롬보 같은 거 쓰네요. 가격이 넘사벽이지만...
전 괜찮을 것 같아요.
저희 남편도 최근에 지갑 하나 사서 잘 쓰고 있거든요. (30대 후반)
루이비통이니 몇군데 돌아다녀도 그닥 맘에 드는게 없었는데
페라가모가 브랜드 표시도 크게 안나고 가죽질도 좋아서 만족스럽던데요.
아 글고 기억나는게 마침 그때 매장에 온통 남자들만 들어와서 구입해가는거 보니..
남자들은 여전히 페라가모 좋아하는구나 깨달았어요
그게 늙은분부터 어린분까지 다양하게 와서 구매하더라구요.
제 남편은 마음에 드는 디자인 있으면 그 정도 브랜드 레벨에서는 브랜드 관계없이 잘 써요.
꼭 핫한 브랜드에서 찾을 필요 없잖아요. 오히려 너무 많이 쓰는 물건은 좀 싫어하던데요.
너무 유행따라 가는 것 같고..
페라가모 단정한 느낌이고 심플해서 전 좋으네요^^
남자가 구찌나 루이비통 지갑 쓰는거보단 나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8191 | 란 욕을 남편한테 들었는데.. 1 | 귀신은뭐하냐.. | 2012/12/03 | 1,818 |
188190 | 안철수의 지지 8 | 정권교체 | 2012/12/03 | 1,793 |
188189 | 알긴 잘 알았네요. | 전여옥 여우.. | 2012/12/03 | 1,009 |
188188 | SBS 최후의 제국 - 주제는 시의적절, 연출의 한계 8 | 깍뚜기 | 2012/12/03 | 2,566 |
188187 | 핏플랍 스니커즈 사보신분 9 | 지름신 | 2012/12/03 | 3,683 |
188186 | 내년도에 교과서 바뀌나요? 1 | .... | 2012/12/03 | 1,203 |
188185 | 휴대폰 매장 판매직원들.. 수입이 어느정도인가요? 1 | 내코가 석자.. | 2012/12/03 | 2,294 |
188184 | 목동에 아줌마 셋이 점심 먹고 오래 수다떨 수 있는 곳 좀 가르.. 11 | 미즈박 | 2012/12/03 | 2,769 |
188183 | 이 패딩 부담스럽지 않을까요(지겨우시겠지만)? 25 | 패딩 | 2012/12/03 | 5,144 |
188182 | 리, 리, 리 자로 끝나는 말은?? 55 | 어휘력 강자.. | 2012/12/03 | 3,624 |
188181 | 새누리만 찍으시는 시아부지 15 | ^^ | 2012/12/03 | 2,654 |
188180 | 사당역,방배역주변아파트 살기가... 5 | 전겨맘 | 2012/12/03 | 4,042 |
188179 | 스트레스 받을꺼 빤히 알면서 뉴스보겠죠? | 에고 | 2012/12/03 | 944 |
188178 | 사주 잘 아시는 분 3 | 사주 | 2012/12/03 | 3,332 |
188177 | 문재인 대통령도 유세 생으로 보세요~~ 12 | 와 감동~ | 2012/12/03 | 2,886 |
188176 | 가게에 크리스마스 장식하려는데뇨 | 바나나 | 2012/12/03 | 1,152 |
188175 | 라끌레트 기계 써보신분 게세요? 6 | 우걱 | 2012/12/03 | 2,773 |
188174 | 푸켓, 라차 여행..극성수기 질문드려요~ 3 | 포지티브 | 2012/12/03 | 1,363 |
188173 | 제 사주팔자 이야기 해 드릴까요? 좀 우껴요. 14 | 사주팔자 | 2012/12/03 | 7,593 |
188172 | 니트를 잘못 세탁해서 목부분이 우는데요~ 5 | 엉엉 | 2012/12/03 | 1,231 |
188171 | 아.. 오늘 저기 있는 사람들 계탔다... ㅠㅠ 7 | 111 | 2012/12/03 | 2,931 |
188170 | 죽음의 삼중주 도넛과 커피가 문화가 된 한국 68 | 토파즈 | 2012/12/03 | 19,852 |
188169 | 캐시미어100% 코트..따뜻한가요? 13 | 살까말까 | 2012/12/03 | 15,427 |
188168 | 대선정국 참 답답합니다. 6 | 답답 | 2012/12/03 | 1,493 |
188167 | 문성근씨와 사회보는 분 누구신가요? 5 | .... | 2012/12/03 | 2,290 |